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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은 어떤 것을 향하고 추구하는가? 사람은 일생 동안 무엇을 목표로 삼아야 하는가? 이것은 인류 역사상 지금까지도 의견이 분분한 주제이다. 이 책은 1950년에 그리스도인을 주제로 전한 메시지로서, 그리스도인의 내적인 생명의 추구에서 시작하여 그리스도인이 소유한 네 가지와 그리스도인의 네 가지 특징에 이르는 내용을 다룬다. 반세기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이 메시지들은 이제 세상 사람들과 하나님의 모든 자녀를 태초의 생명의 바른 길로 인도

연인치고 미치지 않은 사람이 없다. 여러분이 어떤 사람을 사랑하는데 생각이 냉철하다면, 여러분의 사랑은 거짓임에 틀림없다. “사랑은 눈멀게 한다.”라는 속담이 있다. 어떤 의미에서 나는 여러분을 아주 분명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눈멀게 하고자 하는 부담이 있다. 하와와 아담이 지식나무의 열매를 먹자 그들의 눈이 열렸고 그들은 분명하게 되었다(창 3:5-7). 다른 한편에서 예수님께서 다소의 사울에게 오셨을 때, 사울의 눈이 멀게 되었다(행 9:8

이번 호 《미니스트리》는 2021년 12월에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인터넷 방송으로 진행된 겨울 훈련 집회 기간 중에 전해진 “사무엘기상‧하 결정 연구”의 열두 메시지 중에서 2권에 해당하는 후반부 여섯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표어는 이번 결정 연구 열두 메시지의 핵심적인 진리들과 주된 부담을 요약해 주고 있습니다. ‘보고’와 ‘공지 사항’ 부분에는 리빙 스트림 미니스트리에서 발간하는 <이 사역을 받았으니 …>라는 디지털 소식지와 ‘유럽 관

이번 호에서는 《사역의 말씀 다이제스트》 첫 호(1권, 1호)에서 시작한 사역의 네 노선을 연이어 다룰 것입니다. 첫째 노선인 ‘주님의 회복의 역사’는 《위트니스 리 전집》, 1950-1951년, 1권에 있는 〈산에서의 모형에 따른 교회의 회복〉의 3장부터 6장까지를 포함합니다. 1부에서는 어떻게 성경을 연구하는지에 대한 시범, 하나님의 일의 원칙을 아는 것에 관한 메시지, 그리스도인의 노정, 온 교회가 봉사함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둘째 노선

이번 호에서는 《사역의 말씀 다이제스트》 첫 호(1권, 1호)에서 시작한 사역의 네 노선을 연이어 다룰 것입니다. 첫째 노선인 ‘주님의 회복의 역사’는 《위트니스 리 전집》, 1989년, 4권에 있는 <오늘날 주님의 회복의 전진>의 9장과 10장, 그리고 《위트니스 리 전집》, 1950-1951년, 1권에 있는 <산에서의 모형에 따른 교회의 회복>의 1장과 2장을 포함합니다. 1부에서는 주님의 최신의 회복에 따라 신약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수

이번 호에서는 《사역의 말씀 다이제스트》 첫 호(1권, 1호)에서 시작한 사역의 네 노선을 연이어 다룰 것입니다. 첫째 노선인 ‘주님의 회복의 역사’는 《위트니스 리 전집》, 1991-1992년, 3권에 있는 〈활력 그룹의 긴급한 필요에 관한 교통〉의 14장부터 17장까지를 포함합니다. 이 장들은 활력 그룹의 실행에 대한 필수적인 요점들, 활력 그룹의 실행에 대한 진지한 대화, 하나님의 경륜을 수행하기 위하여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애정 어린

이 책은 위트니스 리 형제님이 1979년 2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전한 메시지들로 되어 있습니다. 이 메시지들은 성도들을 훈련할 목적으로 남캘리포니아의 장로들과 동역자들에게 전해진 것입니다.

총 2권으로 구성된 <장로 직분에 대한 공과>는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사역의 말씀에서 편집한 개요와 발췌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성숙한 주님의 일꾼들이 교회들 가운데 장로들과 책임 형제들을 훈련시키는 데 사용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각 지방의 장로들과 책임 형제들이 온전하게 되기를 기대하며, 하나님의 경륜을 수행함으로 교회들을 통해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그들의 수고에 열매가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위트

에베소서의 후반부 세 장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성령 안에서 필요한 생활과 책임을 네 방면—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필요한 생활과 책임,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 윤리적인 관계 에 있어서 필요한 생활, 적인 대적을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전쟁—에서 말한다. 이 땅에서 교회의 책임은 먼저 그리스도의 몸의 하나를 지켜 몸이 유지되게 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은사들이 기능을 발휘하여 몸이 자라게 하고 건축되게 하는 것이다. 일상생활과 윤리적인 관계에

성경의 계시와 인생의 체험에서 볼 때, 성경의 중심과 인생의 중심은 오직 한 가지, 곧 여러 과정을 거쳐 생명 주시는 영이 되신 삼일 하나님께서 세 부분으로 된 사람 안에 거하시고 사 람의 내용과 모든 것이 되심으로써 하나님의 표현이 되게 하는 것이다. 주님을 믿고 침례 받은 후에, 사람은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주시는 네 가지 공 급인 주님의 보혈과 성령과 성경과 교회를 받게 되는데, 이것들은 믿는 이들을 그리스도 인의 생활에서 그리스

교부 시대의 아타나시우스는 주후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하나님이 사람 되심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이 되게 하려 함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저자는 여기서 하나님이 되는 것이 신격에서 하나님이 되는 것이 아니라 생명과 본성에 있어서 하나님이 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요 3:6, 벧후 1:4, 요일 3:2). 이것은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하고 그분의 완전한 구원을 온전히 체험함으로 이루어집니다. 결국 이들이 그리스도의 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