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남성용 출장 호스트인 아키라. 어느 날 그는 집을 착각해서 베이비시터를 기다리고 있는 마사키네 들어가 그를 덮치기 직전까지 간다. 백배 사죄하는 아키라에게 마사키가 부탁한 것은 무려 아들 토와의 베이비시터! 과연 이게 처음 만난 출장 호스트에게 부탁할 만한 일인가…?! 비상식적으로 ‘좋은 사람’이라 누구든지 받아들이는 마사키를 보고 아키라는 세상은 위험한 곳이라는 걸 가르쳐 주기 위해 호스트로서 갈고닦은 테크닉을 발휘하려 하지만 반대로 제압당하

어리광쟁이 빈대 x 내조하는 남자의 동거 러브 브라컨 소년의 마음을 그린 작품 미식가 흡혈귀에게 몸을 내준 병약 미소년 비 오는 날 시작하는 사랑 이야기 마굴, 구룡성에서 펼쳐지는 얀데레 부하 x 주인의 퇴폐적인 하극상 러브 총 6작품의 동인지에 더해, 부록도 수록. 타메코우 선생님의 진가를 아는 팬들은 침을 흘릴 초기 작품집!

이 꽃미남 (고양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 「테스트 해달라고 하면 되잖아」 친구의 그 한마디로 인해, 대학의 꽃미남 야기 토모히로가 게이란 사실을 알게 된 아카시 노보루. 자신도 게이일지 모른다는 고민에 빠져있던 아카시는 친구가 말한 대로 야기에게 말을 건다. 그러자마자 화를 내는 야기에게 키스를 당하고 만다?!?!?! 만남 사이트의 남자로 오해 받은 것도 모자라, 왜인지 위험한 사이로 발전하게 되는데…?!

'여자도 아니니까 봐주면서 할 필요 없어' 지기 싫어하고 고집 센 코바야시는 직장에서 상사와 충돌. 전 동료이며 자신과는 정반대의 냉정함을 가진 이시하라에게 그 울적한 마음을 토로한다. 게다가 이시하라에게 어떤 생각을 안고 있던 코바야시는 이시하라의 연심을 이용하여 자신을 안게 만드는데……. 아름답기만 한 게 아닌 어른의 연애를 그린 표제작 외에 신비한 힘을 가진 '신'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따뜻하고 조금은 애틋한 사랑을 그린 '신' 시리즈 등도

'이 나라에는 젠(鴆)이라는 조인이 있다. 독이 있는 음식을 즐겨 먹으며 체내에 쌓인 ‘독’을 ‘색’으로 바꾸어 선명하고 아름다운 날개를 만들어낸다. 독의 강함과 무지갯빛 날개는 곧 젠의 긍지였다…. 시리즈 제3탄! 고귀한 하얀 젠×죄인.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상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젠 티엔랑 앞에 체포된 도둑 류이가 나타난다. 류이에게서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눈을 본 티엔랑은, 그에게 젠을 관리하는 임무를 맡긴다. 운이 좋게 처형을 면한 류

'남자'를 좋아하는 '남자를 사랑해야 돼…. 고등학교 시절, 실연당한 것을 계기로 노멀을 사랑해선 안 된다며 연애 자체를 포기했던 아키라. 어느 날, 취미로 하던 요리 블로그에 '요리를 잘하는 건 호모라서 그런 건가요?'라는 무례한 댓글이 달린다. 범인은 큐슈에서 일하는 고지식하고 '심하게' 솔직한 마사루였다. 그런 마사루가 갑자기 동거하고 싶다며 쳐들어오는데―?! 노멀X게이, 현재 진행형 논픽션 BL. 그들의 뒷이야기와 아키라의 모델인 야나기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작품 수록! 나마키 100 「순정 미약 섹스♡진짜 사정 양키 」 잇카쿠와 카케루는 전직 양키 커플. 잇카쿠는 첫 섹스에서 실신한 카케루를 배려하지만…?!

마조히스트 여자 팬과 사디스틱한 플레이를 즐기는 밴드 보컬 스바루. 그러나 사실 스바루는 순수한 마조히스트였다. 자기가 원하는 걸 남에게 해주다 보니 사디스틱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만 것. 그러던 어느 날 라이브 뒷풀이에서 만난 바텐더에게 자기가 마조히스트라는 걸 들키는데! ©Kaworu Watanabe

「거절하려고 했어. 그때까지는―」 사사자키 케이는 대학 동창이자 업무 동료인 토미타 유우히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다. 밖에서는 스마트한 미남이지만 생활력은 엉망인 유우히를 돌봐주며 자신을 믿어준다는 사실에 기쁨을 느끼던 케이. 언젠가 고백하고픈 마음은 있지만 지금은 망상만으로 만족하고 있던 차에, 식사 중 엉겁결에 고백 같은 발언을 하고 만다! 거절하려는 분위기를 눈치 챈 케이는 고백을 덮어버리려고 하지만 그 때문에 뜻밖의 전개가 펼쳐지는데―?

엉뚱한 화풀이로 불량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해온 쿠로이데 아키토. 그러던 어느 날 칸다 유우키가 그를 구해주고 "괴롭힘 복수 작전"을 제안한다. 작전 회의를 거듭하면서 쿠로이데는 칸다와 우정이 깊어졌다고 느꼈으나, 그의 정체는 쿠로이데가 어린 시절에 괴롭히던 【오바야시 유우키】였다. 칸다가 하려던 진정한 복수 작전. 그것은 바로 쿠로이데를 성적으로 괴롭혀 앙갚음하는 것이었다. 「자, 쿠로이데, 입에 물어.」 어느 날을 기점으로 칸다의 태도는 돌변하

오노와는 단지 몸뿐이었던 관계였다. 8년 후, 교사가 된 타케바야시의 학교에 온 그 녀석이 양호 교사로 부임해온다. 싫어하는 타케바야시에게 아랑곳하지 않고 강력 대시하는 오노. 한숨만 나오는 타케바야시. 화내고, 싸우고, 포기하고, 다음 순서는.....녀석의 품안? 대망의 첫 오리지날 러브 코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