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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전용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는 꽃미남 아마네. 스킨십을 거부하는 모습이 손님의 흥미를 불러일으켜, 손에 넣을 수 없는 존재로 사랑받고 있었지만 사실은 순진해빠진 퓨어보이였다. 진정한 사랑과 섹스를 하고 싶을 뿐인데... 그 때 클럽의 단골손님 요스케가 내점하고, 차분한 어른의 색기에 넋을 잃어 "난봉꾼"이라는 소문대로 베테랑인 남자의 달콤한 유혹에 이끌려간 곳은 무려 끝까지 해도 되는 VIP룸! 처음으로 엄청난 쾌감을 느끼고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여동생의 빚을 갚기 위해 게이 전용 출장마사지 업소 'Rain'의 인기 남창, 시로의 매니저로 일하게 된 노부토라. 어느 날, 손님에게 폭행을 당하고 상처 입은 시로의 모습과 그가 불현듯 던진 말이 잊히지 않는데....

피해자×가해자의 뒤틀린 순정 7살 때, 해고를 당해 자포자기한 샐러리맨 유카이에게 감금당한 ‘포치’, 인간의 존엄성을 빼앗기고, 개 취급을 당하며 살아왔다. 재취직이 마음처럼 되지 않는 유카이가 포치에게 화풀이로 하는 폭력 사태는 일상다반사. 하지만, 유카이가 체포되며 그 생활은 막을 내린다. 유카이가 출소한 뒤, 포치는 그를 데리러 가서 우리에 가둬 놓는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이 뒤바뀌는, 센세이셔널 로맨스. [BABY COMICS] PU

폐쇄적이라 새로운 것이 아무것도 없는 어느 시골. 그런 시골 도서관에 방문한 한 남자는 사람의 눈을 끄는 조용한 사람이었다. 사서인 하기와라는 자연스럽게 그 남자에게 눈이 갔고, 그가 책장 끝에서부터 순서대로 책을 빌린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계기는 아주 사소했다. 하지만 흥미로웠다. 점차 그와 친해지면서 차분해 보이던 남자의 본 모습을 알게 되어 가는데...

"내 성벽을 알면서도 부추기다니… 너 정말로 최고야." 자타공인 잘 노는 남자 오쿠무라. 대학생이 되어 한층 더 뻗어나가려는 그의 탄탄대로를 가로막은 것은 다름 아닌 동급생 카라사와였다. 인기도 성적도 역전당하고 말아 위기감을 느낀 오쿠무라는 카라사와의 은밀한 소문을 입수하고, 그의 약점을 공략하기 위해 나서는데…!? [도서 안내] 연재 도서와 단행본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행본 1권 : 연재 1~7화 단행본 2권 : 연재 8~15화

8년 만에 안깁니다 후속편, 대인기 시리즈 속편 등장! 인기 강사 나오토는 거근에 잘 노는 인기남이자 최고의 탑이었다. 하지만 클럽에서 귀국 자녀이자 학원 수강생인 유고를 만난 이후로는 매일 밤마다 새벽까지 밤새 안기고 있다. 특정 상대를 만든 건 8년 만. 지금까지 먼저 유혹하는 일 없이 원나잇만 반복해 왔는데, 8년 만에 생긴 연인에게는 영 서툴다-?

어릴 적부터 누나나 선배에게 시달려온 『프로 구박데기』 타카야스는 웃는 얼굴의 사디스트 이츠키 씨에게 찍히고야 만다… 천성적인 심술쟁이 기질을 가진 이츠키 씨를 타카야스가 당해낼 턱이 없었으니. 야유하고 속이고 비난하고… 끝내는 타카야스까지 맛있게 먹어 치우는데?! 다정한 연인을 원하는 타카야스의 바람이 이뤄지는 날은 올까??

말라붙은 우물에서 주워 온 낡은 램프 안에서 나타난 것은 마인이었다…! 마법의 램프에서 튀어나온 건 아름답고 늠름한 마인, 자말! 순박한 청년 루트가 탐욕스러운 인간을 믿지 못하는 자말에게 다정하게 대해주자 두 사람은 차츰 서로에게 이끌린다…. 루트의 소원이 「가족」임을 알게 된 자말은 「우선 나에게 키스해 봐라」라며 몸소 아기 만들기 섹스에 착수하는데?! 인간×마인의 순애 러브 스토리♪

부두목 에이지로는 죽은 형의 아들 린타로를 입양,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러나 생활능력이 제로라서, 형의 직장 부하였던 호즈미의 집에 얹혀살며 집안일을 배우기로 한다. 언뜻 사람 좋아 보이는 호즈미는 사실 음흉한 성욕 마왕이었다. 집안일을 가르쳐줄 때마다 몸을 대가로 지불하는 처지에 놓이면서, 여자를 좋아했던 에이지로는 어느새 호즈미와의 섹스에 빠져버리는데━?!

디자이너인 아이즈미는 묘한 인연으로 만난 사쿠라기 료의 음식 맛에 반해 밥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료가 요리를 만들며 자신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귀여운 아이즈미는 '언젠가 덮쳐버릴지도...'라며 위기감을 느끼는데...?

[누구나 자신을, 자신만을 사랑해 줄 상대를 찾고 있다.] 다양한 사연을 안고 있는 손님들이 찾는 수수하고 소박한 카페. 그들을 때때로 타이르고, 위로하고, 한때의 사랑으로 달래는 마스터가 욕망이 소용돌이치는 이 거리에서, 진짜 사랑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