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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임[장기려 박사는 글쓰기를 좋아했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고 사람들과 나누었다. 외과 의사로서 남긴 수많은 의학적 메모와 글들 외에, 신앙적 단상과 수필과 기고문을 엄청나게 남겼다. 그중 기독교인 장기려 박사의 깊고 풍부한 생각을 가장 잘 담고 있는 글들이 바로 21년간이나 정기적으로 간행된 <부산모임>에 담겨 있다. 간행물 [부산모임]은 1957년(일부 기록엔 1956년) 시작된 매 주일 오후 모임에서 발표된 글들을 1

<부산모임> 장기려 박사는 글쓰기를 좋아했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고 사람들과 나누었다. 외과 의사로서 남긴 수많은 의학적 메모와 글들 외에, 신앙적 단상과 수필과 기고문을 엄청나게 남겼다. 그중 기독교인 장기려 박사의 깊고 풍부한 생각을 가장 잘 담고 있는 글들이 바로 21년간이나 정기적으로 간행된 <부산모임>에 담겨 있다. 간행물 <부산모임>은 1957년(일부 기록엔 1956년) 시작된 매 주일 오후 모임에서 발표된 글들을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 Hall, 허을,1865-1951) 1865년 미국 뉴욕주의 리버티에서 태어나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했다. 1889년 펜실베니아 여자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890년 미국 북감리교 소속 의료선교사로 한국에 들어와 정동의 보구여관에서 의료사역을 시작했다. 이후 1891년 한국에 파송된 윌리엄 홀(William J. Hall) 선교사와 결혼해 셔우드 홀과 이디스 마가렛 홀을 낳았다. 남편 윌리엄 홀과 딸 이

한국 개신교 최초의 영성학자인 유해룡 교수의 퇴임을 기념해 기획된 문집으로, ‘유해룡’과 ‘영성지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한국교회 영성지도의 실제와 연구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책으로 유해룡 교수를 비롯해 총 25명의 관련자의 글을 엮었다. 영성지도의 정의와 역사에서부터 영성지도의 다양한 모델과 현장의 모습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서 남궁억의 생애: 불굴의 얼』은 한솔 김세한이 쓴 한서 남궁억 선생에 대한 전기로서 한서의 믿음과 무궁화 정신을 잘 보여주는 책이다. 을사늑약 이후 일제의 억압과 회유, 그리고 각종 고문 가운데서도 순교하기까지 굴하지 않고 끝까지 지킨 ‘얼’, 그 정신을 기리는 《불굴의 얼》은 바로 한서의 순교의 믿음과 사회구원의 믿음, 그리고 그의 시대정신인 무궁화 정신을 보여준다.

잠언은 지혜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 지혜는 세상에서 이야기하는 지혜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세상의 현자가 교훈하는 지혜가 아닙니다. 잠언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요 여호와를 아는 것이 명철이라”고 못을 박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는 결코 지혜를 얻을 수 없습니다. 세상의 지혜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사람이 변화될 수 없습니다. 잠언의 지혜는 결국 예수님의 지혜를 말합니다. 모든 성경은 예수님에 관한 증언이기에 그렇습니

스코필드 박사 내한 100주년 특별전시를 기념하는 『프랭크 스코필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애쓴 34번째 푸른눈의 민족대표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스코필드가 심은 3ㆍ1정신, 제암리학살 등에 대해 정리하고 스코필드의 서재, 헨리 미에게 보낸 편지, 스코필드 제자 기증품 등을 살펴본다.

기독교인의 삶은 먼저 받아들이고 그다음 내어주는 삶입니다. 내어주는 삶, 여러분, 이것이 기독교와 모든 다른 종교를 구별 짓는 분수령입니다. 모든 종교는 인간이 먼저 주고 그 대가로 신에게 무언가를 받으려는 이익종교입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처럼 내가 지성을 다하면 하늘이 감동해서 복을 준다고 믿습니다. 드리는 만큼 신의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그것은 인본주의 종교입니다. 그것은 세상 종교입니다. 기독교가 아닙니다.

『경남(법통)노회 100년사(1916-2016)』는 경남(법통)노회가 100년의 역사를 정리한 것이다. 특정 교회역사가에게 전체작업을 일임하지 않고, 경남(법통)노회를 가장 잘 아는 장로와 목사들이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완성한 이 책은 극히 일부를 제외한 노회록 전체를 복원하고, 꼼꼼하게 읽어내어 일차자료로 사용해 내용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리고 필요한 경우 관련자들을 찾아 직접 증언을 담아내려고 애썼다. 더불어 한국교회 전체에 민감할 수 있는

THIS BOOK IS LIKE AN EVANGELISM TEXTBOOK THAT CONTAINS EVERYTHING AOBUT EVAGELISM. NOT ONLY DOES PASTOR SON DO EVANGELISM EASILY, BUT HE ALSO ENJOYS IT.

『30일간의 요한계시록 묵상』은 묵직한 주제를 30일간에 나누어 성도들이 매일매일 묵상할 수 있도록 구상하였으며 일반 성도들이 쉽게 따라가며 읽을 수 있는 요한계시록에 대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