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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신주쿠 경찰서의 형사, 사사가와 아오는 반년 동안 쫓은 마약밀매자를 갑자기 나타난 남자에게 빼앗기고 만다. 그런데다 잘못해 증거품을 흡입하는 엄청난 실수까지. 그때 의식을 잃은 사사가와를 구해준 건 노에라는 이름의 청년이었다. 이후 상사에겐 혼나고 동료에겐 아니꼬운 소리까지 듣는 처지가 된다. 그런 사사가와의 앞으로 한 장의 사진이 도착한다. 그건 예전 사사가와의 끄나풀이었던 나루토키의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었는데― 사냥하느냐 사냥 당하느냐

하스미는 동급생 카쿠노의 도움으로 시비를 걸어오던 선배에게서 풀려난다. 강하고 아름다운 카쿠노의 몸에 마음을 뺏긴 하스미는 카쿠노에게 몸을 보고 싶다고 하고 그런 과정에서 두 사람은 몸을 섞게 된다. 애당초 접점도 없고 연인이라고도 친구라고도 할 수 없는 관계. 하지만 카쿠노가 나를 봐주기만 한다면 그걸로 충분해. 하스미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 2011 Kiyo Komizu. All rights reserved. On-line

행방불명된 부친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 모친. 처음 보는 남자네 집에 맡겨진 쥰노스케. 그 남자는 연애에 자유분방한 아동문학작가 토도로키 신타로. 토도로키 가에 찾아온, 신타로를 둘러싼 서툰 남자들… 신타로의 고교 동창이자 담당 편집자인 킷타카. 극단 배우이자 현재 신타로의 연인인 챠코. 신타로의 팬으로 돌연 집에 찾아온 애 딸린 홀아비 사카키. 그리고 쥰노스케의 동급생으로, 사연 많은 여장남자 미소년 하루이. 한 지붕 아래에서 침식을 같이

얼굴은 일류, 실력은 삼류… 소심한 서예가 아사나가 후게츠. 그런 아사나가 씨에게 첫눈에 반한 열혈★ 예능 프로덕션의 매니저 오다 씨는 "연예계 데뷔 안 하실래요♥"라며 열정을 듬뿍 담아 설득했다♥ 아사나가 씨도 태어나 처음으로 누군가가 자신을 필요로 해주는 기쁨에 가슴이 두근두근♥ 하지만… (…오다 씨가 원하는 건 내 얼굴뿐인가요?) 연예인 매니저×지나치게 아름다운 서예가 사랑하는 연예계 러브 코미디♥ 보너스 에피소드도 수록 [ 일본 방문사

대학 입학을 계기로 염원하던 자취를 시작한 자산가의 손자 카게츠 하루마는 모친이 고용한 보디가드 쿠레하시 쇼요우가 계속 붙어 다니는 통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었다. 「항상 곁에 있으면서 반드시 하루마를 보호한다」는 말 그대로, 지하철에서 하루마를 덮친 치한을 가차 없이 격퇴한 쇼요우. 하지만 치한에게 당한 일을 비밀로 하고 싶으면「자기 자신을 바쳐라」라고 하는 쇼요우에게 순진한 하루마는 첫키스를 빼앗기고 만다. 뭐든 열심이지만 어딘가 서툰 하루마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유이카와는 ‘섹시 데인저러스’ 컨셉이지만 실은 허당 캐릭터. 어느 날 남몰래 짝사랑하던 멤버가 대기실에서 라이벌과 ♥♥하는 장면을 목격! 상처 입은 그를 다정하게 지켜보는 선배 아이돌 스즈하라에게 끌리지만 어린애취급을 당하고-?! 연애금지를 지키지 못하는 아이돌들의 청춘 군상극♥ 농후한 H의 치하야×라치 편도 동시수록! ⓒ Lalako Kojima 2014.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에다 유리가 미네시마 나와코와의 공동 작품을 위해 새로 쓴 “바다” 시리즈가 드디어 단행본화. 바다가 보이는 마을을 무대로 한 드라마틱한 장편 작품. 달콤 쌉쌀하게 마음에 퍼지는 세 작품. 중병을 선고받은 남자가 재회한 사랑했던 옛 연인은…「바다와 헤비스모커」 신진기예 발레 댄서와 평범한 이혼남의 기적 같은 만남. 「바다와 왕자님」 고향에 돌아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남자를 구한 소꿉친구의 10년에 걸친 사랑. 「밀감의 바다」 에다 유리 단편

친구 에나미는 남녀불문 인기인인 완벽한 훈남. 타다는 그런 에나미를 동경했지만 사실 그는 제멋대로에 마이페이스인 타입이란 것을 알게 된다…!! 타다에게만 짐승 같은 면모를 발휘해 장소불문 욕정하는 에나미의 진짜 속내는…?! ⓒ 2013 Sari Aomoto.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Sari Aomoto th

한 맨션을 무대로 세 개의 사랑이 교차한다―♡ "…너, 키스 중독이냐?" 동생들을 키우는 엄마 타입 남자 마코토의 옆집에 조금(?) 별난 요시로가 이사를 왔다! 인사를 나눈 첫날부터 요시로에게 어떤 아저씨가 울며 매달리는 모습을 보고 '호모다!'라고 확신한 마코토는, 저도 모르게 요시로의 웃는 얼굴에 가슴이 두근두근―? ⓒ Shimaji 2014.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4 by Libre Publish

스도우 가문에는 누구에게나 싹싹하고 밝은 「시노부」와 베베 꼬인 심술쟁이 「마나부」가 함께 살고 있다. 성격도 생활 스타일도 정반대인 두 사람. 한 지붕 아래에서 나름 즐겁게 살고 있었는데, 시노부에게 다가오는 여자 그림자에 마나부는 마음을 굳게 먹게 된다! 어려서부터 시노부를 연애 대상으로 봐온 마나부는 섹시 작전을 실행하는데! 가슴 공격에 시노부는 함락되고 말 것인가?! ⓒ 2013 Minami Koshitani. All rights res

오노, 자네 몸을 좀 더 만져도 괜찮을까…? 대기업 속옷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 오노 마코토. 맨즈 브라의 기획을 맡아, 사내에서 제일 잘 나가는 남자인 꽃미남 부장 사오토메와 공동작업을 하게… 됐는데, 잠깐, 잠깐만요 부장니이이이임?!! 가슴 둘레를 재며 느끼고, 브라 끈을 튕기면 가버리는 대소동♥ 부장님과 이상적인 맨즈 브라를 만들기 위해서라면 모든 걸 벗어던지겠어요!! 변태 상사 × 소녀남의 해피 러브스토리★ ⓒ 2012 Ikuji I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