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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은혜와 기쁨이 충만한 365일 성경 말씀』은 값진 말씀들을 주제별로 엄선하여 실은 책이다.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읽고 묵상하고 암송할 수 있다. 언제나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하여 진정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성경의 각 구절을 테마별로 묶어 필요한 상황에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한달에 걸쳐 읽고 암송하도록 성경의 중요 구절을 엄선하고 성경, 하나님, 인생,의로움 등 신앙의 중

언더우드 가정의 ‘사랑 ’과 ‘소망 ’ 이야기 언더우드 家의 숨겨진 삶의 고백 척박한 조선에서 호러스 언더우드(한국명:원한경)의 태어난 때부터 유년의 성장 과정까지 언더우드 부부와 함께 한 조선견문록이다. 그리고 릴리어스 언더우드의 신앙과 삶의 진솔한 고백이기도 하다. 언더우드 선교사의 외아들로 태어난 원한경의 삶을 통해 그들이 조선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방법을 궁구했던 것은 위대한 사랑의 기적이 지극히 작은 것에서 출발했음을 뚜렷하게 알 수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엄마와 함께 읽는 어린이 성경동화

“나는 너를 사랑한다” 본회퍼는 경건 자체를 철저히 배격한다. 오직 그로 말미암아 공동체로 맺어졌습니다. 『말씀 아래 더불어 사는 삶』은 믿음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의 사귐이며 다 함께 공동으로 수고하지 않고서는 성과를 거둘 수 없는 성질의 것이므로, 모든 그리스도인은 깨어 협력할 필요가 있음을 간곡히 권면한다. 본회퍼가 중요하게 강조하는 진리는 그리스도인이 신앙생활 가운데 함께 있는 삶만큼이나 개인의 홀로 있는 삶이 중요하며, 홀로 있는 삶만

다른 사람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스스로를 통제하여 기대하는 결과를 얻으려는 자기최면의 경우에는 단지 한정된 수준의 정신적 자유를 경험할 수 있을 뿐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이가 자기최면을 통해 정신적 애착이나 음주에 대한 탐심을 없애는 것에 성공한다면 그의 마음은 더 이상 음주나 정신적 애착의 영향을 받지 않아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이로써 그는 더욱 건설적인 활동에 종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종류의 탐심은 고스란히 남겨져 있으므로 자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할 때 왜 그렇게 행동하는가? 무엇을 볼 때 왜 그것을 보는가? 삶을 살아가는 가운데 생기는 봄, 들음, 탐욕, 보시 등의 모든 경험은 여러 가지 조건들이 동시에 발생해야만 생길 수 있다. ------------------------------------ 이 책은 삶의 조건을 다루는 아비담마의 일곱 번째 책에 대한 입문서이다. 이 책은 몸과 말과 마음으로 하는 모든 행동에 깊숙이 내재하여 있는 동기를 설명하고, 그것은 조건들

‘자애’는 집중을 계발하기 위한 사마타수행의 40가지 수행주제 중 하나로, 성냄 등에 따른 혼탁한 마음을 버리고 대신 마음의 깊은 집중과 고요, 평안, 희열, 행복 등을 얻어 마음을 청정히 하기 위한 수행법입니다. 자애의 의미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사랑’이 아니라 애착함이 없는 ‘차별 없는 사랑’을 말합니다. 즉 자애의 사랑은 차별함 없이 모든 살아있는 존재가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경전에서는 ‘자애’를, ‘모든 존재가 평화롭고

고독을, 정신적 고독뿐만 아니라 육체적 고독 역시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을 길러야 합니다. 육체적인 고독은, 홀로 있는 걸 의미합니다. 우리가 사람들과 만나는 걸 피해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시간을 써야만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정신적인 고독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함 없이 다만 기민하게 깨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띠까 사야도 *책 수입 전액은 미얀마 병든 스님들과 궁핍한 아이들의 교육비와 생활비로 사용합니다

불교수행은 현재순간을 심도 있게 감상하도록 하는데, 이것이 우리의 습관과 처신에 따라 행동하지 않고 우리가 현재에 현명하게 반응하는 능력을 강화시켜준다. 사띠는 선택할 수 있는 가능한 곳에 우리를 위치하게 한다. 의도에 대한 사띠가 크면 클수록 우리들의 선택의 자유도 커진다. 자신들 선택의 범위를 볼 수 없는 사람들은 그들이 선택권을 가진 것을 믿지 못한다. 그들은 그들의 주변여건과 조건에 의해 맹목적으로 영향받고 자동으로 반응하는 경향을 보인

왜 수행을 해야 하는가? 우리는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붓다께서는 수행을 왜 가르치셨는가?' 또는 '수행의 목적은 무엇인가?'라고. 불교 수행의 목적은 닙바나를 얻는 것이다. 닙바나는 정신과 물질의 소멸이다. 닙바나에 도달하기 위해서 우리는 탐욕, 성냄, 어리석음이 없는 건전한 정신 현상과 탐욕, 성냄, 어리석음에 뿌리한 불건전한 정신 현상 둘 다를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그것은 새로운 생노병사를 야기하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도의 지해(a

붓다의 가르침을 다른 이들에게 널리 알리고, 다시 고쳐 쓰고, 가르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붓다의 가르침을 전하는 일은 다음 아래와 같이 요약 되는 붓다의 가르침을 섬기는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일이 됩니다. "모든 악행을 삼가는 것이 곧 좋은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마음을 정화시켜 줍니다." - 본문 중에서 *책 수입 전액은 미얀마 병든 스님들과 궁핍한 아이들의 교육비와 생활비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