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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년 전 선배들이 남겨 놓은 신앙의 궤적 위에서 예수와 1세기 교회를 주목하다! 교회는 과연 예수님에 대해 사실 그대로를 기록했을까, 기록된 사실들 사이의 틈을 어떤 상상력으로 메웠을까? 이 책의 저자 박태식 교수(독일 괴팅엔대학 신학박사)는 성공회 신부이자 성공회대 신학과 교수로 그간 20여 종 이상의 신학 책을 집필한 열정적인 저술가이기도 하다. 이번 책에서 그의 주된 관심은 기록을 매개로 1세기 교화들이 예수의 가르침을 과연 얼마나 제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고, 부모가 되어 자녀를 키우는 사람들에겐 변하지 않는 소망이 있다. 나의 자녀가 건강하고 무탈하게, 온전한 성품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공부를 잘하고,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 누구나 선망하는 멋진 기업에 취직하고, 훌륭한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거의 모든 부모가 아직 젖도 떼지 않은 어린 자녀를 품 안에 안고 기도하는 내용이다. 종교를 가진 사람이든 갖지 않은 사람이든, 기독교

당신이 알고 있는 예수는 누구인가? 신神인가, 성인인가, 지도자인가 혹은 교사인가? 예수는 종교적ㆍ사회적 지도층 인사가 아니었다. 재야 종교인이자 유랑 선교사였다. 그러나 예수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넘볼 수 없는 지혜와 막강한 화술로 인간의 가치를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넘치는 매력의 사나이 예수』는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각에서 서술한 예수 이야기이다. 저자의 말을 빌자면 “이 시대에 맞게 새로 쓰는 예수 이야기

세계의 우화를 통해 인생의 가르침을 얻다! 이 책은 간결하게 삶의 지혜를 제시해 주는 불교우화 260여 편을 담았다. 수행 중 자신의 머리 위에 둥지를 짓고 알을 낳은 새를 위해 재채기도 참고 앉아 있었던 수행자의 이야기, 도적에게 가진 것 모두를 빼앗기고 손을 묶어놓은 풀을 끊지 못해 도망치지 못한 스님들의 이야기 등 마음에 단비를 내리는 감동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에는 불경, 성경, 신화, 심지어 어느 나라의 민요 등에서 들었을

법정스님의 무소유는 ‘버리고 떠나고 나누기’이다 법정스님 입적 12주기 추모 출간 법정스님의 일대기를 다룬 『소설 무소유』의 작가 정찬주가 스님의 수행처를 직접 순례하며 써 내려간 또 다른 가르침의 기록. 작가는 법정스님의 재가제자임과 동시에, 1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국 곳곳의 암자와 절을 찾아다닌 암자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법정스님이 남긴 자취를 따라 걸으며 아직도 우리 가슴에 그리움의 대상으로 남아있는 스님의 향기로

여행의 계절에서 독서의 계절로 넘어가는 중간길목에서 독자들을 찾아가는 『선방 가는 길』은 선방에서 인생의 길을 찾는 나그네의 여정을 기록하는 산문집이다. 지금까지도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 셀러 『암자로 가는 길』의 저자이기도 한 정찬주는, 선방과 암자를 돌아다니며 집필한 깊이 있는 명상적 산문으로 잘 알려진 작가다. 이 책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뉘는 독특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한 길은 전국의 선방을 순례하는 동안 치열한 구도 현

May the Lord bless my books to offer you good and nice gift. 주께서 나의 책들을 당신에게 진정 좋은 선물이 되게 하소서 <To Worship Our God>은 영어예배를 위한 보조자료로 영어예배를 원하는 크리스천들에게 도움이 될 목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May the Lord bless my books to offer you good and nice gift. 주께서 나의 책들을 당신에게 진정 좋은 선물이 되게 하소서 <묻고 또 묻고>는 성경이해를 위한 보조자료로서 기독교 가정에 선물할 목적으로 영어와 함께 정리한 복음전도서다.

'무한창조 뉴크리스천'은 크리스천 경제리더들이 개인적 성공에 만족하지 말고,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교회 밖 사회를 창조하는 새 시대의 뉴 크리스천이 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책은 교회 밖에서 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독실한 믿음을 바탕으로 이전과는 다른 차원의 창조적인 인생과 사회를 설계할 것을 요구한다.

무한경쟁시대의 크리스천 현실주의 저자는 주님께 집중하면서, 예리한 감각을 두루 갖춘 크리스천 인재들을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금과 같은 무한경쟁 시대에서 주님의 뜻을 실현하려면, 은혜감각과 더불어 현실감각과 행동감각도 겸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꼭대기 정신이 아니라 골짜기 정신, 이벤트중심의 대중 집회가 아니라 현장중심의 말씀학교, 대규모 정규전이 아니라 소규모 게릴라전을 전국 방방곡곡에서 펼칠 때라고 외친다. 더 나아가 저자는 이미

성경에서 배우는 칭찬법 <성경으로 보는 칭찬이야기>는 현직 목사(춘천 시냇가에 심은 나무 교회 담임목사)가 ‘성경으로 본 칭찬’이란 테마로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쓴 에세이다. 하나님은 6일간 창조 작업을 진행하면서 7번에 걸쳐 세상 만물을 칭찬하셨다. 하루의 과업을 마칠 때마다 하나님은 그날의 업적을 바라보면서 “보시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인간을 창조하신 엿새째에는 두 번에 걸쳐 “보시기에 좋았다”고 말한다. 성경 속 칭찬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