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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초가 된 나를 주운 남자 케이스케. 그가 날 데리고 간 곳은 사연 있는 애완동물과 함께 사는 것이 입주조건인 신비한 아파트였다. 감사의 표시로 내가 할 수 있는 건 몸을 내어주는 것뿐인데 케이스케는 딱 잘라 거절하고 화까지 냈다. 꼭 개나 고양이처럼 다루는 것에 발끈해서 유혹해봐도 전혀 끄덕하지도 않는데! …이렇게 잘해줘도 나는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날라리를 갱생시키는 '양아치 죽이기 학원'에 강제 입학하게된 쿠도. 존경하는 베르사이유의 양아치 이토 선배를 찾지만 그는 이미 예전의 모습이 아니었다!!! 양아치 정신을 끊어버릴 수 없는 쿠도에게 강사들의 사랑의 폭탄이 날아온다!!! ⓒ Modoru Motoni 2002.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2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

「원하시는 대로 거칠게 할 텐데 싫으면 저항하세요.」 돌싱 문예 편집자 쿠도는 동업자인 히사카와에게 그의 동정을 이용하는 식으로 섹스를 권한다. 성실해 보이는 캐릭터치고는 쉽게 넘어온 히사카와는 쿠도의 엉덩이를 끈적끈적하게 풀어주고, 그의 것으로 안을 핥듯이 몰아붙인다. 상상조차 못 했던 쾌감이 온몸을 물들이고 쿠도가 「아차」싶었을 때는 이미 히사카와를 남자로 의식하기 시작한 후였다… 그 후로 계속 육체 행위를 이어가며 관계를 얼버무리려 한 쿠

유즈에게 소꿉친구인 잇세이는 언제나 자신을 지켜준 백마탄 왕자님♥ 하지만 유즈는 잇세이보다도 키가 커져~?! 커다란 공주님과 왕자님이 등장하는 인기 시리즈! 읽으면 무척 행복해집니다♥

서로만 있다면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들도 두 사람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 더욱 더 강해지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하루키는 취직을 앞두고, 타카아키는 진학을 하게 되었다.... 기분 좋게 가슴에 박히는 섬세한 사랑. ⓒ Mina Nomori 2003.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3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마키타 코헤이의 몸 가장 깊은 곳에는 꽃잎 같은 상처가 있다. 과거에 폭력배들에게 유린당했을 때의 각인이다. 그러나 그때의 기억은 단편적으로 흐릿해져 떠올리지 못한다. 그 이후 극도의 결벽증이 생겨 연애도 결혼도 모두 포기했다. 그로부터 십수 년, 코헤이는 그 시절에 마음에 두고 있었던 궁도부 후배 사이죠 츠카사와 재회한다. 츠카사의 아내의 장례식장에서 반대 파벌의 비서와 의원으로. 그리고 츠카사는 코헤이에게 속삭인다. 나는 그날 당신이 무슨

「하루카를 만나고 너무 힘들어졌어」… 진심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가슴이 아팠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워.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타카아키와 하루카. 두 사람은 서로의 따스한 체온이 그립기만 한데…!! ⓒ Mina Nomori 2002.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2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

성실한 공무원 코우는 공원에 눌러앉은 수수께끼 청년 나오를 무심결에 집에 데려온다. 길 잃은 강아지처럼 쳐다보는 눈길에 한동안 집에 두기로 했지만, 사실 나오는 (중략)이고, 엉겁결에 H를 하게 된다. 게다가 다음 날 아침 어째선지 코우는 알을 낳았는데...?!!!! 국가 기밀급인 나오의 정체는?! 대인기 시리즈, 신작부록 수록 ♥ ⓒ Yuko Kuwabara 2008.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8 by

만년 꼴찌인 가난하고 무서운 얼굴의 호스트 미케하라. 어느날 그는 동정심과 아주 조금의 엉큼한 생각으로 「하룻밤이라도 좋으니까 날 주워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는 연령 불명의 사연 있어 보이는 네코를 집에 데려온다. 가엾게 여겨, 어리광에 어울려주고, 식사, 목욕, 잠자리 등의 편의를 봐주며 그를 보호하려 했지만, 내심 ‘유괴로 오해받으면 어떡하지?’라며 불안해하는 미케하라의 마음도 모르고 네코는 욕실에서도, 이불에서도 유혹해온다. 게이가 아닐

남자들의 첫 경험을 지켜보는 오리지널 BL CD「처음의」시리즈가 만화화! 원작 각본가의 오리지널 쇼트 스토리도 수록♥ 영화 연구부의 시도를 남몰래 짝사랑 중인 아루는「어차피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면 처음을 원한다」고 키스 승부를 제시하는데… 그밖에도 두 커플의 첫 경험을 설렘&페티시를 듬뿍 담아 전합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만지고 싶어」 여자와 사귀었다 헤어지기를 반복하는 하루이는 마음에 둔 케이토와 체육관 뒤에서… 「정말 변태로군요」 모범

옆에서 잠든 네가 누구의 것도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시기무라 마사키와 오사카 리온은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강경한 마사키와 온화한 리온. 대조적인 두 사람이었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로 계속 룸쉐어를 했고, 사회인이 된 지금도 친구 겸 동거인으로 곁에 있다. 서로를 의식하면서도 확실한 표현은 둘 다 하지 않은 채. 그렇게 오랫동안 그들은 위태로운 균형을 유지해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