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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는 광야생활 40년의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성막을 중심으로 열두 지파가 진을 치고 생활했다. 구름(불)기둥이 떠오르면 진행하고 머물면 머물렀다.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고 성막을 건축한 후에 제사장을 위임하고 레위인에게 직무를 맡기고 몫을 정해 주었다. 그리고 인구를 조사하고 본격적으로 가나안을 향해 출발하게 된다. 즉 민수기는 출애굽한 2년째(BC 1445년) 2월 1일의 인구조사로부터 시작해서 출애굽한 지 40년(BC 1406

요한계시록은 상당히 어렵고 실수하기 쉬운 부분이 크기 때문에 꺼려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잘못된 해석으로 말미암아 이단이 생겨나기도 하고 주의 재림에 대한 큰 오류를 범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설교한다고 하면 '뭔가 새로운 것을 말하려나보다.'하는 생각을 가지고 기대를 할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개혁주의적인 신앙 입장에서 그동안 정리해 온 것을 가지고 함께 나누려고 하는

『레위기』는 레위기 성경강해서이다. 단락으로 나누어 강해되었고 필요한 구절이 상술되었다. 각 단원이 한 강의나 설교의 내용이 된다. 일반 목회자들이 성경을 강의하거나 설교하는데 도움이 되고, 신학생들이나 성경을 읽는 이들에게도 도움을 줄 것이다.

헬렌 켈러 여사의 행복한 교훈에 대한 증거 이야기 내가 가장 귀히 여기는 성경에 대한 스베덴보리의 해석은 나에게 많은 보화를 보여주었으며, 이루어 보고자 노력하는 나의 영혼에 여러 날개를 돋게도 해 주었습니다. 스베덴보리에게서 나는 나의 눈 어둡고 귀먹은 것이 징벌이나 우연이 아니고 오히려 남을 받들고 남에게 기쁨을 끼쳐 주는데 사용할 수 있는 도구에 지나지 아니하다는 굳은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메도디스트 운동은 시종 복음적 리바이벌리즘(evangelical revivalism)이면서 동시에 사크라멘탈 리바이벌리즘(sacramental revivalism)이었다. 설교와 성찬은 서로를 강화시키고 살리는 관계이었다. 본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역사적 신앙공동체로서 감리회 나름의 고유한 예배 경험이 있다면 무엇일까?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웨슬리가 1784년 북미 대륙의 감리교도들을 위해 작성해 보낸 예배서『북아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것에 끝나지 않고 신앙을 굳게 하기 위해 서신을 보내고 다시 방문하였다. 목숨까지 기꺼이 주려는 사랑으로 사역하였다.” <고린도후서>는 에베소의 사역(3차 전도)을 마치고 마케도니아를 거쳐서 아가야의 고린도로 가는 중에 마케도니아(빌립보)에 머물면서 고린도교회에 쓴 편지이다. 시기는 AD 56년 가을이나 57년 이른 봄이다. 내용은 크게 ① 여정의 변경과 사도직에 대한 변론, ② 화목의 호소, ③ 예루살렘교회를 위한 헌금

“성령의 인도와 감동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되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가르침이 계속되었다.” 사도행전은 성령을 통한 복음의 불길이 예루살렘에서 유대와 사마리아로 번지고 수리아와 소아시아와 그리스반도의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지방으로 퍼지고 지중해의 섬과 이탈리아의 로마까지 퍼져가는 역사였다. 사도들과 전도자들을 통해 여러 곳으로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들이 세워졌다. 지금도 그때와 같이 성령의 능력과 복음에 대한 불타는 열정과 교회를 사랑하는 마

『출애굽기』는 출애굽기 내용의 성경을 강해한 책이다. 단락으로 나누어 강해되었고 필요한 구절은 적었다. 각 단원이 한 강의나 설교이다. 읽어서 쉽게 알 수 없거나 모호한 부분도 꼼꼼하세 설명했다. 모순된 곳이 성경 전체의 관점에서 조화롭도록 해설했다.

《오아시스 성경강해 성경개론》은 성경의 전반적인 이해를 위한 개론서이다. 《오아시스 성경강해》 27권의 서론들을 뽑아 정리하고 보충한 내용이다. 구약은 ① 모세오경, ② 역사서, ③ 성문서, ④ 대선지서, ⑤ 소선지서로 나누었고, 신약은 ① 사복음서, ② 사도행전, ③ 바울서신, ④ 공동서신, ⑤ 히브리서와 계시록으로 나누었다. 성경 전체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어떤 개론서는 너무 두꺼워 전체를 파악하기 어렵고, 어떤 개론서는 너무 얇아서

하나님의 신성을 구체적으로 믿는 신앙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구원의 지침서!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가를 구체적으로 알게 하여 확고한 믿음으로 거듭나게 하는 영적 차원에서 새롭게 조명한 교리서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에 관해서” 막연하게 알고 있거나, 뜬구름 속에서 사물을 보는 것처럼 있는지 없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상태로 믿음만을 부르짖고 있습니다. 그러나 Emanuel Swedenborg 는 하나님의 실체를 신성

지금은 중병에 걸린 한국교회에 대하여 설명하거나 비판할 때가 아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치유하고 개혁하고 구원하시는 때이다. 이 책은 그것을 위한 작은 도구이다. 이 책은 치유와 구원을 위해 먼저 자신을 성찰하며 회개하는 일을 돕는다. 이 책은 책상에서 쓴 것이 아니다. 이는 지역 교회에서 목회자인 저자 자신과 교인들이 말씀 안에서 자기를 성찰하며 회개하는 가운데 나온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