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환
도서출판 학영
기독교(개신교)
4.8(19)
“왜 같은 성경 본문을 두고 사람들마다 다르게 해석할까?” “어떤 해석이 옳은 것이고 어떤 해석이 틀린 것일까?” 누구나 성경을 읽고 해석할 권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규칙 없이 성경을 읽고 해석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성경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신학이 무너지고, 신학이 무너지면 신앙도 흔들린다. 미국 미드웨스턴 신학교(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의 성경해석학 교수, 이상환 목사의 첫 국내 저서
소장 10,500원
이태석
생활성서사
가톨릭
4.9(25)
의술로, 음악으로 사랑 나누는 선교 사제 쫄리 신부의 아프리카 이야기 이 책은 행간 구석구석에서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며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사랑으로 하는 일은 아무리 작은 일일지라도 단단한 것들을 녹이고 행복을 싹트게 하는 기적의 힘을 지니고 있음을 다시 배우게 되는 아름다운 책이다.
소장 9,100원
윤홍식
봉황동래
5.0(3)
이 책은 예수님의 실제 육성에 가깝다고 추정되는 『도마복음』을 풀이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의 진심에 공감하여, 남을 기다릴 것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 내면에서 하나님의 영인 ‘성령’을 만나고, 예수님의 안내에 따라 ‘부활체’를 길러 살아 있는 동안 ‘영생’을 얻어 ‘하나님의 왕국’에 안주하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 예수님의 제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소장 7,800원
앤소니 드 멜로
분도출판사
'종교박람회' '개구리의 기도'로 우리에게 친숙한 예수회 사제, 앤소니 드 멜로의 깨달음에 관한 영성서이다. 세계 곳곳에서 피정과 워크숍을 통하여 항상 "깨달음"의 중요성을 가르친 그는 이 책에서 나 자신과, 세계와, 남들에 대한 나의 환상에서 깨어나 내가 추구하는 행복은 바로 '나'라는 실상을 깨우치는 일임을 강조한다. [깨어남], [자기 관찰], [현실자각] 등 50여 편의 짤막짤막한 소재로 "자기 이해"를 향한 여행에로 초대하는 이 책은
소장 7,000원
체사레 트루퀴 외 2명
가톨릭출판사
4.7(26)
이 책의 저자인 체사레 트루퀴 신부는 로마 교황청립 사도들의 모후 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를 만납니다.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는 국제 구마 사제 협회장을 역임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마 사제였습니다. 그는 체사레 트루퀴 신부를 수제자로 삼았고, 그 후 두 사람은 악마에 빙의된 수많은 사람들을 구마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 책은 체사레 트루퀴 신부의 그러한 경험이 잘 반영된 책입니다. 구마에 관해 일반인들이 궁금해 할 점
제임스 K. A. 스미스
도서출판 100
0
포스트모더니즘, 파리에서 온 마귀인가? 교회는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말에 경기를 일으키곤 한다. 흔히 설교나 특강에서 맞서 싸워야 할 두려운 적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하지만 제임스 스미스는 이런 두려움이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오해와 오독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는 포스트 모던 사상가의 텍스트를 직접, 면밀하게 읽고 분석하여 이를 쉽게 풀어낸다. 그러고는 그리스도인이 포스트모더니즘에서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는데(물론 그리스도교와의 차이도 확인한
소장 14,000원
시모네 트로이시 외 1명
바오로딸
하느님의 종으로 시복 절차가 진행 중인 키아라의 삶에 대한 증언집이다. 하느님의 부르심에 고통 속에서도 춤출 수 있었고, 기쁨과 평화를 살아간 키아라의 응답 과정을 시간순대로 자세하게 기록한 책이다.
소장 11,250원
송봉모
모든 그리스도인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음을 일깨우며, 부르심의 은총과 본질, 평신도 소명, 섭리적 부르심에 대한 식별, 그리고 참된 제자가 되기 위한 희생과 투신, 겸손한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소장 5,600원
영적인 것과 세상적인 것을 구분하고 살아가는 삶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며 살아가는 삶을 제시한다. 세상과 영적인 삶이 분리된 삶을 살 때 겪는 황폐함의 예화, 성공적으로 걸어간 사람들의 실화, 그 길에 도달하기 위한 구체적인 훈련법을 소개하고 있다.
바쁨과 걱정에 쫓기지 않고 살아가는 삶, 매순간 중요한 일을 선택하며 충만하게 살아가는 질서 잡힌 삶의 길을 구체적인 실행 방법과 함께 제시한다. 하느님의 뜻을 첫 자리에 두고 사는 아메림노스(걱정하지 않는 자)가 되는 참된 행복의 길로 안내한다.
회심은 하느님의 용서와 자비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의탁하며, 하느님께 돌아가는 희망의 길임을 시편 130편을 통해 보여준다. 하느님의 용서와 자비로 구원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고해성사와 양심 성찰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