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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이래로 인류 사회에는 많은 종교와 제도, 여러 가지 사상이 있었습니다. 기독교 교회사 중에서도 여러 가지 제도, 신학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온 세계 모든 사회 제도의 영원한 공통분모는 ‘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사람은 사랑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현실에 비추어 볼 때 너무 추상적인 것처럼 생각이 듭니다. 이제 저자가 30여년 목회와 60여년 인생을 살면서 배우고 체험하고 깨달은 인생과 목회

이천수 목사님의 40여 년 간 목회생활하시고 은퇴하시기 바로 전까지 설교하신 내용들이 오늘 여러분이 읽고 있는 “하나님께로 가는 영의 통로”입니다. 40년 간의 목회를 한 교회에서 성도를 돌보고 하나님의 종의 자리를 지키는 것 자체가 은혜 아니고서야 이루어질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 중에 그분의 오랜 경험과 나이든 목회자로서의 ‘마지막’ 설교들은 인생의 보화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목회 40년 인생의 결정체이며 이천수 목사님

자신감만으로 부족하다 하나님이 주신 왕권으로 살아라 땅에는 자연 공해, 노후 공황, 사회 문제 등 어떤 것으로도 장래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젊었을 때부터 머리를 들고 하늘나라를 미리미리 준비해야 합니다.(전 12:11). 그럴 때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의 은사를 통해서 온전하고 거룩한 성도가 되게 하십니다. 이로써 성도는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모든 것을 이루는 왕으로서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세 전에 사랑으로 생각하시고, 기뻐하시고 예정하시고, 만물을 창조 하셨다. 그러므로 사랑은 시공을 초월하여 모든 것을 만드는 놀라운 지혜와 능력이 있다. 더 좋은 종교 시설이나 더 유창한 설교, 더 많은 교인수와 활동이 우리에게는 유익이 없다.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만이 우리를 영원한 세계로 인도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이고 사랑이다. 지금도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서 그 나라를 이루시고 성도 속에서 역사하신다. - 본문 中에서 -

현대인들은 영이란 유령이나 추상적인 무엇으로 오해한다. 그러나 영은 나의 실존이며 이 우주의 실체이다. 영이신 하나님 안에서 인간의 모든 문제는 해결될 수 있으며 사람이 자신의 영의 실재를 바로 알 때 사회생활의 모든 문제와 교회 생활의 모든것이 해결된다. 영에 대한 명확한 정리, 사람의 자기의식과 마귀의 정체, 성령의 충만과 그 나타남 영적인 교회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영적인 편견과 무지때문에 눌려 있는 교인들과 영적인 교회를 세우기 원

천국과 지옥은 어떤 곳이며 왜 있어야 하는가? 그리고 지금의 생활과 그곳의 상태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등의 구체적인 질문에 대한 합리적인 해답서이다. 당신은 천국과 지옥의 실재를 믿는가? 당신이 이것을 믿지 않는다면 아무리 당신의 생활태도가 고상해도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당신의 영혼의 실재를 확인하라! 또한 권말에 김희순 집사의 천국과 지옥 체험기가 수록되어 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은사이면서도 가장 무시되는 현실을 안타까워 하여 저자가 자신의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방언의 숨겨진 유익성, 방언통역과 예언 등을 다루며 방언의 성경적 이해와 유익, 방언의 실제, 방언통역과 예언이 나타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은사와 영성개발의 구체적인 통로인 방언과 방언통역을 통한 영의 실상을 이해하게 한다.

방언은 모든 성도들이 가장 흔히 체험하는 은사입니다. 그러나 방언처럼 천시당하고 무시당하는 은사는 없습니다. 오늘날 성도들이 방언 은사의 가치만 제대로 알고 믿음생활을 한다면 정말 교회와 세계는 놀랍게 변화되었을 것입니다. 유대의 체험적인 복음이 서양으로 들어가면서 헬라철학과 합하여 인간의 생각으로 설명되는 것만 받아드리려는 고약한 습관이 생겼습니다. 사람의 지혜로 자기를 합리화하는 죄성 때문에 점차 교회는 비밀이신 그리스도에게서 멀어져가게 된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영적생활, 영의훈련, 영적은혜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믿는 사람은 영적인 것을 떠나서는 살 수 없으며 이 영적인 것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면 여러가지 부작용과 잘못된 결과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영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영이 역사하는가 또 영적인 체험을 통하여 어떤 열매가 맺히는가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고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사랑의 상대로 만드셨기 때문에 사람은 혼자서는 살지 못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모여 살면 사는 대로 또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살도록 교회를 주신 것입니다(마2:37-39). 각자 인생에서 교회를 세우기에 전심전력 하십시오. 교회는 기도하는 집이라고 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만이 교회를 분양 받을 수 있습니다. “주여! 세상에 살면서 교회가 가장 편안하고 그리운

어떤 교회에서는 “말씀 공부”만 힘쓰는가 하면, 어떤 교회에서는 “기도화 능력”을 강조하고, 누군가는 “사회적 정의와 봉사”를 외치는가 하면, 다른 이는 “전도 폭발”을 주장한다. 어떤 목사님은 “축복과 헌물”을 강조하고, 어느 교회는 “성전 건축”에 힘을 쏟는다. 어느 곳에서는 “사랑과 덕”을 주장하며, 어떤 곳에서는 “자기네만 구원이 있다”고 외쳐댄다. 그러면 당신은 어느 교회, 어느 주장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모든 것을 동시에 택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