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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걱정 없는 세상, 돈 걱정 없는 세상, 건강 걱정 없는 세상을 통일 한반도와 함께, 양심불량국가 민주주의를 폐기하고 새로운 예술주의로 탄생시키자는 것입니다.

KBS 현직 기자가 쓴 대한민국 검찰 수사 보도의 문제. 2009년 5월의 저자 김정은이 10년 만에 다시 쓴 언론 반성록. 대한민국 사회 언론, 검찰 기자단, 검찰 수사 보도 관행의 문제, 그리고 대한민국 검찰의 표적 수사에 대한 통렬한 분석, 자기 반성적 비판서.

자연에는 쓰레기가 없다. 오직 인간이 만든 제품만이 쓰레기로 버려진다. 하천과 바다를 점령한 미세플라스틱, 전국에 방치된 쓰레기산, 코로나 이후 늘어나는 쓰레기 문제가 기후위기로 번져가고 있어 과연 미래가 지속가능할 것인가 의문을 품게 한다.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대에 무심코 버리는 아까운 자원들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 또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재생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자원을 새로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의식주

모든 국민은 행복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권리를 가진다 누구나 집에서 살 권리가 있다. 주거권 보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중산층 서민과 주거약자들에게 주택 소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해야 할 것이다. 면밀하고 적극적인 주거정책을 통해 주거에 대한 보편적이고 선별적인 수요자 중심의 정책이 요구된다. 장래 주거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금의 주거 문제를 개선하고 발전시켜 선진 상생 복지국가 실현을 지향

『형의 집행 및 수용자 처우에 관한법률』과 시행령, 시행규칙을 중심으로 수용생활 중 꼭 알아야 할 분류처우 업무지침, 가석방 업무지침 그리고 의료관리지침과 같은 것들을 주제별로 엮어 함께 정리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수용자 처우와 관련된 최근 헌법재판소 판례와 대법원 판례, 그리고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사건의 결정도 주제에 맞게 추가했습니다.

이번에 아홉 번째로 발간하는 『사례관리의 실천』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이 코로나19로 돌봄 공백, 환경문제, 사회적 고립, 실업률 증가, 소득 감소, 교육 격차, 정신적 문제 증가 등 새로운 문제에 대해 대응하고자 했던 노력과 실천 사례를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실행해 온 사례관리의 일련의 과정들과 스스로 성찰하며 고민의 결과들을 집약한 셀프슈퍼비전을 통하여 매일매일 최선을 다한 사례관리자들의 성장과 사례당사자의 변화를

“떠나볼까요, 세계의 어린이 여러분!”은 유엔의 2030 의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홍보 및 달성 촉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전 연령대의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교육도서이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세상이 미래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협력이 만들어 낸 미래 세계의 모습을 안내한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위해 필요한 집단 책임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전 세계인의 과제임을 일깨

옳고 그름, 선과 악이 모든 것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사회를 위하여 한국 사회에서는 개인 이기주의, 집단 이기주의, 지역 이기주의가 지나칠 정도로 강하다. 단순한 예로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주변에 아파트 시세에 도움이 되지 않는 시설물이 건설된다는 소문만 들어도 아파트 주민 대부분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집단반발에 나선다. 한국 사회는 자신이 속한 단체 등에 조금이라도 불이익이 생길라치면 집단 반발과 시위, 파업은 어느덧 당연한 공식처럼 고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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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의 실천Ⅷ - 꿈과 희망의 시작! 지역주민의 평생지기 『사례관리의 실천Ⅷ』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현장에서 진행되는 강점관점 사례관리의 실천들을 기록하였다.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가 위기에 빠져 있다. 이 위기는 우리나라 역사상(1986-1989) 처음으로 경상수지흑자가 대규모로 실현된 데 따른 자유민주주의 지지자들의 오만(傲慢)과 자부심에 연유한 것이다. 전두환 대통령의 국내질서를 안정시킨 5.18폭동 제압, 자유화개혁 등이 눈부신 경제발전과 국민소득의 상승을 실현시켰고 그것은 국민의 민주화 열망과 자존감을 높이는 과정을 통해 좌파의 사기적 “민주화운동”의 먹잇감이 됐다. 그 후 자유민주주의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