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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케로는 “쿠이 보노?”(Cui bono?)라는 말을 즐겨 썼다고 한다. 이 말은 “득을 보는 자 누구인가?”라는 것이다. 산업보안은 분명 비용이 든다. 그러나 분명 그 이득은 회사가 본다. 회사 내에서 보안 직무를 맡고 있는 사람들은 보안사고 발생 이전까지는 비용이나 축내는 사람 취급을 받는다. 그러나 보안사고 발생을 겪게 되면 모두 깨닫게 된다. 저항에 맞서 보안의 중요성을 설명한 보안팀의 중요성을 말이다. 또한, 분쟁이 발생했을 때 법무팀

과학 문명이 고도로 발전하여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진입한 현대 사회는 이념이 아닌 전문성과 협상력을 갖춘 정치인을 필요로 한다. 현대의 정치인은 군주민수의 교훈을 살려 민심을 민감하게 반영하여, 서민들에게는 미래의 희망을 주고, 모든 국민들이 복된 삶을 누리는 선진 복지 국가 건설을 위해 중용지도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 -에필로그 중에서

사법 시험이 폐지되고 변호사 시험 체제로 변하면서, 어떠한 수습 기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변호사마다 개별적인 송무의 경험치가 달라지고 있다. 따라서 수습 기간 중 형사사건을 다뤄 보지 못하면 처음 형사사건을 접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저자가 이 책을 펴내게 된 이유도 거기에 있다. 안갑철 변호사의 첫 실무서, 새내기 변호사 필독서 『한 권으로 끝내는 형사변호실무 – 조문, 판례, 기재례 -』는 저자가 학교에서 모의재판과

급변하는 입시 정책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읽기 방법을 찾고 싶은 학부모님들을 위한 지침서

믿음을 갖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숭고하고 겸손한 삶의 자세를 가지는 것이기는 하지만 반면에 낡은 기준과 비합리적인 신념에 따라 사는 것은 자기의 독립성을 포기하는 것이며 자신을 옭아매는 덫이 될 수 있다. 더 나아가 무지하고 맹목적인 신앙은 자신에게 화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을 고통에 빠뜨릴 위험까지 가지고 있다. 여기에서 인간의 종교성이나 종교의 옳고 그름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신을 믿는 인간의 태도와 의식을 기존의 시각과

이 책은 통상의 공정거래 법률서적과는 다른 면을 가진다. 기존 법률서적과는 달리 내용 면에서 경제학적 배경하에서 내용을 구성하려고 노력하였는데 이는 법과 경제의 융합이라는 공정거래법의 특성상 법조의 문리적 해석과 경제이론적 개념의 접목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이다. 수차의 개정판 발간 과정에서 국내·외의 주요 새로운 이론과 판례의 발전을 다루면서도, 최근 심결이나 판결에서 실무적 쟁점이 많은 부당공동행위의 과징금, 부당지원행위와 특수관계인

실생활에서 발생하고 있는 영업정지, 자동차 운전면허 취소 처분 등의 행정처분을 행정심판 제도로 다투고자 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책입니다. 나 홀로 행정심판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본 용어부터 시작해서 행정처분 절차, 관련 법률, 행정심판 재결례 등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행정사가 업무에서 사용하는 판례 검색 방법이나 반성문 및 탄원서 작성 방법도 함께 담았습니다.

가상자산 지금 사면? 당연히 안 될 것이다. 애초에 옥석이 없는데, 법을 만들어서 무슨 수로 투자자를 보호한다는 걸까. 우리는 이런 류의 엉뚱한 일을 ‘정치적’이라고 부르는데 익숙하지만, 정말로 정치가 이렇게만 된다면 나라가 기울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스트레스가 몹시 클 것이다!!! 세균이 있다는 걸 알면 손을 씻고, 약도 조금 아플 때 먹으면 좋은 것처럼 사회 건강도 계속 관리해야 하는 문제이다. 가상자산 거짓말 현상을 통해서 거짓말이 작동하

이 책은 지금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CSR과 달리 ESG를 자본의 논리로 보고 현재의 ESG와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큰 압박을 위험이자 리스크로 해석하여 이를 해결하이 위한 방향으로서 Digital ESG 개념을 우리 사회에 전하고 있다. 그리고 Digital ESG가 무엇인지 어떻게 접근하여야 하는지를 제시함으로써 기업과 투자자, 고객 그리고 정부 기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범위의 주체들에게 해야 할 역할을 전달하고 있다. 이

이 책의 저자는 삶과 하나 되는 교육을 꿈꾼다. 민주주의를 가르치는 사회 교사로서 학생들이 만들어 갈 대한민국이 일상 속에서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나라이기를 희망한다. 고등학교 통합사회 수업 통해 교실 수업에서 삶과 일치하는 민주주의 실천 학습 활동을 펼쳐낸다.

이 책은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입법·사법·선관위 및 민간기관의 기능연속성계획 운영 실무자들로 하여금 기능연속성계획에 대한 이해와 각 기관의 현장 적용에 있어 손쉬운 접근 방법을 제시하고자 집필되었습니다. 각 기관의 설립 및 운영 목적과 현황(Context)은 다양하지만 기능연속성계획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데 있어 자주 활용할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될 수 있는 지식과 정보를 수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