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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바보 같긴―.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전직 AV배우 스미카와 케이(澄川螢)는 35살에 알바로 연명하는 중이다. 맑은(澄) 물(川)에 반딧불(螢)이라는 턱없는 이름과 "아름답다"는 단어와는 정반대인 속수무책으로 전락한 인생. 매주 일요일 심야 시간, 케이가 일하는 영화관에 들러 케이에게 "호타루 씨"라 부르며 다가오는 한참 연하의 남자 오카자키 쥰타는 "아름답다", "첫눈에 반했다"고 하지만 그 말에 절로 입

게이 포르노 계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신인 배우 타츠키. 기대하던 신작에서 업계 톱클래스에 군림하는 제왕 마사무네와 함께 촬영하게 된다. 남자를 푹 빠지게 만드는 건 자신 있었지만 오히려 마사무네의 색기와 테크닉에 취해 굴복하고 마는데……?! 넘쳐흐르는 남자의 색향 때문에 인기가 너무 많아 파계승이 된 AV배우 도겐도 등장!!

미남들이 모인 재벌가 타카시노 일족. 당주인 류우토와 「아내」 하루키는 호화로운 체육관에서 우수한 경호원들의 눈을 피해 H 삼매경…?! 차남 아마네와 「비서」 유우키는 낙원으로 바꾼 무인도에서 단둘이, 노골적인 사랑을 탐한다…!! 막내 쇼우야의 「결박 스승」 첫 등장, 연인인 고토쿠지는 한층 더한 결박 테크닉에 몸부림이 멈추질 않는다!! 재벌의 프라이빗♥ 설레는 단편집. 보너스 만화 수록. [ 일본 방문사 정식 수권 한국어판 ]

아키라는 매일 화가 났다. No.1 자리도 지명 손님도 빼앗기고 입만 열면 싸우게 되는 라이벌 호스트 카이토 때문이다. 결국 사람들이 보는데서 카이토가 유두까지 만져대자 분노 게이지 MAX!!… 그런 때 나타난 개 한 마리 때문에 카이토의 의외의 “일면”을 알게 된다♥ 머릿속이 온통 카이토뿐… 심장이 뜨거워― 아키라는 카이토를 강렬하게 의식하는데…?! 다 보여드립니다!! 휴먼 러브 코미디♥ ⓒ Ayato Miyoshi/Yui Kushino 20

타카시노 일족 중 가장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차남 아마네는 옛 가정교사인 유우키를 계속 사랑해왔다. 유우키는 아마네의 이복형 카즈사의 유능한 비서로, 늘 바쁜 탓에 아마네는 그를 독점하지 못해 애를 태운다. 그런 가운데 어느 파티에서 다시 만난 은인의 음흉한 손길이 닥쳐오는데?! [ 일본 방문사 정식 수권 한국어판] ⓒ Asahi Shima 2011.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

플레어 스커트, 세 번 접어 신은 양말, 나의 동경은 사립 학교의 아가씨들... 언덕위의 사립학교에 들어간 나의 생활은 장밋빛이어야 했다. 그러나 자전거 통학, 김 도시락을 싸 가지고 다녀야 하는 서민인 내게는 부자인 척하는 연기가 요즘은 좀 피곤하다... 그런 때에 내 앞에 나타난 그 녀석... 동화속에나 나올 듯 한 도련님, 유우키는 웬일인지 서민인 나를 따라다니며 뜨거운 대쉬를 해대고 있는 것이었다!!! 이봐, 지금 자... 장난치는 거지

체력만이 장점인 덜렁이 사에구사 고우와 문무겸비 미남 학생회장 타테바야시 리쿠는 소꿉친구. 고우는 내성적인 연하인 리쿠를 어릴 땐 귀여워했지만 다 자라 우등생이 된 뒤에도 너무 붙어 다니자 난처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자러 온 리쿠는 조금만 만지자며 고우를 덮치는데?! 위험한 하극상 러브♥

처음으로 자신에게 성욕이 있다는 걸 알았다. 그 첫 번째 사랑을 잃고 이것도 안 돼, 저것도 안 돼, 안 되는 것 투성이 게이가 된 나는 밤에만 바 『타마야』를 경영하고 있다. 그런 내 앞에 이미 얼굴도 잊어버리고 있었던 남자가 나타났다. 화가 날 만큼 섹시한 두꺼운 입술로 그날처럼 나를 부른다. "유우 넌 안 변했구나." 나는 변하고 싶었어. 하네다. 너를 좋아했던 나와는 다른 사람이 되고 싶었어. 사쿄 아야가 그리는 거짓말쟁이의 끝나지 않는

아르바이트로 호스트를 하고 있는 무츠는 야쿠자를 무척 싫어한다. 그런데도 야쿠자로밖에 보이지 않는 옆집 남자는 늘 무츠의 집 앞에서 잠들어 민폐였고, 아르바이트하는 곳 오너 역시 그쪽 계열의 사람이었다. 어느 날, 귀가한 무츠는 누군가에게 쫓기는 상태의 옆집 남자에게 떠밀려 집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게다가 "이사 왔을 때부터 눈여겨봤다"는 소리를 듣고 억지로 안기게 되는데….

벌칙 게임으로 키스했을 때의 새빨간 귀도. 동아리 활동 중인 나를 빤히 쳐다보는 시선도. 고등학교 시절부터 계속 소토가쿠는 선배인 아이스가 짜증스러웠다. 이쪽을 힐끔힐끔 탐욕스럽게 쳐다보는 주제에 결정적인 한 걸음은 내딛지 않는다. 그 한 걸음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자신에게도 화가 치민다. 어느 날 밤, 소토가쿠의 짜증은 한계를 돌파, 드디어 아이스를 쓰러뜨리는데……?! 자유분방한 남자&휘둘리면서도 한결같이 쫓아가는 남자의 성가신 사랑도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흥미가 없는 키누가와 타카아키. 하지만 최근에 신경 쓰이는 존재가 생겼다. 그는 위험한 녀석들과 얽혀 있다는 소문의 양아치 치기라 마사시였다. 엉뚱한 일로 점심을 같이 먹게 됐는데 맛있는 도시락을 본인이 직접 만들어 오질 않나 이따금 색기 있는 표정을 보여주는 둥 소문의 인물상과는 전혀 다른데! 게다가 요리를 하는 손끝이 왠지 야해!! 욕망을 참지 못 하게 된 타카아키는??! 한 마리 늑대이자 요리하는 양아치를 사랑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