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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으로도 나의 삶을 아름답게 수놓으시고 슬픔으로도 나의 발에 춤이 되게 하신다”고 고백하는 뇌성마비 장애를 지니고서 아름다운 신앙언어들을 엮어내는 이명호 시인의 시들을 모았다. “하나님은 고통 속에서도 아름다운 노래를 빚어내신다”는 시인의 고백이 독자들의 마음을 잔잔하게 적시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지진피해로 전세계에 알려졌던 중앙아메리카 아이티와 도미니카공화국, 이곳에서 청춘을 헌신하며 귀한 영혼들을 보살피고 있는 여성 선교사의 사역 라이프를 소개한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는 잠언(19편 21절)으로 묵묵히 사역을 지탱해 온 선교사의 땀방울과 현지 영혼들을 향한 사랑, 그리고 섬김의 향기를 듬뿍 느끼고 도미니카와 아이티로부터 당신을 초대하는 주님의 손길을 마주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 인물이 크리스천 CEO가 되기까지 고난을 딛고 이겨나간 ‘신앙 분투기’가 소개되어 있다. 인생을 경영하는데 있어 힘이 되는 성경말씀과 역경 가운데 드라마틱하게 만난 하나님에 대한 스토리는 많은 이들을 새롭게 일으켜 세울 것이고, 기업경영에 대한 지혜와 아이디어들은 기독 경영가들이 성경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넓은 시야를 얻게 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입을 크게 열게 하여 채우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장애라는 말은 해석이 더 중요하다. 적어도 교회라면, 그리고 부정적인 존재의 대표적인 자리인 죄인을 최상의 긍정적인 존재인 의인으로 바꾸어 주신 하나님의 그 거대한 은혜를 체험한 사람들이라면, 그 생각을 달리해야 하지 않을까? 장애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생겨나는 현상이고, 하나님의 교회를 든든하게 세워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며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칠 수 있는 충분한 진가를 가진 도구, 즉 긍정적이며 귀한 은사인 것이다.” -본문에서 <

“바로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먼저 성취해야 할 것은 행복이다. 현재가 행복해야 한다. 행복은 미래의 목표가 아니라 현재의 선택이다. 행복을 미래의 목표로 설정하는 순간 현재의 불행을 체험하게 된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스스로를 관찰하는 것이 행복의 첫째 비결이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모든 일을 대한다면 부와 성공은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 -본문에서

-본 원고는 ‘국제선교신문’에 기고했던 내용의 일부를 책으로 엮은 ‘체험판’입니다. 완성본은 다시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세벨의 영에 미혹당할 것인가, 엘리야처럼 맞서 싸울 것인가 삶의 격전지에 내던져진 당신, 이제 ‘킹덤 비즈니스’로 하나님의 주권을 회복하라! “교회는 오랫동안 제자훈련과 말씀훈련을 통해 축적된 엄청난 능력의 콘텐츠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제는 이것을 시대에 맞게 스마트화하게 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교육콘텐츠를 접하게 될 것

가정사역자 김영근 목사가 세상을 내다보는 법 "좁은 오솔길을 걷듯이 일상을 섬세하게 관찰하고 따스한 손길로 화초를 가꾸듯이 이웃에게 온정을 쏟아붓기도 하고 아비의 심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품고 기도하는 저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특별히 저자가 강조하는 ‘일상도’의 기쁨을 만끽하며 생활속 작은 수도사가 되어보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정사역자 김영근 목사가 세상을 내다보는 법 좁은 오솔길을 걷듯이 일상을 섬세하게 관찰하고 따스한 손길로 화초를 가꾸듯 이웃에게 온정을 쏟아붓기도 하고 아비의 심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품고 기도한 저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특별히 저자가 강조하는 ‘일상도’의 기쁨을 만끽하며 생활속 작은 수도사가 되어보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마당은 머무는 곳입니다. 머물면서 행복을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그런데 항상 행복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쩌면 마당에서 불행한 일도 생깁니다. 하지만 얼마 뒤 그 불행은 다시 행복으로 변화됩니다. 이런 마당은 우리 인생의 작은 축소판과도 같습니다. 이름하여 인생은 “행복의 마당”입니다. 행복한 인생의 장면장면들을 ‘마당’으로 이름붙여 보았습니다. 그렇게 “행복의 열두 마당”을 열어보았습니다.” -책 서문에서

하나님의 줄로 세워진 심지가 견고한 마음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기 위해서 상담자는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다. 자신을 늘 조명하면서 내 안에 진정한 상담자의 마음이 있는가를 확인하며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욥의 세 친구처럼 재판관의 입장에서 남을 정죄하거나 남의 티를 보면서 자신의 들보를 못보는 잘못을 범하기도 한다. 자신을 먼저 십자가 앞에 놓고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들어가야 한다. 이것이 내담자의 마음을 변화시

상담전문가이자 목회자인 저자가 이번에는 배낭을 둘러매고 탁발을 감행하며 48일간 국토를 순례했다. 단지 길이 이끄는 대로 푸르른 산하(山河)를 누비고 두 발이 부르트기까지 종일 걷기도 하며 그 여정중에 마주한 풍경들과 깊이 조우하고 그곳에서 느낀 감동들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책 제목 “홀로 걷는 길, 함께 걷는 길”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48일간의 결코 짧지 않은 이 여정은 저자 홀로 걷는 길이었지만 그의 발길 닿는 곳곳마다 반겨주는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