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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로봇이란 인공지능 등 기술을 바탕으로 IT 인간과 상호작용하면서 가사 지원,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간 지향적인 로봇을 의미한다. 기능적으로는 기존 로봇이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판단과 자율 동작이 추가되었으며, 외형적으로도 기존의 딱딱하던 산업용 로봇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형, 반신형, 강아지형 등 인간에게 친숙한 디자인을 채택하여 활용 분야가 산업에서 가정으로 확장되는 추세이다. 현재 지능형로봇은 산업

전기수소차는 환경 및 안전에 대한 규제 강화, ICT 기술발달 등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에 대응하여 등장한 새로운 자동차 분야이다. 전기·수소 등 새로운 동력원을 사용하는 친환경자동차로 환경문제 및 유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대체 연료 개발이 주요 이슈로 등장하며 저공해/무공해 차량 개발의 중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재난/안전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재난 및 안전관리 체제를 확립하고, 재난의 예방·대비 및 대응·복구 그 밖에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이에 대한 대응을 의미한다

미래형 선박은 기존의 선박 개념에 ICT 기술과 빅데이터로 대변되는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하여 선박이기존에 수행하던 역할을 더욱 ‘스마트’하게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 선박과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친환경 규제에 대응 가능한’ 친환경 연료 및 친환경 시스템을 사용하는 선박을 포함한다

최근 산업혁신의 화두인 디지털 전환에서 제조업 역시 ICT를 활용하여 기존 제조업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미래 첨단 산업으로 전환함으로써 국가 산업구조를 혁신하기 위한 제반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스마트제조라고 말하고 제품과 생산시스템 및 이와 연계된 제조 활동을 포함한다. 2011년 독일공학협회(VDI)에서 ‘인더스트리 4.0(Industrie 4.0)’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후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국제적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졌고

시스템반도체는 주로 정보의 연산, 처리, 제어, 가공 기능을 담당하는 전자소자로, 수요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제품이 생산되는 ‘주문형 생산’ 방식으로 특정 산업의 호·불황에 영향이 적은 시장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요 맞춤형 제품 생산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 설계인력 및 소자 구현을 위한 공정기술이 핵심이다

우주·항공 산업은 지구의 궤도를 넘어서는 제조 부품과 관련한 경제적 활동을 말하는 우주산업과 항공기의 개발 및 생산활동과 관련한 항공산업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항공기 및 우주비행체, 관련 부속품, 소재류를 생산하는 산업을 통칭한다. 기술집약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항공, 물리, 수학, 기계·소재, 항공전자, 통신,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 자동차, 전기, 의료산업 등 다양한 산업 발전에 큰 파급효과가 발생한다

이차전지는 전기에너지와 화학에너지의 반응을 통하여 반영구적 충·방전 사용이 가능한 화학전지로, 전동화(Electrification) 및 무선화(Cordless) 중심의 미래 산업을 움직이는 핵심 동력으로써 디지털 전환트렌드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또한 친환경화라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수단으로 활용됨으로서 세계 각 국에서는 이차전지의 수요 증가와 글로벌 시장의 큰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이차전지 산업은 모든 사물이 이차

유기/복합소재 중 유기소재란 제조공정의 주요 부분에 유기화학적 변화가 이용되는 소재를 칭하며 전기·전자, 기계, 섬유, 조선, 건설 에너지 산업 등 거의 모든 산업에서 활용된다. 유기 소재는 석유화학제품, 섬유, 도료, 플라스틱 등을 포함하며 실생활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소재 중 하나이다. 복합소재는 금속, 세라믹, 유기 소재 중 두 가지 이상의 소재를 복합화하여 기존 소재의 성능 한계를 뛰어넘은 소재를 통칭한다. 유기/복합소재는 반도체, 항공

신재생에너지는 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에너지로, 전환수단 및 에너지원에 따라 재생에너지(신에너지 포함)로 분류된다. 재생에너지는 태양광, 태양열, 풍력, 수력, 바이오, 해양, 폐기물, 지열 등이 있고, 신에너지로는 수소, 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및 중질잔사유 가스화 등이 있다. 최근에는 국제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표기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는 공공미래에너지로써 시장창출 및 경제성 확보를 위한 장기적인 개발보급 정책이 필요한 분야이

CCUS기술은 이산화탄소가 생산되는 근원지에서부터 공기 중으로 방출되는 것을 막고(Carbon Capture) 필요한 곳에서 사용(Utilization)하거나 지하에 저장(Storage)하는 기술로,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는 탄소배출제로를 가능하게 할 유일한 기술로 인식하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는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서 줄여나가기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CCUS 시장은 아직까지 기술완성도와 가격경쟁력이 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