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희
생명의말씀사
기독교(개신교)
5.0(6)
부와 가난, 열심과 허무, 집착과 외로움, 관계, 정치… 허무한 세상살이에 지쳐 있는 현대 그리스도인에게 전도서의 원칙과 지혜를 들려주다! 세대를 막론하고 인생사는 누구에게나 허무하고 고단하다. 세속화가 거세지고 사회구조적인 부조리가 만연해진 현대에 들어서는 더더욱 그러하다. 특히 ‘복음의 가치’를 붙잡고 세상을 거스르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허무한 상황에 맞닥뜨릴 때 더 깊은 회의와 당혹감, 죄책감, 혼란을 느낀다. 이 책은 인간이 허무를
소장 8,400원
최종원
홍성사
3.0(2)
초대교회의 역설이 오늘날 우리의 이야기가 되도록, 교리사를 넘어 역사적인 맥락에서 다시 읽는 초대교회사 전형적이지 않은 질문, 깊이 연구하고 숙고한 대답 ‘기독교는 유대교에서 나온 종교인가? 기독교와 가톨릭교회는 서로 남인가? 이슬람의 신과 기독교의 신을 동일하다고 할 수가 있는가? 정통과 이단 중 어느 것이 먼저 존재했을까? 서유럽의 중세교회가 초대교회를 계승한 교회인가? 교회와 국가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가? 타락한 성직자의 세례는 유효한가
소장 9,600원
이진희
돌아온탕자(썬앤북스)
5.0(2)
감사지수가 높은 사람은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다 주변을 탓하며 우울감과 무력감으로 어두운 우물에 갇혀 살던 저자는 어느 날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두레박을 만났다. 그 두레박을 타고 우물 밖으로 나오자 사랑, 기쁨, 풍요, 행복, 성공으로 가득한 세상이 보였다. 저자는 인생의 두레박이 되어준 감사를 실천하면서 깨달은 감사의 이유, 감사의 힘과 방법에 대해 정리했다. 이 책은 감사의 기적 주인공으로 살면서 누리는 모든 것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
제임스 K. A. 스미스
비아토르
4.2(9)
2017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북어워드 수상 2017 달라스 윌라드 센터 북어워드 수상 당신이 사랑하는 것이 바로 당신이다! 우리가 예배하는 대상이 우리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우리는 왜 우리가 마땅히 사랑해야 할 분 대신에 다른 신들을 사랑하게 되는지 잘 모른다. 우리는 세상을 바꾸기 원하지만, 오히려 세상이 우리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인식하지 못할 때가 많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를 형성하는 문화의 힘과 우리를 변화시키는 기독교 실
소장 10,500원
김영봉
4.0(5)
포도나무에서 분리된 가지, 텅 빈 영혼들에게 소개하0는 사귐의 영성! 1. 요한일서에서 배우는 ‘사귐의 영성’ 《그분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는 《사귐의 기도》로 한국 교회에 알려진 김영봉 목사의 요한일서 강해집이다. ‘그분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 거하며 더 깊은 관계에 이르기 위해 힘쓰는 것을 ‘사귐’이라고 부른다. 저자는 ‘사귐의 영성’이 일으키는 변화를 크게 세 가지로 꼽는다. 첫 번째 변화는 죄에서 점점 멀어지고 하나님의 뜻
소장 7,800원
김열권
정신세계사
불교
5.0(1)
“현상이 사라질 때에야 그 현상의 본성이 드러난다. 그러므로 오직 있는 그대로 볼 뿐이다.” 붓다를 깨달음으로 이끈 근본적인 수행법 위빠싸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본다. 단지 보는 것만으로도 사라지는 욕망, 성냄, 어리석음,망상,고통 … 생생한 체험을 읽으며 따라가는 궁극의 길. 이 책은 그동안 위빠싸나에 대한 저술 활동과 수행 지도를 통해 한국인의 생활 속에 위빠싸나를 뿌리내리게 한 수행인인 김열권 씨가 기존의 위빠싸나 수행서에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0
“저희 이상한 방송 아녜요, 그냥 꼭꼭 ‘씹어’ 줄 뿐” 주의! 버스나 지하철에서 읽다가 폭소가 터질 수 있음! 1. 머리가 ‘확’ 열리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독 팟캐스트 평신도 신학 교육을 기치로 활발한 사회 참여를 강조하는 교육 기관인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팟캐스트 방송 ‘에고에이미’를 편집한 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이 시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주제이자, 뜨거운 관심을 갖고 있는 정치와 음주에 대해 기독연구원 느헤미
소장 4,500원
데이비드 하고피언 외 3명
아무리 애써도 길이 보이지 않을 땐 기본으로 돌아가라! 교리에서 멈추지 말고, 교회에서 삶으로,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회복하라. 개혁 신앙의 풍요로움에 대한 재발견! : 진리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4가지 기본 진리는 그 자체로 강력하다. 그 강력함이 부담스러워 물타기를 시도하면 본질을 잃어버린다. 기본으로 돌아가자. 그래야 진리의 강력한 능력을 회복할 수 있다. 이 책은 진리의 기본을 회복하기 위해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4가지 핵심을 일목요연
소장 14,000원
데니스 겐포 머젤
4.4(8)
초간단 견성법, 이미 깨달은 나와 하나되기! 내 안에는 ‘수많은 나’가 있다. 내 삶에서 주인공 행세를 하는 ‘나’도 있고, 그 반대편에 버려진 ‘나’도 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미 깨달은 나’(빅 마인드)도 있다. 이것은 모든 성인과 선사들이 한목소리로 증언해온 분명한 진실이다. 빅 마인드를 만나기 위해서는 내 안의 방치된 마음, 가면 뒤의 자아, 상처입은 어린아이부터 친구로 만들어야 한다. 방법은 더없이 간단하다. 그들에게 말만 걸어주면
카를로스 카스타네다
종교일반
3.7(12)
인디언 스승 돈 후앙, 빛의 세계를 말하다! 멕시코 야키족 주술사 돈 후앙을 만나 약초들에 관한 전통지식을 수집하려 했던 UCLA의 인류학도 카스타네다는 점차 기이한 의식체험으로 안내받고, 두려움과 호기심을 동시에 느끼며 그것을 어떻게든 논리적으로 해석해보려고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돈 후앙은 카스타네다의 그런 노력을 쓸데없는 짓이라 놀리며 아예 그를 물질계 너머의 불가해한 세계 속으로 성큼 데리고 들어가는데… “인간을 다른 방식으로 본다는 건
오지영
낯선 땅을 향한 발걸음이 믿음의 순례가 되기까지 룻과 동행하는 28일간의 도보 여행 여성의, 여인에 의한, 여자를 위한 묵상집 《룻기 묵상 28일》은 멀리 타지에서 늦게 신학을 공부하게 된 딸이 고국에 계신 그리운 친정어머니를 위해 날마다 《룻기》를 묵상하고 기록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맨발로 흙길을 걸어 베들레헴에 도착한 나오미와 룻은 베들레헴에서도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을 서로를 의지하며 견뎌 냅니다. 모압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모녀 사이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