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만
인물과사상사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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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왜 선전·선동하는 공영방송이 되었는가? “공영방송의 중립지대화를 위하여” MBC는 지난 5년간 친(親)민주당 방송의 대명사가 된 동시에 ‘정치의 유튜브화’와 ‘방송의 진영화’를 결합시켜 이끈 선두 주자였다. 더구나 MBC는 민주당 정권을 보호하고 사수하고 미화하면서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들은 혹시 민주당 편을 드는 게 방송 민주화라고 생각한 것일까? 이렇게까지 MBC가 정치적 편향성을 보여
소장 13,300원
박근혜
중앙북스
5.0(1)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 2024년, 새해 박근혜 전 대통령 회고록 출간! 제18대 대선 이후인 2012년 말부터 2022년 3월 대구광역시 달성 사저로 내려오기까지 약 10년에 걸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모두 담아낸 유일한 책!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 일대기를 담은 도서, 《박근혜 회고록: 어둠을 지나 미래로 1•2》 총 2권이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출간됐다. 본 도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1998년 정계 입문 시기부터 대
소장 25,000원
미셸 푸코
시공사
인문
감시와 처벌, 그다음은? 현대 철학의 거장 미셸 푸코가 말하는 감옥의 미래 20세기 철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꼽히는 미셸 푸코는 그의 역작 『감시와 처벌』이 출간된 다음 해인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에서 ‘감옥의 대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대중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이 강연의 녹취본을 편집한 것이 이번 신간 『감옥의 대안』으로 출간되었다. 푸코는 강연에서 감옥이 끊임없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사회의 주요 처벌 장치로 살아
소장 12,600원
클라이브 해밀턴
세종서적
4.5(4)
호주의 중국 정책을 바꾼 역작! 중국의 세계 제패 전략을 밝혀내 출간 금지를 당한 책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 2위! 베이징의 ‘영향력 침투’ 전략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중국이 다른 나라를 세력권 안으로 끌어들이는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은 《중국의 조용한 침공》부터 읽어야 한다!“ _존 피츠제럴드(《새빨간 선의의 거짓말의 저자)》 중국 공산당의 조직적인 해외 정치 간섭과 영향력 전략을 예리하게 포착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책. 그
소장 15,400원
박세당 외 1명
다산스마트에듀
4.0(1)
“문해력 붕괴에 빠진 내 아이의 미래를 구하라.” 난독 전문가의 25년 연구와 뇌과학적 학습 이론에 근거한 국내 최초 후천성 독서 장애 해결 프로그램 난독 현상이 쌓여 우리 사회에 드디어 글을 읽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이 넓고 깊어져서 더는 덮고 넘어갈 수 없는 가시적 현상이 됐다. 코로나19 사태로 급진전된 것일 뿐, 오래전부터 층층이 쌓여온 문제다. 이에 교육 현장에서도 큰일 났다는 위기의식이 확산되고 있다. 대한민국 1호 난독 전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제작팀
동아시아
4.3(12)
<꼬꼬무>가 돌아왔다! 2021년 한국방송대상에 빛나는 역사교양의 새로운 트렌드 독재 정권을 뒤집어 놓은 여공들의 결연한 반란에서부터 헌정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에 얽힌 전말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 사건 한중간에서 만나는 개개인들의 내밀한 이야기! 역사교양의 판을 뒤집는 혁신적인 스토리텔링 2021 한국방송대상 문화예술교양 부문 수상!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에는 2021년 봄에 방영을 시작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
소장 11,200원
김재형
돌베개
줄어들지 않는 확진자, 백신 부작용, 변이바이러스, 격리 공간과 치료제 부족, 무엇보다 감염되는 순간 사회적으로 낙인찍혀 사생활이 노출되고 일상이 무너질 수 있다는 두려움. 여기에다 전 세계 환자와 사망자 수가 실시간 공유되는 가운데 각국의 정책과 통제 아래 살아가는 상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불러일으킨 질병에 대한 공포를 여과 없이 보여준다. 그러나 여전히 낯선 코로나 시국이 실은 100여 년 전 한국사회에 한센병이 처음 발병했던 상황
소장 14,000원
박정훈
내인생의책
에세이
4.2(45)
“단언컨대, 남성차별·남성혐오는 없다” 여성혐오와 자기 연민으로 얼룩진 한국 남성 문화를 고백하며 페미니즘으로의 연대를 외치다 2015년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사 년이 흘렀다. 페미니즘을 둘러싼 그동안의 격렬한 논쟁은 이제 남성차별과 남성혐오라는 키워드를 우리 사회 전면으로 불러냈다. 페미니즘을 비난하는 남성들은 ‘솔직히 요새는 여성이 더 살기 좋은 세상이다’ ‘가부장제 그거 다 옛날얘기고, 요즘은 남자도 차별받는다’ ‘여자들의 남성혐오는 더
소장 12,800원
민경우
시대의창
4.8(4)
진보의 위기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책. 서울대학교 인문대 학생회장으로 6월 항쟁을 겪은 386세대의 전형인 저자는 진보진영이 1987년 6월항쟁에만 매달려 현실과 미래를 따라잡지 못했기 때문에 진보의 위기가 초래했다고 말한다. 운동이론, 사고방식, 활동방식 등 거의 대부분이 1980년대 386세대가 만들어놓은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진보의 지난 활동에 대한 뼈아픈 반성과 함께 '진보의 재
소장 8,100원
박재훈
들녘
4.8(5)
로스쿨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알려주는 책! 이 책은 로스쿨 진학을 위한 정보안내서나 참고서가 아니다. 로스쿨을 막 졸업한 이가 로스쿨의 내부를 정확하게 알려주기 위해, 심지어 로스쿨의 민낯을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한 탓에 법조계에서 매장당할지도 모른다고 작정하며 쓴 책이다. 저자는 이 원고를 탈고하고 출간을 기다리는 동안 변호사시험 합격 통지를 받았다. 법조인은 우리나라의 사회적 지위상 최상위로 인정되기에, 힘든 공부를 감당할 만한 사람이면 한 번
소장 11,000원
장자
태동
4.7(3)
재미로 읽고 탐구하는 철학 여행! 만화로 읽는 동서양 철학 시리즈. 이 시리즈는 역사적 사실과 함께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심층적인 사료들을 다양하게 접함으로써 인문과학의 기초 분야인 철학을 통합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6권 『장자』에서는 중국의 철학자 '장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꿈에서 깬 몽상가', '큰물은 작은 잔에 담을 수 없나니' 등 장자의 이야기를 6개 장으로 구성해 들려줍니다.
대여 1,500원
소장 7,200원(10%)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