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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리라." 수많은 규례와 십계명은 우리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일까? 때로 금기시되는 많은 것들은 우리의 삶을 울타리로 가두는 듯 보이지만, 사실 하나님이 새로운 이스라엘인 우리를 큰 나라 되게 하려는 장치다. 그 안에서 내가 살아나고 다른 사람들이 살아난다. 40년 광야 생활 이후 약속의 땅 가나안 앞에 선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선포하시는 복된 삶을 위한 메시지, '순종이 생명을 살린다.' 모세오경의

CBS 「성서학당」 신우인 목사의 하늘 이야기 시리즈, 그 네 번째 이야기인 『하늘 가는 험한 길』은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까지의 여정을 담은 생생한 역사 교과서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과 우상 숭배, 불신앙, 잘못된 리더십 등 여덟 번에 걸친 이스라엘의 뼈아픈 실패를 통해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준비되는지를 한편의 파노라마처럼 보여준다. 광야에서 펼쳐지는 실패와 좌절, 시련과 유혹, 애

『CBS 성서학당』의 인기 강사 신우인 목사의 하늘 이야기 시리즈 네 번째 책으로, 전작 『길 밖으로 난 길』에 이어 출애굽기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출애굽하여 약속의 땅에 도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십계명'과 '성막'이라는 두 가지 훈련을 시키셨다. 십계명은 제사장이 되는데 필요한 교과서이며, 성막은 학교라고 할 수 있다. ‘노예’를 ‘제사장’으로 만들기 위한 거룩한 지침서였던 십계명은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떻게 읽혀져야 하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신우인 목사의 모세오경 강해 시리즈를 엮었다. 책을 통해 '땅에 속한 인간들이 새겨들어야 할 신선한 하늘 이야기, 애틋한 하나님의 마음 읽기, 하나님의 시각으로 세상 읽기'라는 주제에 대해 설명해 준다. 창세기 속에 나타난 성경 인물들의 생애를 통해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게 하는 책이다. 창세기 속에 나타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의 인생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의 삶을 어떻게 그려나가는지 보여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CBS 성서학당』 신우인 목사의 모세오경 강해 시리즈를 책으로 엮었다. '땅에 속한 인간들이 새겨들어야 할 신선한 하늘 이야기, 애틋한 하나님의 마음 읽기, 하나님의 시각으로 세상 읽기'등의 내용을 담고있다. 창세기는 하나님의 원칙과 질서가 숨어 있기에 그 안에 인생의 처음과 끝이 보인다고 한다. 저자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대해서 그 질서에 따라 사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인간과 세상이 조화와 행복

내 인생에서 쓸모없이 버려지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 연약함이 두려운 당신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이야기! 세상 모든 사람이 지니고 있는 ‘약함’이라는 선물에 관한 열다섯 가지 이야기. 외모, 학벌, 돈, 인간관계, 성적인 부분까지, 숨기고만 싶은 우리의 연약함과 정직하게 대면한다. 세상은 그저 피하거나 숨기라고 하지만, 약함은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완전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약함을 온전히 받아들임으로써, 그 어떤 돌부리도 쉽게 넘지

우리교회에서 2016년 1월과 2017년 5월 사이에 마태복음에 있는 산상수훈(마태복음 5-7장)을 40회 설교했습니다. 이 책에 실린 설교는 21회부터 40회까지로서 제목은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들인가’입니다. 1권의 제목이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였고, 2권 제목은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들인가?’입니다. 신자들은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위해

우리교회에서 2016년 1월부터 2017년 5월까지 마태복음에 있는 산상수훈(마태복음 5-7장)을 40회 설교했습니다. 이 책에 실린 설교는 1회부터 20회까지이며 책 제목은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입니다. 산상수훈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에 대해 평가할 때 그 사람의 말, 욕구, 가치관, 행동 등 삶 전체를 가지고 평가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일까요?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 하나님을

이 책에 실린 설교는 우리교회에서 2009년 9월 20일부터 2010년 3월 28일까지 주일예배에서 했던 빌립보서 강해(33–47)입니다. 빌립보서 3, 4장을 설교했습니다. 신약 성경은 교회를 다양하게 표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세우심’, ‘천국의 열쇠를 가진 곳’ 등으로 표현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담지하고 있으며 교회를 통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합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에

이 책에 실린 설교는 2009년 4월 5일 주일예배부터 2009년 9월 13일까지 우리교회 주일예배에서 한 빌립보서 강해(15–32)입니다. 빌립보서 2장을 설교했습니다. 빌립보서는 교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교회라고 하면 ‘제도, 건물, 사역, 사업’ 등을 생각하지만 빌립보서에서 이야기하는 ‘교회’는 ‘성도 간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서로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받아들이고 갈등을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 실린 설교는 우리교회에서 2008년 11월 16일 주일예배부터 2009년 3월 29일 주일예배까지 한 빌립보서 강해(1-14)입니다. 빌립보서 1장을 설교했습니다. 빌립보서에서 반복되는 단어는 ‘기쁨’이지만 사도 바울은 ‘기쁨’ 자체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기쁨’은 그리스도 안에 온전히 거할 때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감정이자 태도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빌립보 교회를 사모하며 이 편지를 썼습니다. 사도 바울에게 ‘감옥’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