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외 2명
가톨릭출판사
가톨릭
4.6(7)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접 말하는 악마의 실체와 악을 이기는 방법! 이 세상에 과연 악마가 존재할까? 악마를 옛날 사람들이나 하는 이야깃거리나 드라마, 영화의 소재로만 생각하며 악마의 존재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프란치스코 교황은 《악마는 존재한다》에서 “악마는 존재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순진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분명하게 경고한다. 이 책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으로 있던 시절부터 최근까지 한 강론 중에
소장 10,500원
이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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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간을 바치기 위한 기도서로 가장 사랑받아 온 책 성시간은 예수님께서 겟세마니에서 겪으신 고통을 묵상하고 기도를 바치는 신심 행위다. 예수님께서는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성녀에게 발현하시어 당신이 받으셨던 고통을 말씀하시며 매주 목요일 밤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성시간을 바치라고 하셨다. 이를 통해 예수님의 고통에 함께하며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당신 자신을 온전히 바치신 그분의 사랑을 깨닫는 것이다. 오늘날에는 매월 첫 목
소장 7,000원
베네딕토 16세 교황 외 1명
베네딕토 16세의 영적 유언! 국내 최초 공개되는 미공개 원고 수록 2022년 12월 31일, 우리 곁을 떠나 하느님의 품에 안긴 베네딕토 16세! 우리 시대의 위대한 신학자이자 목자였던 그가 교회와 세상을 향해 남긴 말은 무엇일까요? 《믿음 안에 굳건히 머무르십시오》는 베네딕토 16세가 교황직을 사임한 후 집필한 원고를 모은 책으로 신학자로서의 지혜와 통찰을 한 권에 담은 영적 유언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교황은 그리스도교의 근본
소장 17,500원
제임스 C. 기본스 외 1명
초판 발행 이후 그리스도교 고전의 반열에 오른 스테디셀러, 가톨릭 교회의 빛나는 유산을 만나다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고 사람들의 손에서 새로운 생명력을 얻는 책들이 있다. 우리는 그런 책들을 ‘고전’이라고 부른다. 《교부들의 신앙》이 바로 그런 책이다. 이 책은 1876년 미국에서 초판이 나온 이래, 많은 이들에게 진리의 빛을 전해 주었다. 이 책이 사랑받은 까닭은 가톨릭 교리를 이토록 상세히 설명한 책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오랜 세월 동
소장 19,600원
산티아고 마르틴 외 3명
5.0(2)
어머니의 눈에 비친 예수님의 삶, 아들의 삶을 바라본 어머니 마리아의 마음을 읽는다 4세기, 스페인의 ‘에테리아’라는 수녀가 수많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성지들을 순례했다. 그 순례의 기록을 책으로 남겼고, 그 필사본들이 에테리아 수녀의 《여행기》라는 이름으로 오늘날까지 전해진다. 이 필사본들은 발간 당시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가 시간 속에 잊혔지만, 19세기, 이탈리아 아레초의 한 수도원에서 발견되면서 다시 관심을 모으기 시작한다. “만약
소장 12,600원
미상 외 2명
5.0(4)
이 책은 러시아의 알려지지 않은 저자가 《영적 아버지께 드리는 순례자의 진솔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19세기 말에 펴낸 작품이다. 가톨릭출판사에서는 1979년에 최익철 신부가 역한 이 책의 전반부를 《이름 없는 순례자》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다. 이 책은 이후 약 40년 동안 많은 이들의 영성에 깊은 영향을 주는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03년에는 러시아 정교회 강태용 신부가 반부를 번역하여 발간했고, 이번에 그 두 권을 합
체사레 트루퀴 외 3명
4.7(26)
이 책의 저자인 체사레 트루퀴 신부는 로마 교황청립 사도들의 모후 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를 만납니다.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는 국제 구마 사제 협회장을 역임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마 사제였습니다. 그는 체사레 트루퀴 신부를 수제자로 삼았고, 그 후 두 사람은 악마에 빙의된 수많은 사람들을 구마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 책은 체사레 트루퀴 신부의 그러한 경험이 잘 반영된 책입니다. 구마에 관해 일반인들이 궁금해 할 점
YOUCAT 재단 외 1명
5.0(1)
드디어 나왔습니다! 성경의 핵심을 담은 YOUCAT 시리즈 5번째 책, 《YOUCAT 성경》 성전과 성경은 교회에 맡겨진 하느님 말씀의 유일한 성스러운 유산을 형성한다. —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 계시 헌장 10항 가톨릭교회의 핵심을 이루는 두 기둥이 있다. 바로 ‘성경’과 ‘성전聖傳’이다. 그중 성경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계시 헌장에서도 이야기하듯이, “성령의 감도로 기록된 하느님의 말씀”을 담은 거룩한 책이다. 그렇기에 가톨릭 신자라면
소장 16,800원
토마스 아 켐피스 외 1명
가톨릭 출판사
5.0(7)
그리스도교 신자에게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 15세기 독일 수도자 토마스 아 켐피스가 쓴 책으로 약 6세기에 걸쳐 그리스도교 신자뿐만 아니라 비신자들에게도 널리 읽혀 온 그리스도교 베스트셀러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이상을 가장 명확하고 간결하게 나타낸 영성 지도서로 평가받아 왔다. 총 4권의 큰 주제로 나뉘어 있으며, 각 권은 12~59장의 소주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준주성범遵主聖範은 제목처럼, 그리스도를 본받기 위해 일반 신자와 수도
제임스 K. A. 스미스 외 1명
도서출판 100
기독교(개신교)
포스트모더니즘, 파리에서 온 마귀인가? 교회는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말에 경기를 일으키곤 한다. 흔히 설교나 특강에서 맞서 싸워야 할 두려운 적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하지만 제임스 스미스는 이런 두려움이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오해와 오독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는 포스트 모던 사상가의 텍스트를 직접, 면밀하게 읽고 분석하여 이를 쉽게 풀어낸다. 그러고는 그리스도인이 포스트모더니즘에서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는데(물론 그리스도교와의 차이도 확인한
소장 14,000원
강한수
파람북
천상의 빛을 향한 찬미와 드높은 종교적 열망 신비의 빛을 통해 지상에 재현한 신의 현존 『고딕 성당, 거룩한 신비의 빛』은 저자 강한수 신부의 전작 『로마네스크 성당, 빛이 머무는 곳』과 맞춤하는 책으로, 그 후속편이자 중세의 유럽 성당 전체를 아우르는 완결편이기도 하다. 천주교 의정부교구 소속의 사제인 저자가 교구 주보에 3년여에 걸쳐 연재해온 ‘성당 이야기’ 원고를 단행본 형식에 맞추어 내용을 보완하고 다듬었다. 저자는 사제로서는 독특하다고
소장 1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