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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자신의 특별한 은혜 안에 들어온 자들에게 주시는 성경을 그분의 영이신 성령으로 깨달을 때, 그분의 존재 뿐 아니라 그 분의 마음도 알게 하신다. 왜 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신 것인지? 알게 하시는 것이다. 필자는 2008년 이후 이러한 방향으로 성경해석에 눈을 뜨기 시작하여, 육신을 위한 교훈적이며 지식적인 성경해석을 버리기 시작하였고, 수없이 반복하여 되씹으며 계시의 생명말씀으로 의식화를 하였다. 그리고 재주는 졸필이나 내용면에서는 계

본서는 깨달은 말씀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새 언약의 일꾼이 되기 위한 준비 단계와 과정에 대해 요약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기존의 '파워양육지도자'를 대폭 수정하고 내용을 추가한 개정판이다.

본서는 새 언약의 일꾼 육성공과 입문과정으로, 구원의 확인을 위한 내용들을 지식이 아닌 계시적인 방면에서 기록하여 좀더 입체적으로 말씀을 깨닫고 구원을 확인하여 성령의 인도함을 받을 수 있도록, 새 언약의 일꾼 육성공과 전체의 내용중 핵심을 추려내어 26강으로 준비하였다. 아주 급하게 일꾼으로 쓰여 지기 위한 기초과정이다. 교회에 처음 나오는 새신자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성경의 개요와 교회생활과 관련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첨부하였다.

‘내 마음의 무지개’는 새 언약의 내용을 압축한 것으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접근하게 해준다.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기 시작하면, 이제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마음을 누릴 수 있다. 천국, 즉 하나님 나라는 죽어서나 가는 것이 아니라 신앙생활을 시작하면 바로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있음을 알게 된다.

필자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로 들었던 설교들은 현실문제의 해결을 위한 내용들이었다. 내가 원하는 내용들 역시 생존문제 해결에 대한 대답을 듣는 것이었다. 많은 해결이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계속 왔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많이 넘어지고 일어서고를 반복하며 힘들어 했다. 하나님의 의를 몰라 목이 말랐다. 수가성 우물가에 물 길러 나온 여인과, 육신의 목마름을 해결할 물과 생명의 물을 나누셨던 예수님께서 나의 목마름도 해결해 주셨는데 오랜 시

전도현장에서 오랫동안 사용해오고 있는 복음전도의 일반적인 내용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셔서 사람의 죄를 사해주셨기 때문에 사람은 하나님께 용서 받은 것이며, 이 사실을 받아드리면 구원을 얻은 것으로 천국백성이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또한 이러한 내용으로 기도를 따라하게 하여 결신을 하였다고 하고, 교회에 출석하며 열심히 주일성수, 십일조 생활, 전도생활을 하고 성경공부도 열심히 하도록 촉구한다. 대부분 교회는 이러한 전도와 양육의 패

예수님은 하나님의 마음 안에서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마음에서 나오시는 것으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마음이시나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시는 근원으로 말씀이시며, 예수님은 근원에서 오셨으며 하나님의 마음 실현으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표현하고 있으신 바로 계시 그 자체이시다. 사람은 일차적으로는 물질적 존재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실존이 되는 일반계시에서 특별계시로 넘어가는 절정의 상태를 가지는 바로, 계시 그 자

절대신과의 만남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필독서, 이단사이비와 기획종교 등을 분별하고 깊은 영성을 갖게 하는 구도자의 신론이다. 절대신이신 하나님에 대하여 그 존재여부를 증명하기 위한 노력을 인류는 탄생 시부터 작금에 이르도록 계속 해 왔다. 이후에도 이일은 지속 될 것인데 무신론자와 유신론자간에 ‘신은 존재한다’,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신은 죽었다‘, ’신의 존재여부에 대해 관심이 없다‘ 등 견해 차이는 극명하다. 신의 존재를 시인하기도 신

“마음을 찾으라!” 30여 년 전 우연히 선물 받은 도자기 포대화상이 준 메시지! 이 책은 평범한 주부였던 작가가 꿈속에서 받은 화두(話頭)를 들고 마음을 찾아가는 30여 년간의 역정이 사실감 있게 그려진 책이다. 그녀는 직지사 중암의 관응 큰스님 아래에서 그 신앙의 중심을 잡아갔고, 그 후로 많은 기이한 인연을 만나면서 불법을 하나씩 깨달아 간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금니로 금강경 병풍의 제작을 의뢰받게 되었는데, 소장자의 소구소원(所求

내공 50년 역사학자의 지극히 객관적으로 종교를 비틀고, 지극히 주관적으로 자신만의 명상 세계를 소개한다. 이 책은 <제1부>와 <제2부>로 크게 나뉜다. <제1부>에서는 칠십 노학자가 인생을 반추하면서 느낀 종교의 문제점을 사상사적으로 비판한다. 현실의 여러 종교들의 본질은 언제나 똑같다. 종교의 시작은 성인(聖人)의 제자들이 집단을 이루며 만들어 낸 허상(虛像)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창시자보다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1999년 경서원에서 발간한 '김성철 역주, <범장한 대역 회쟁론>'에 실린 범어 원문과 티벳어 번역문에 낱낱의 문법을 상세하게 해설한 책이다. 경서원 간 <범장한 대역 회쟁론>을 구입하였고, 범어와 티벳어 문장을 직접 해독하고자 하는 사람에 한하여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