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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만물과 생명체가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라 창조주에 의해 생겨난 것처럼 창조된 피조물들도 자기 멋대로 운행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법칙에 따라 운행된다. 그 법칙은 우연히 발생된 것이 아니다. 생물들이 환경에 적응하면서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누군가에 의해 계획적으로 만들어졌다. 그 법칙을 만든 이는 누구일까? 그는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피조물을 창조하시면서 거기에 맞는 운행의 법칙을 주셨다. 그래서 모든

모든 책의 제목이 그렇듯 바이블순해(BIBLE SUN HE) 요한계시록도 이 제목이 뜻하는 바대로 바이블순해(BIBLE SUN HE)한 것으로서 하나님께서 요한(=하나님의 백성들이 은혜를 받고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 계시하신(=감추어진 뜻을 밝혀 드러나게 해 주신) 내용의 책이다. 이 책 제목을 구체적으로 풀이해 보면 1. 성경(BIBLE) 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모든 뜻(HE)이 나타나 있으니(SUN) 2. 말씀의

정신분열병으로 낙인된 신기들린 작가가 도인으로 지나온 반평생 이야기..(출생과거, 사랑, 방황 그리고, 기독교의 이단 사이비와의 목숨건 투쟁)

설명글 가족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기로 한 조엘은 성당학교에서 글자를 배우고 신부가 되기 위해 로마로 떠나게 된다. 거기에서 만난 부잣집 도련님 마르코를 부러워하던 중 그와 친구가 되어 둘은 우정을 쌓게 된다. 그 둘의 우정으로 마르코 성당을 세우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성냥팔이 소녀처럼 눈으로 보는 것은 끝난 것이다. 하지만 정작 내 주머니에 있는 돈을 손으로 만지게 되니 나는 그것을 우구적우구적

설명글 ‘하나님이 알아요?’는 잠언(箴言)형식의 단편소설집이다. ‘하늘이 저렇게 높은데 어떻게 새들은 저렇게 낮게 날지? 저 낮은 나뭇가지에 걸리지도 않아. 다만, 열매를 땅에 떨어뜨릴 뿐이지. 그렇다고 저 땅에 떨어진 열매를 먹는 것도 아니야. 꼭 못된 늙은이 같아. 자신이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알면서 모르는 척하면서 눈을 이리저리 굴리면서 아무런 계산도 하지 않은 듯하는 그런 노인.’ - 하나님이 그렇게 놔 둘까? 中에서.- 예수님은 욕하

설명글 비가 말하지 않아서 비가 어디서 오는지 아무도 알 수 없었지만, 모두 행복했답니다. 우성서 中

울고 싶다고 마음대로 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나이를 먹고 성인이 되어서 길 거리에서 우는 건 참 창피한 일이다. 그런데 조나던은 아무렇지 않게 울음을 터트렸다. 자신이 사랑했던 자신의 할머니가 돌아가신 것이다. 그는 자신이 운영했던 여성보호국에 사표를 제출했다.

혼자서 심은 나무가 뭐 자라면 얼마나 자라. 이런 사막에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야? 낙타야. 아, 그렇구나. 그럼 할 수 없지. 선인장이야. 낙타와 선인장이라고? 우리가 지금 기다리는 게 뭐야? 예수님! 왜? 우리를 하나님이 왜 이렇게 고통스럽게 창조했냐고 따지려고. 그게 가능할까? 왜 불가능해? 그 분은 오직 아버지 하나님 한 분뿐인데, - 예수님, 다녀오세요. 中에서 -

사람은 관점에 의해 가치관이 형성된다. 그리고 세계관과 인생관이 결정되며 그에 따라 삶의 형태가 달라진다. 본서는 성경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세상에 존재하는 , 우리가 늘상 접하는 개념들을 성경적 관점에서 풀어낸다. 가령, 신, 인간, 세상, 자연, 나라, 인생, 죽음, 결혼, 돈, 성공, 행복, 자살 등 12개 항목을 성경적 관점에서 해석하여 1, 2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세상적 관점과 기독교적 관점이 혼재되어 있는 세상에서 기독교적

“우리 주인님은 항상 날 위해 줬어요. 보기 흉한 모습인데도 밉다 안 하시고, 일도 못하는데 자신의 먹을 것도 없으면서 나눠주고, 이렇게라도 주인님께 은혜를 갚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 여이담 中에서 -

인간이 가장 지혜롭게 사는 비결은 무엇인가? 지혜자에게서 배우는 것이다. 자신이 경험해서 지혜를 터득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광범위하고, 시간이 많이 걸릴 뿐 아니라 깨닫기도 어렵다. 따라서 인생을 먼저 산 선인들이 터득한 그 지혜를 그대로 배워 실천하면 매우 쉽게 지혜롭게 살 수 있다. 잠언은 세계 최고의 지혜자인 솔로몬이 쓴 책이다. 그러기에 의심 없이 그 지혜를 그대로 수용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본서는 잠언이 제시한 인생의 지혜를 쉽게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