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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 위험의 근본적인 예방 및 사후처방은 커뮤니케이션의 회복에 있다고 하여도 지나친 주장이 아니다. 위험을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할지에 대한 논의는 이제 위험거버넌스라는 개념을 끌어들이고 있다. 본서에서는 이러한 위험거버넌스를 논하기 위하여 무엇이 필요한지를 전반부에서 설명하였고, 후반부에서는 위험사회로 진입하는 한국 사회의 새로운 모습을 ‘생활 리스크’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논하였다. 이제 위험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도 새로운 문제의식과 주제를

『간도의 영유권과 국제법』은 간도 수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국제법상 법적 근거를 제시하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총 7장으로 구성하여,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간도문제의 법적 당사자부터 국회의 간도협약 원천적 무효확인결의와 중국의 간도불법점거에 대한 항의의 필요성까지 살펴본다.

『이슬람국가론과 지대국가론』은 총 2파트로 구성하여, 국가 및 이슬람국가 연구의 필요성부터 국가론에 대한 평가, 이슬람국가의 역사, 이슬람국가론의 주요 개념들, 이슬람국가론의 구조와 유형, 지대국가 연구의 필요성, 지대국가 유형, 지대국가와 민주주의 관계 등을 살펴본다.

(사)이어도연구회 이사장 고충석, 연구실장 강병철의 『이어도 - 해양분쟁과 중국 민족주의』. 중국이 해양분쟁에 시달리는 이어도 문제를 민족주의적으로 접근할 가능성과 그에 대비한 대응전략을 모색한다. 동아시아의 평화, 안정, 협력을 이끌어나가는 G2 국가인 중국이 민족주의를 정치적으로 대외관계에서 이용해온 모습을 파악할 수 있다.

『한국언론의 보수 진보 프레임』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사회의 여론은 어떻게 형성되는지부터 공론장과 여론 형성, 어젠다 세팅 이론과 프레임 이론, 연구문제와 분석틀 등 다양한 내용을 살펴본다.

『위험커뮤니케이션의 이론과 실제』는 한국사회에서 위험커뮤니케이션의 이론적 논의를 촉발하고 그 실체적 적용을 통해 '안전한 한국'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모색한다. 무엇보다 정부 당국자, 언론,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위험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위험사회의 전반적인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세계의 대통령기록관과 의회기록(관) 지식정보원』은 기록과 기록관리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학생들 그리고 실무종사자에게 유용한 기록 및 기록관리 관련 지식정보원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된 책이다. 기록 및 기록관리 관련 기구, 기관, 단체 그리고 기록관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성격, 목적, 연혁, 주요 사업 등 구체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한반도의 선진화와 통일'이라는 화두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내ㆍ외 세미나를 최해온 한반도선진화재단의 『한반도 블루오션 선진통일』. 한반도선진화재단이 한반도 선진통일은 물론, 통일 이후를 준비하기 위해 전문가를 중심으로 조직화하여 운영해온 '선진통일포럼'의 지금까지의 논의와 연구를 엮은 첫 번째 결실이다. 자유민주주의로의 통일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강조하면서 가치지향적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철학적 근거를 제시한다.

성균관대학교 현대중국연구소의 「현대중국 연구총서」 제5권 『중국 전통상업관행의 동아시아적 전개』. 2011년 7월 15일에 개최된 제17차 성균관대학교 현대중국연구소 국제학술회에서 발표된 학술논문 7편을 수록했다. 내용의 상관성에 따라 '중국 상업관행'과 '동아시아 속에서의 중국 상업관행' 등 2부로 나누었다.

『기업처벌 법리의 재구성』은 기업에 고유한 처벌근거의 필요성 검토, 기업처벌의 본질과 구조에 관한 새로운 귀속책임이론 검토, 기업처벌의 본질과 구조에 관한 명확화의 필요성과 함께 그 기준으로 준법프로그램을 검토하여, 준법프로그램이 기업의 감독의무 내용의 명확화와 기업의 감독의무이행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자 한다.

『한일 산업경쟁력 비교』는 한국 일본 두 나라 기업 모두를 위한, 장기적으로는 미래의 동반 성장을 위한 길을 모색한 한일 기업 간의 경쟁력 비교와 변화에 대해 논의를 담은 책이다. 반도체 산업, 디스플레이 산업, 자동차 산업, 철강 산업, 조선 산업 등 폭넓게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