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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불교 입문서. 어느 순간 내가 누구인지, 제대로 살고 있는지, 스스로와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고 싶어지는 순간이 온다. 삶이 고달프고 가난한 사람뿐만 아니라, 남부럽지 않은 부와 명예를 누리고 있는 사람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럴 때 ‘마음 공부’를 이유로 절을 찾고, 스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불교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 거기까지이다. 금강경, 법구경, 능엄경 등 이름조차 입에 붙지 않는 경전들, 단어 하나하나가

아브라함 카이퍼의 일생과 그 업적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를 유서 깊은 나라 네덜란드로 인도한다. 네덜란드는 아브라함 카이퍼의 나라였다. 그곳은 카이퍼가 출생한 1837년부터 사망한 1920년까지 그의 길고도 역동적인 삶의 현장이었다. 그리고 네덜란드 전체가 그의 무덤이라 할 만큼 네덜란드는 아브라함 카이퍼의 모든 것을 말해 주는 곳이다. 느헤미야 4장 18절에 보면 “건축하는 자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는 1517년 10월 31일 '면죄부에 대한 95개조 논제'을 시작으로 중세교회 개혁에 나섰으며 오늘날 개신교회 탄생을 불러왔다. 그는 중세 유럽교회를 변화시킨 것만이 아니라 로마교회 중심의 유럽 사회 전체를 새롭게 변화시켜 현대 유럽을 형성시킨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세계로 확산된 개신교를 통해 수많은 사람과 나라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중세교회와 중세 유럽을 바꾼 루터의 발걸음

매일 오전 5시 28분에 방송되는 CBS 표준 FM(98.1MHz)의 <1분 묵상>을 모아 엮은 책. 이번에 나온 전자책 『삶을 빛내는 행복 잠언 3000_ CBS 1분 묵상 모음집(제4권)』은 2011년 1년 동안 방송한 원고를 중심으로 모두 365편을 실었습니다. 저자는 2006년부터 CBS <1분 묵상>을 방송하고 있으며, 『내 삶을 빛내는 지혜의 샘』(성지출판사 1, 2권)이 2008년 출간하였습니다.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1분

매일 오전 5시 28분에 방송되는 CBS 표준 FM(98.1MHz)의 <1분 묵상>을 모아 엮은 책. 이번에 나온 전자책 『삶을 빛내는 행복 잠언 3000_ CBS 1분 묵상 모음집(제3권)』은 2010년 1년 동안 방송한 원고를 중심으로 모두 365편을 실었습니다. 저자는 2006년부터 CBS <1분 묵상>을 방송하고 있으며, 『내 삶을 빛내는 지혜의 샘』(성지출판사 1, 2권)이 2008년 출간하였습니다.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1분

매일 오전 11시 58분에 방송되는 CBS 표준 FM(98.1MHz)의 <1분의 묵상>을 모아 엮은 책. 이번에 나온 전자책 『삶을 빛내는 행복 잠언 365』는 2008년 1년 동안 방송한 원고를 중심으로 모두 365편을 실었습니다. 저자는 2006년부터 CBS <1분 묵상>을 방송하고 있으며, 『내 삶을 빛내는 지혜의 샘』(성지출판사) 1, 2권이 2008년 출간하였습니다. “？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1분 묵상>”이 “현대인들에게 삶의 지혜

매일 오전 5시 28분에 방송되는 CBS 표준 FM(98.1MHz)의 <1분 묵상>을 모아 엮은 책. 이번에 나온 전자책 『내 삶을 빛내는 행복 잠언 3000』은 그 동안 방송한 원고를 중심으로 우선 1집 365편을 실었습니다. 저자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CBS <1분 묵상>을 집필하여 방송하고 있습니다. 매우 짧지만 긴 여운을 풍기는 이 <1분 묵상>”이 “현대인들에게 삶의 지혜와 교양이 되며, 우리의 영혼을 변화시킬 수 있는 양식이 될

“최근에 들어와서 많은 교회가 교회사 편찬에 매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교회가 연륜이 깊어지면 너나 할 것 없이 생각하는 일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교회사 편찬이다. 그래서 교회의 역사를 편찬하기 위해 교회 내에 역사편찬위원회를 설치하고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있지만, 그 교회사 편찬이 생각보다는 그리 쉽지가 않다는 것이다. 개 교회가 교회사를 출판하기 위해 우선 무엇을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예산은 어느 정도가 필요한지, 또 가

이제 한국교회는 교단들이 정식으로 조직된 지 2세기에 접어들었다. 초기의 외국선교사 군림 시대를 지나서 한국본토민 목회자 집권의 명암 시대를 거쳐, 이제는 교회의 평신도들이 하나님의 백성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의 자질을 갖추어서 교회의 파수꾼이 되어 지도력을 발휘할 때이므로 평신도들이 반드시 교회 역사를 알아야 한다. 역사를 알면 과거의 지나간 일에서 교훈을 얻을뿐더러 현재를 바로 파악하고 미래를 바로 계획할 수 있다. 교회 역사를 공부하는 것

하나님의 마음과 만나는 참된 기도자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 성경에서 발견되는 참된 기도자의 모습을 살펴봄으로써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예배와 기도가 진정 어떠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된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십계명은 여전히 유효할까? 그것을 우리시대의 신앙과 윤리의 척도로 붙들고 살아가는 것은 과연 지혜로운 일일까? 대답은 ‘그렇다!’이다. 광야 세대에게 설교하던 모세가 십계명을 선포하기에 앞서 전하는 말씀에서 그 이유를 찾아본다. 먼지 날리는 모압 평지에서 십계명을 다시 들고 선 모세가 광야 세대를 향해 ‘오늘 여기 살아있는 우리 곧 우리’라고 부르짖었다. 그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당사자는 ‘조상’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