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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 독자가 선택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어린이를 위해 다시 태어나다! 한국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 우리 아이에게 대체 무엇을 읽혀야 하나?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2017년부터 60만 명의 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이 한국사 시험을 치르게 되면서 한국사에 대한 사교육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역시 응시자의 수가 지난해 10월 7만5천 명 대비 올해 1월 12만 명으로 대폭 늘었다. 역사 왜곡과 관련

'난세에 간신 춤춘다'는 한국사 속 간신들을 새롭게 조명한 책이다. 이 책은 다양한 시각과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최악의 간신부터 억울하게 간신으로 몰린 인물까지 19인의 모습을 살펴본다. 여기서는 간신들을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그들의 악행을 살펴본다. 왕의 신임을 믿고 권력을 휘두른 간신들, 왕권까지 유명무실하게 만든 세력가 간신들, 상황에 따라 자신의 안위에만 급급했던 간신들로 구분하며 각 유형에 해당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또

'역사 인물 인터뷰'는 독재자, 역적, 요부 등 극단적 평가를 받고 있는 13명의 세계사인물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명하고 그들의 감추어졌던 진실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그들에게 또 다른 진실이 있지 않을까, 그들이 꿈꾸었던 세상은 어떤 것이었나, 그들은 일생을 통해 무엇을 찾고자 했는가, 또 어떤 것을 가장 소중히 여겼는지를 좌도 우도 아닌 한가운데의 시선으로 상상하고 읽어낸다. 그리고 그들의 치열한 삶에서 추출된 이야기들을 인터뷰라는 형식을

조선왕조 500년의 마지막 페이지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은 영친왕이라는 열쇠구멍으로 들여다본 왕조의 몰락과 왕실 사람들의 말로, 그리고 이를 둘러싼 현대사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당사자들의 생생한 육성에 실어 들려주는 소중한 기록이다. 이와 더불어, 황태자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자연인으로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려간 영친왕 이은 씨의 안타까운 운명과 인간적인 면모를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서술하고 있다. 이 책에

이 책의 연금술 책자는 한때 연금술의 도서관과 난해한 수수께끼들 그리고 그의 수많은 오컬트의 지식 기초를 다진 것으로 비밀의 과학의 권위자로 유명했던, 이제는 고인인 프레드릭 허클리의 기념할만한 모음집 4절 판의 원고로부터 인쇄되었다. 재판은 실제로 축어적 기록임에도 주제 자체가 매우 난해한데다, 필요 없는 이탈릭, 곤혹스런 괄호들, 대문자의 이해하기 어려운 사용 등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므로 이 방식은 좀 더 단순한 방식

일본 역사상 위대한 족적을 남기고 일본이라는 국가의체계를 완성한 지도자 해설서. 천하를 거머쥔 난세의 영웅-도쿠가와 이에야쓰, 정한론의 기수-사이고 다카 모라, 일본 최고의 재상-이토오 히로부미, 일본정치의아버지-요시다 시게루 등 6명의 생애, 업적을 살폈다.

중국 동북 지역에서 ‘군신(軍神)’으로 불렸던 항일 명장 <조선혁명군 총사령관 양세봉>은 그의 생애와 업적은 물론 우리 역사에서 국민부와 조선혁명당, 조선혁명군의 항일독립운동을 새롭게 조명해 볼 수 있는 책이다. 1920~1930년대 일제의 탄압이 극에 달했던 시기에 중국 남만주 일대를 중심으로 치열하게 항일무장투쟁을 벌였던 조선혁명군 총사령관 양세봉은 수십 차례에 걸쳐 국내 진공 작전을 전개하고 영릉가 전투, 흥경성 전투로 일본군의 간담을 서

『중국현대사』제2권. 격동하는 중국현대사를 각종 극비문서를 총동원, 웅대한 스케일로 재구성해 놓은 다큐멘터리 중국현대사를 그리고 있다.

『중국현대사』 제1권. 아편전쟁으로부터 중국공산당의 대륙 석권에까지 이르는 파란만장한 100년간의 중국현대사를 사건 위주로 재구성한 책이다. 접근하기 어려운 방대한 중국현대사의 주된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서양의 오래된 이야기들을 일화집으로 정리해 본 것이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격언이나 명언등의 출처와 그 일화들을 집결해 놓은 것이다. 17세기 모랄리스트인 라 로슈프코는 '역사는 진실의 작은 부분'이라고 했다. 서양 문명의 발자취는 물질문명의 절정에 이르기까지 숱한 역사의 사건과 고사일화를 남겨왔다. 그것들이 비록 단편적인 것이라도 서양의 문화와 정신에 깊은 뿌리를 대고 있는 의미 깊은 얘기들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현대를

원서명 : Mahatma Gandhi: the man who became one with the Universal Being/Rolland, Romain '20세기에서 가장 성인에 가까운 사람을 꼽으라면 나는 주저없이 마하트마 간디라고 말하겠다'고 역사학자 토인비가 말했다. 이 책은 '참이 곧 신이다'라고 말하는 간디의 사상과 폭력에 대해 시종일관 비폭력·무저항 운동으로 대중들을 이끌어나가 마침내 3억 인도인을 영국의 압제에서 구출해내기까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