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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명예교수이자 이 시대의 어른인 백낙청이 말하는 희망의 2013년 체제! 김정은 체제로 이동하는 북한의 변화와 대북정책에 대한 진단, 그리고 87년체제를 넘어 2013년체제를 향한 제언과 해법!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표를 역임하면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힘써왔으며 2011년 시민사회, 종교계 등 각계각층의 원로들과 함께 희망 2013 승리 2012 원탁회의를 주도해온 서울대명예교수 백낙청의 책으로, 2012년 양 선거를 앞둔

이 책은 일본 전문 저널리스트 조양욱이 일본의 문화, 정치, 경제, 생활 등 사회 전반에 대해 특유의 감칠맛 넘치는 필치와 날카로운 시선을 바탕으로, 닮았으되 닮지 않은 한일 양국의 상황을 교차하여 보여줌으로써 두 나라가 현재 서 있는 자리를 보다 객관적으로 되돌아보게 한다. 일본은 분명 존재하며, 그것도 우리에게 크나큰 영향을 끼치는 이웃 국가로서 역사적으로든 외교적으로든 숙명적 관계 속에 존재한다. 그렇다면 주는 것 없이 밉더라도 다시 한

혁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2012년, 진보도 보수도 없다『새로운 권력자들』. 일하는 방식에서 분노하는 방법까지 모든 것이 다른 ‘뉴클래스’는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2012년, 대한민국의 보수는 왜 진보의 안티 세력으로 전락했을까? 새로운 보수의 시대를 준비하는 정치인 남경필이 구시대적 이분법을 통쾌하게 깨뜨리는 2012년 보수 혁신 플랜을 제시하였다. SNS와 집단 지성으로 놀랍도록 창조적으로 진화하는 국민과 달리, 정치의 프레임만

산 권력엔 충성하고 죽은 권력엔 냉혹한 대한민국 검찰의 부당거래 시스템을 해부한다 미네르바, PD수첩, 한명숙,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수사… 자존심 강한 엘리트 검사님들은 왜 말도 안 되는 기소를 일삼을까 최고 엘리트들의 조직 검찰. 누가 봐도 정치적 의도가 분명하고, 기소할 거리조차 되지 않는 사건을 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누가 검사들에게 정치를 주문하는가? 어째서 정치성을 요구하지 않고, 대화를 주문했던 노무현 정권과는 대립하고,

동아일보의 황호택 논설위원이 2005년 12월 23일부터 2010년 8월 1일까지 발표한 칼럼 중 69편을 골라 엮어 낸 것이다. 황호택의 칼럼에서 중심은 정치이며 그것들로부터 파생된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관련된 이야기 흐름을 만날 수 있다. 참여정부, 386세대, FTA, BBK와 김경준, 허위 학력 파문, 대운하, 광우병, 촛불시위, 금강산 총격, 최진실 자살, 용산참사, 4대강 치수, 연쇄살인범 강호순, 노무현 자살, ≪친일인명사전≫

한국의 20대는 어떻게 당신의 미래를 변화시킬 것인가? 심층 분석, 트렌드 메이커 20대 보고서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수상한 세대, 20대 20대. 20살부터 29살, 대학생부터 직장 초년생에 이르는 이들 세대는 사회학자나 마케팅 전문가들이 꼽는 것만도 열 가지가 넘을 만큼 자기 모순적이면서 다양한 특징을 갖고 있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유목민(디지털 노마드)인 동시에 안정 위주의 공무원 시험에 몰두(공시족)하고, 촛불시위에 너도 나도 참여하다

일본은 어떤 나라이고, 또 일본인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친구인가 적인가, 앞으로 어떻게 지내야 하는가, 그리고 한일 간에 출처를 확인할 수 없는 무성한 진실은 무엇인가? 이 책은 이러한 의문들을 풀어보고자 쓰여져싿. 한반도와 가장 가까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 흔적도 많이 남아 있는 현해탄 주변의 도시와 마을을 돌아보면서 한반도와 관련있는 유적, 유물 및 이야기를 찾아보고 현재의 모습을 통해 그 의미를 찾아보고 한다.

세계화' '정보화'와 관련하여 민주주의 문제를 숙고하고 있는, 오늘의 한국 민주주의에 관한 현장감 있는 저서. 저자는 최근 한국 정치에 새롭게 부여된 과제들과 민주주의 정치 체제에 대해 다양하게 접근한다.

이 책은 마르크스 문헌학에 있어 불모지나 다름없는 국내에서 거의 유일한 연구자로서의 저자가, 지난 30여 년 간 미국·독일·일본 등에 장, 단기간 체류하면서 천착해온 19세기 전반의 독일 사상사, 특히 청년 헤겔파와 초기 마르크스 연구의 한 보고다. 여기에 실린 총 9편의 글은 모두 마르크스-엥겔스의 텍스트를 축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연구, 텍스트의 형성 배경, 그것의 편찬, 그리고 그 텍스트에 대한 연구 등을 다루고 있다. 모두 4부 9장으로

이 책은 저자가 1990년대 이후의 문명과 컴퓨터 문화에 관해 발표한 저술을 모은 것이다.날카로운 시선과 정교한 서술,해박한 비평적 관점이 일관되게 적용되고 있어 단문읽기의 맛을 느낄수 있다.

새롭게 보는 중국-중국인-중국문화 이야기 시고 달고 짜고 매운 위샹로쓰처럼 다양한 맛을 지닌 나라 중국 죽의 장막 너머의 거대한 대륙이 그 다양한 모습을 드러낸다! 새천년의 주인공으로 점쳐지는 나라, 그리고 지금 그 길을 향해 뛰고 있는 진행형의 나라 중국을 들여다 본다 첨단과 원시가 공존하는 나라, 중국은 지금 발전지상주의와 혼돈의 시기를 통과하고 있다! 낡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가난한 모습의 중국인, 그들이 지금 세계의 중심을 향해 뛰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