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사람은 영과 혼과 몸으로 되어 있다. 바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창 1:27) 지음받은 것이다.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창 2:7). 이 책은 인간이 삼중적이 존재라는 것과 그 각각의 기능을 잘 설명하고 있다

참된 고해성사를 준비하는 성찰의 시간 고해성사를 보기에 앞서 고백자는 자신이 저지른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다시는 그러한 일을 행하지 않겠다고 결심함으로써 하느님께 온전하게 용서를 구할 수 있다. 소책자로 제작된 이 책은 휴대가 간편하기 때문에 고해성사를 앞둔 신자가 어디에서든지 쉽게 꺼내 읽으면서 자신의 죄를 곰곰이 성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고해해야 할 죄를 깨닫고 그 죄를 통회하고 정개한다면 고백자는 고해소에 들어갈

이 책은 위트니스 리 형제님이 1988년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워싱턴주 시애틀과 캐나다의 밴쿠버에서 가진 여러 모임에서 전한 메시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문 이 책은 위트니스 리 형제님이 1980년 6월 23일과 24일에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에서 있었던 장로들의 훈련에서 전한 메시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개 빌립보서 1장은 주로 복음과, 그리스도를 삶으로 그분을 확대함에 관한 것이다. 이 장에서 사도 바울은 복음에 관해 독특한 여러 구를 사용한다. 빌립보서 1장에서 복음을 여러 가지로 언급한 것은 저자의 마음이 복음, 곧 무언가 낮지도 간단하지도 피상적이지도 않은 것에 있었음을 보여 준다

서문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초신자를 위해 예비된 것으로 책의 내용 중에 「주의 이름을 부름」과 「기도로 읽기」의 두 메시지는 이전에 본 서원에서 출판했던 중·영 대조 소책자를 인용한 것이고 그 외의 모든 것은 완전히 「생명 공과」 1, 2권의 24과를 재편집하여 「오늘의 양식」의 방식으로 만든 것이다. 이것을 매일 아침 부흥 시간에 사용하기 편리하고 누릴 수 있게 한 것은, 한면으로는 새신자들로 하여금 구원받은 즉시 주님을 누리고 말씀의 젖을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경륜과 분배하심을 본다면, 우리는 우리자신의 성취나 이익을 주의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경륜은 우리의 성취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선택되고 거듭난 자들인 우리 안에서 주님이 모든 것 되실 때까지 그 영으로 채워짐으로 옛사람으로부터 구원되고 모든 성도들과 함께 건축되어 하나님의 거처가 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거처의 문제이다. 즉, 우리 개인의 득실과는 상관이 없다. 교회 안에서 우리는 분별력을 가져야 하고 하나님

주의 회복이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답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는 그 단어의 참된 의미를 보아야 한다. 회복이란 어떤 것이 본래 있었는데, 그것이 상실되었음을 의미한다. 이제 그것은 회복되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의 회복을 말할 때 그것은 태초에 주님께 어떤 것이 있었는데 어떤 계기로 상실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그분은 상실되었던 모든 것을 회복하셔야 한다. - 본문 중에서

서문 이 책은 1972년 겨울,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리스 위트니스 리 형제님에 의해서 주어진 메시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내가 내 교회를 건축하리라 마태복음 16장 18절에서 주 예수님은 『내가 …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고 하셨다. 당신은 이것이 하나의 약속이라고 하겠지만 우리는 여전히 이것이 하나의 예언임을 깨달아야 한다. 아마도 베드로를 포함한 제자들 중에서 아무도 우주 가운데 그러한 것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갑자기 주 예수님

이제 고린도 후서 3장 17절을 보자. '주는 그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원문 참조). 이 구절에서 언급된 그 영은 같은 장 앞 부분의 6절에서 언급된 생명을 주는 그 영이다. 주님은 그 영이시고, 주님의 영이 있는 곳에 자유함이 있다. 주님의 영이 어디에 계시는가? 그분은 우리 영 안에 계신다. 계속해서 18절은,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

서문 이 책의 각 장들은 1971년 여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훈련 기간에 주신 메시지이다. 이 메시지들은 교회 생활의 특수성, 일반성, 실행성에 관해 다루었다. 교회 생활의 특수성은 성경, 하나님,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일, 구원, 교회에 관한 믿음들로 이뤄지는 신앙이다(계 14:12, 갈 1:23, 딤후 4:7). 모든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신앙인 이러한 같은 신앙(딛 1:4)에 대한 동일한 믿음들을 함께 나눈다. 이 신

이 메시지들은 성경 읽는 것, 즉 성경을 어떻게 읽는가를 도와주기 위한 것이다. 아마도 몇몇 형제자매들은 이 메시지들을 읽는 동안 성경 자체를 연구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여기서는 이것을 다루지 않을 것이다. 그 대신에 참으로 형제 자매들이 어떻게 성경을 읽고 어떻게 성경을 알수 있는가를 배우도록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