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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새로운 상담기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별히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여 ‘상담’이 교회사역의 핵심인 것과 ‘사명’이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저자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잊지 말라’고 당부하고 후에 하나님 앞에 서는 날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았다면 당신이 성공한 자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 이 시간도 내적인 갈등과 문제로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나 이들을 상담하고자 하는 상담사역자, 상담사

이 책은 기독교 세계관을 통해 우리의 삶을 재정립(repositioning)하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기독교 세계관’ 하면 어려운 철학이나 사상을 떠올린다. 그래서 우리 삶과는 아주 먼 곳에 자리 잡고 있고, 우리와 상관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기독교 세계관이 얼마나 사변적이었는가를 보여준다. 이 책은 먼 데 그리고 높게 자리 잡은 사변적 기독교 세계관을 현실로 끌어들여 우리 삶에 적용함으로써 기독교 세계관을

선교를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아직 현장을 실제적으로 경험할 기회를 가지지 못한 분들에게도 본 서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현장의 선교사들이 무슨 생각과 철학으로 어떻게 교회를 세우려고 하며 어떤 방법으로 사역하는가 등에 대해 약간이나마 자료를 제공하여 이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것도 본 서가 감당하고자 하는 하나의 사명이 될 것이다. 본 서의 최대 사명은 한국 선교사들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하고 보다 훈련된 선교사들을 배출하여 현지

이 책은 구약의 전반적 이해를 위해 돕기 위해 쓴 것이다. 구약은 이스라엘의 방대한 역사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구속적 사역을 포괄하고 있다. 즉 구약은 이스라엘의 역사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인류의 기원과 영적인 타락, 그리고 그로 인한 구속자(redeemer)의 출현을 예고하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구약(Old Testament)은 ‘옛 약속’이라는 뜻이다. 구약은 이스라엘의 역사가 소개되고 있다. 이것은 한 민족만의 역사

이 세상에 태어나 결코 적지 않은 날들을 살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용서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고, 회개하기는 더욱 쉽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알게 모르게 부모와 형제들을 비롯해서 여러 사람들이 우리에게 베푸는 갖가지 용서를 경험하며 사는데, 우리는 그 사실을 잘 알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안다고 해도 그다지 고마워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작은 용서" "하찮은 은혜"만을 경험한다. 그러다보니 우리는 한 번도 제대로 회

이 글은 연구서로서 집필되었는데, 연구의 우선적인 목적은 목회자들의 설교준비를 돕고, 또 설교자의 길을 준비하는 신학생들의 설교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설교의 형태는 기본적인 구조에서는 본문설교이면서도, 그 모양 면에서는 주제설교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룬 글들은 판넨베르크 신학을 이해하기 위해 가장 기초라고 생각한 것들이다.이 책은 방대한 규모의 판넨베르크 신학을 이해하기 위한 단초를 제공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 글에 포함된 논문들은 판넨베르크 신학이해의 단초를 확보하려는 의도에서 몇 년에 걸쳐 연구 발표된 글들이다.

바람직한 사모 역할을 위한 방안을 몇 가지로 살펴보았다. 첫째는 성경에서 사모의 역할이 어떠했는지를 살펴보았다. 성경은 사모의 역할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고 있으며 어떻게 사역을 했는지에 대한 성경적인 배경을 살펴보았다. 둘째는 신학적인 의미에서 사모와 그 역할에 대한 의미를 살펴보았다. 셋째로는 역사적으로 과거 한국교회에서의 사모들의 역할은 어떠했으며, 일찍이 복음이 받아들여진 서양에서는 사모의 역할이 어떠했는지를 살펴봄으로 오늘날 사모의 역

한국순교자영성연구소의 논문집, 『한국순교자영성의 어제와 오늘』. 순교영성이란, 순교정신과 같은 의미로 활용된다. 순교자들이 하느님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까지의 모든 신앙과 신념, 그리고 삶을 통칭하는 것이다. 이 책은 한국순교자영성을 연구하고 고찰하는 논문집이다. 한국순교자영성을 집중적으로 탐구한다. 또한 한국교회 순교영성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고 있다.

동양사상에 정통한 프랑스 태생의 Y. 라겡 신부의 『명상의 빛, 성모 마리아』. 복음서에서 다루어진 성모 마리아의 삶과 신앙을 동양적인 사상과 연결시켜 들려주는 명상서다. 프랑스어 번역문과 중국어 원문을 뒷부분에 수록하고 있다.

아프리카 킴방구 교회의 예배와 신앙생활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책. [신학사상], [신학과 사회], [선교신학] 등에 발표한 논문 5편을 수록한 책으로, 아프리카 킴방구 교회의 예배와 신앙생활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아프리카 교회와 선교에 관한 이해를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