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대학생 린타로는 렌탈 남친 아사히를 짝사랑 중이다. 거짓된 시간인 줄 알면서도 그의 상냥함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만날 때마다 그 마음은 더욱 깊어진다. 끌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다음 예약도 못하고 있던 어느 날, 린타로는 아사히와 길에서 마주치게 된다. 평소와 다른 진지한 표정의 그에게 당황한 것도 잠시, 갑자기 아사히가 린타로에게 키스를 하는데…?! 그 외 고민하는 여우족 남학생의 사랑을 둘러싼 청춘 스토리도 수록.

고결한 위원회 부회장 유키무라 슈지의 연하 연인 시노노메 류이치의 상태가 요즘 이상하다. 여전히 귀찮게 굴면서도 가끔 뭔가 말하고 싶은 듯한 표정을 보인다. 솔직해지지 못하는 유키무라가 그 진의를 묻지 못하고 있던 어느 날 밤 「중요한 얘기가 있다」며 불러내는데…? 유키무라의 친구 미카도와 시노노메 자매의 시점에서 두 사람의 사랑을 지켜보는 옴니버스집♥ 이외 마사토 편과 나가히사 편 단편도 수록♥ 「나쁜 짓을 하고 싶어」시리즈 시노노메×유키무라

*온라인 서비스 기준에 맞춰 일부 내용이 수정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고 있는 그에게 키스를 했다―. 아리오카 유키히로. 요령은 없지만 외모는 잘생긴, 그래서 대충 해도 잘 살아 왔었다. 지금까지는. 미시마 마코토. 착실하게, 성실하게, 말할 수 없는 마음을 품고 살아 왔다. 그저 평범한 관계였을 뿐이었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좋아하고 있었다……. 그들의 이노센트 러브! ⓒ 2016 Keiko Kinoshita. Al

"어릴 때부터 왜소하고 못생겨서 인기가 있었던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러니까 하다못해 스타일에는 신경을 쓰고 싶다. 그렇게 어느샌가 옷집 점원이 된 마에다 다이키에게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패션 빌딩 본부의 사원 야기이 하루히사다. 다정하고 멋있고 편하게 대해주는 동경의 대상. 하지만 1밀리의 가능성도 없는 사랑이란 건 알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술김에 나온 한마디 때문에 야기이에게 첫 키스를 빼앗기고 마는데?! ⓒ 2014 Shiro Ak

형이라는 존재는 언제나 고독한 법! 어리광을 피우는 것도, 엉엉 우는 것도 동생인 케이타에게만 허락된 것이다. 형인 카나는 이렇게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를 '동생 카페'에서 마음껏 어리광부리며 일하는 것으로 해소하고 있었는데…. 귀여운 동생, 그리고 더 귀여운 형아의 금단의 관계가 시작되고 만다!?

흑발 미인이 취향인 야쿠자 히사는 어느 날 번화가에서 소란을 해결하다 언뜻 미녀로 착각할 만큼 예쁜 흑발의 사차원 청년 츠쿠모를 만난다. 100% 자기 취향 외모에 끌려 작업을 걸려던 히사의 계획이 우습게도 오히려 츠쿠모가 그를 호텔로 끌고 가는데? “잘도 내 생식 연구를 방해했겠다. 책임지고 나를 안아!!” 뭐야, 그럼 번화가에서 문제를 일으킨 게 너였냐?! 심지어 상당히 위험한 놈 같아…! 알고 보니 대학교수라는데 지식 욕구만 앞섰을 뿐 정

하나, 강하고 올바르며 아름답게 다가가라! 하나, 정열과 목숨을 걸고 안아라. 하나, 모든것은 사랑하는 수(受)를 위해서. '공에게 있어서 윤활제는 로션만이 전부가 아니다! 심각한 공(攻)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세워진, 선택받은 남자들의 갈등과 분투의 기록! 과연 이상적인 공을 육성할 수 있을 것인가...?!

타카라는 예쁜 여자친구와 바지런한 소꿉친구 사쿠가 있어서 충실한 청춘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딱 하나의 고민이 있었는데…. “발기부전”으로 인한 섹스 불발!!! 타카라의 주변에는 섹스 경험이 있고 연애상담을 해줄 만한 변변한 친구가 없다…고 생각한 순간, 여자에게 인기도 없고 동정이라 여겼던 소꿉친구인 사쿠가 심상치 않다? 그렇게 소꿉친구에게 연습을 핑계로 도움을 요청하게 되는데…

고급 슈트 브랜드 판매원인 네코야는 같은 백화점 내에서 일하고 있는 꽃미남 우사카를 일방적으로 라이벌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본인이 제일 잘나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던 네코야는 우사카를 볼 때마다 화가 났다…. 그러던 어느 날, 네코야는 우사카와 섹스를 하는 꿈을 꾸고 몽정을 하게 되고, 그것에 충격을 받았지만 반대로 의식을 하게 됐다. 그날 가게 문을 닫은 뒤… 우사카가 점내에서 엉덩이를 드러내고 음란한 행위를 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마는데….

에이토는 「호크 아이」라는 별명을 가진, 늘 완벽하게 맡은 일을 해치우는 엘리트 비밀 경찰관. 하지만 그의 또 다른 얼굴은 집에 돌아가면 아들이 자신을 잘 따르지 않아서 고민하는 신참 아빠였다. 사랑하는 아내 유이, 아들 츠바사와 함께 행복하면서 충실한 매일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누군가 에이토의 가족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데…?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일과 사생활 모두 전력투구! 최강이자 최고인 아빠와 엄마가 이끄는 행복한 가

건축을 공부하기 위해 먼 외국으로 유학을 온 일본인 이오토. 이오토가 유학 중인 에스파인은 수인이 많이 사는 아름다운 나라다. 친구도 없이 낯선 외국에서 지내던 중, 이오토는 경찰관인 늑대 수인 레오와 대화를 나누게 된다. ‘드디어 친구가…!’ 하고 좋아했던 이오토. 하지만 레오에게 갑작스러운 키스를 당한다. 육식계 수인 특유의 인사인가 하고 당황해하던 찰나, 레오는 이오토를 안으며 몸을 요구하는데…! 이오토는 레오에게 “짝”이라며 열정적인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