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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니던 회사가 망해서 눈앞이 캄캄한 카나토. 그런 그와 우연히 만난 미남이 갑작스런 제안을 한다. “비서 비슷한 일 해 줄 사람 찾고 있는데.” 높은 연봉에 경력 추가의 마수는 너무도 달콤했고, 그 자리에서 계약을 체결한 카나토는 기뻐한다. 하지만 그가 일할 곳은 SM 게이 바였는데…?! 낮과 밤의 얼굴이 다른 SM바 점장×모두의 호구 시골 출신 순진 노예 비서 프로 S에게 한 꺼풀씩 벗겨져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잡아먹히는 모범 청년의 색다

어느 작은 대륙의 세 나라 칼타국, 도라돌드국, 엠블국은 서로 협조하며 대륙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었다. 세 나라의 왕자들도 어릴 때부터 사이가 좋아 언제까지고 평화로운 3국의 관계가 유지될 거라 믿고 있었다. 그날 밤의 일이 있기 전까지는…. 어느 날, 엠블의 왕자 아스테라는 자신의 아버지인 엠블 왕이 도라돌드의 왕을 죽이고 자결했다는 비보를 듣게 된다. 혼란에 빠진 아스테라는 진실을 파헤치고자 소꿉친구이자 도라돌드의 왕자인 도르크를 찾아간다.

완벽한 남자 오사카 하스미에게는 아무에게도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딱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남자에게 엉망으로 당해보고 싶다는것─. 뒤로 자위하며 어떻게든 욕망을 발산하고 있었지만, 이웃집 대학생 타카라 센리에게 그 비밀을 들키고 만다. 그렇게 그에게 엉망으로 당하게 되는데─?! ©Tokico Kirishiki 2018/KADOKAWA CORPORATION

'평범한 은둔형 외톨이 주제에 너무 야하다?!' 배려심 깊기로 유명한 남자 와시미. 과 대표로 무단 결석 중인 카라스다에게 프린트를 주러 집에 갔다가 새우등에 후드를 푹 눌러쓴 누가 봐도 ‘집돌이’ 타입인 카라스다를 만난다.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에 위화감을 느끼면서도 가볍게 어깨를 만지자… “앙…!” 울려 퍼지는 달콤한 목소리. “못 할 짓을 했어….” 화끈거리는 얼굴, 흐트러진 침대. 방에 틀어박혀서 이런 짓만 한거야…?! 오지랖 넓은 과 대표

시골 마을에 사는 자동차 정비사 쇼리는 어릴 적 도와준 양키를 오랫동안 동경해 온 자칭 양키. 어느 날 도시에서 온 못마땅한 변호사 사가라의 차량 펑크를 봐주고, 그때 사고로 진흙투성이가 된 둘은 쇼리네서 함께 씻게 된다. 사가라의 훌륭한 근육을 만지던 쇼리는 사가라가 발기했다는 걸 알아차리고, 어째서인지 둘이 빼게 된다. 그 후로도 헬스장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도 교류하며 전에 도와준 양키가 그가 아닐까 하게 되는 쇼리. 한편, 사가라는 떠올리

언젠가의 여름, 아무것도 하기 싫어질 만큼 뜨거운 더위와 함께 사라진 고백. 학생시절부터 허물없는 친구로 지내온 두 사람. 그러나 이치카는 슈에게 우정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치카에게 남자 섹스파트너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슈는 무신경한 말로 몰아붙이고 마는데…? ITSUKA NO KOI TO NATSU NO HATEⓒMAI SHINOZAKI 2017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몸도 마음도 가차 없이 몰아붙이는 농후한 작품 수록! ‘귀축 야쿠자의 은밀한 기쁨’ 초 S인 야쿠자라며 모두가 두려워하는 오니야시키지만, 드나드는 카페에서는 매번 차용금 회수에 실패하는데… 그 원인에는 충격적인 비밀이 있었다.

회식 자리에서 취한 젊은 사원 마키와 우연히 화장실에 같이 있게 된 짐승 같은 상사는 마키의 그곳을 지긋이 바라보며「평소가 그거야?」라는 의미 불명한 말을 던진다. 그걸로 끝나지 않고 화장실 안으로 들인 후 바지를 끌어내리는 엄청난 사태가?!

무서운 인상이 콤플렉스인 유키는 어느 날 모델처럼 훤칠한 손님에게 거액을 받고 강제로 스카우트 당한다. 자신을 디자이너라고 소개한 하야토는 유키에게 피팅모델을 부탁하고, 엉겁결에 수락한 것까지 좋았지만...입고보니 모든 옷이 여자 옷?! 게다가 하야토는 그런 유키의 모습을 찍으며 점점 아랫도리를 부풀리기 시작하는데...??

회사원 코사카는 오늘도 정시에 칼같이 일을 끝내고 혼자서 은밀하게 ‘최애’라고 부르는 만화가 치노의 집으로 향한다. 치노는 코사카의 예전 부하 직원으로 생활력 제로에 여자 버릇까지 나쁜 쓰레기 녀석이다. 그런 치노에게 도움을 요청받은 이후 코사카는 자주 밥을 챙겨 주러 드나들고 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새벽까지 마감과 싸우는 치노를 감시하기 위해 하룻밤 자고 가는 것이 당연해졌지만, 게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는 코사카의 마음은 편하지 않다. 그

*본 도서는 온라인 서비스 기준에 맞추어 일부 단편이 서비스되지 않음을 안내드립니다. 단죠는 청순가련한 모습의 쇼를 무지 좋아한다. 억누를 수 없는 마음을 점점 더해가고.. 어느날 강제로 쇼를 범하고 만다. 고뇌하는 만큼 어른으로 되어가고 이제서야 찾아온 청춘은 위험천만!! ⓒ Kaori Monchi 1999.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1999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