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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을 즐기는 류다이와 코지는 같은 대학원 동기로 취향까지 똑같은 게이 친구 사이다. 류다이에게 늘 헌팅 상대를 뺏기는 코지가 이번에 류다이보다 먼저 만난 상대는 도시락과 콘돔을 같이 전자레인지에 돌릴 정도로 이상하고 맹한 편의점 점원. 너무나 취향인 그를 놓칠 수 없어! 재빨리 작업을 걸자 단숨에 OK. 시급 1,000엔으로는 도저히 살 수 없는 카오루의 고급 맨션으로 안내되는데♥♥♥ 그러나 카오루의 정체를 알고 헤어지려 해도, 류다이가 그

나 좋아하지? 그야 알기 쉽잖아. 미용사인 유우키는 요즘 후배인 키베가 신경 쓰인다. 싹싹한 유우키와 달리, 키베는 붙임성 없고 말수가 적으며 왜인지 유우키에게만 특별히 쌀쌀맞다― 하지만 그 태도와는 정반대인 진짜 마음을 알게 된다. 서투른 키베를 가만히 두지 못하고 스스로 거리를 좁히긴 했지만, 정신 차리고 보니 마음 깊은 곳까지 허락한 것은 유우키였는데…?

남자들의 첫 경험을 지켜보는 오리지널 BL CD 「처음의」시리즈가 만화화! 러브러브한 후일담 「청춘 데이트」 29P가 보너스로♥ 유학생 ‘나나오’를 향한 짝사랑을 들킨 성실한 ‘아이’의 솔직해지지 못하는 마음은 달콤하게 녹아내리고… 「전부 넣으면 안에 닿는데 알겠어?」 그 밖에도 두 커플의 첫사랑&첫 경험을 페티시와 에로함을 듬뿍 담아 전합니다♥ 「안 돼, 선배의 손가락을 더럽힐 순 없어…!」 피아니스트 야쿠모를 향한 사랑을 포기하려 한 에스미

SM 클럽 종업원 겸 보디가드인 소우는 과거의 어떤 일이 원인이 되어 주기적으로 발정한다. 어느 날, 소우는 자신의 은인이자 존경하는 클럽 사장, 타카무라 레츠의 노여움을 사서 소믈리에인 무네스에를 유혹하여 안기라는 명령을 받는다. 레츠 님의 명령은 절대적이야!! 처음엔 성실하고 재미없는 무네스에를 싫어했던 소우이지만, 만져지는 사이에 무네스에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호텔 바에서 일하는 미야케는 무표정하고 까칠해 보이는 파티시에 카나메의 게이 의혹을 듣고 왜인지 무척 신경이 쓰인다. 「당신 같은 사람은 취향이 아닙니다.」 라는 퉁명스러운 대답에 실망한 채로 지내면서도 카나메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미야케는 어떻게든 녹아드는 카나메의 표정을 보고 싶은데― 번외편 수록!!

어느 마을의 집주인인 타츠야에게 빈집을 보러 찾아온, 어딘가 낯이 익은 미청년 케이. 다급한 모습으로 바로 입주하고 싶다고 호소하는 케이를 우선 자신의 집에서 지내게 한 타츠야. 하지만 목욕탕에 들어가려는 케이의 몸에 남은 밧줄 자국을 보게 된다. 게다가 「앙심을 품은듯한 남자가 케이를 찾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내버려 둘 수 없게 되는데―?!

고등학교 교사인 마미야는 동료 선배 교사에게 계속 마음을 품어왔다. 이 마음은[존경]이며 그 이상은 아니다― 그렇게 자신에게 되뇌었다. 하지만 해외 출신에 붙임성 없는 신입교사 쿠도에게 마음을 들켜버린다. 「난 마미야 선생님을 위해 “여기”로 돌아온 거야.」쿠도의 진의를 짐작할 수 없는데…?

아빠가 둘인 마리야 소우. 바야흐로 꽃피고 사랑이 만발한 계절인 봄이 오지만 소우는 아직 진전이 없는 연인 케이고로 인해 불만이 가득한데... 다음 시리즈에서 벌어질 사건을 복선으로 깔아놓은 "못 말리는 우리"를 기대하십시오. ⓒ Shinri Fuwa 2000.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0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

타카시노 일족의 화려한 나날. 당주이자 장남인 류우토 님과 그의 아내인 하루키, 이복형제 카즈사와 펫인 나오, 사디스트 말기 남동생인 쇼우야와 안경미인 강사. 스캔들이 난무하는 러브♥로맨스를 경호하는 경호원들이 가까이서 목격한 것은…!!? 경호원일지라도 사랑을 하는 번외편도 수록. 보너스 만화가 첨부된 옴니버스.

녹초가 된 나를 주운 남자 케이스케. 그가 날 데리고 간 곳은 사연 있는 애완동물과 함께 사는 것이 입주조건인 신비한 아파트였다. 감사의 표시로 내가 할 수 있는 건 몸을 내어주는 것뿐인데 케이스케는 딱 잘라 거절하고 화까지 냈다. 꼭 개나 고양이처럼 다루는 것에 발끈해서 유혹해봐도 전혀 끄덕하지도 않는데! …이렇게 잘해줘도 나는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이사는 연하인 호무라에게 농담 같은 말과 함께 열렬한 어택을 받는다... 연하의 학원 제자에게 휘둘리다니 말도 안 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가끔 보이는 진지한 눈에 매료되고 마는데?! 연하남의 위험한 사랑의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