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숙자
바오로딸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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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이 하느님의 손길 안에서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다시금 발견하도록 이끌어 준다.
소장 9,800원
강신성
바삐 돌아가는 세상에서 ‘잠시 멈춤’을 말해주는 책이다. 작가가 도장 가게 ‘소소돌방’을 운영하면서 느끼는 감정,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자신의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단순한 그림과 짧은 글로 표현했다.
소장 8,400원
이석균
bible
세상을 바라보는 ‘신앙의 눈’ 『낮에도 별은 빛나고 있음을』은 특히 청장년 신앙인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신앙의 눈’을 뜨게 해 주는 책이다. 이 책에는 살아가며 마주하는 많은 사회적 문제, 신앙적 고민에 대한 사목자의 따뜻한 조언과 격려가 담겨 있다. 그래서 교회가 세상의 일에 관심을 갖고 이끌어 주기를 바라던 이들에게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자신에게 집중하느라 주변과 바깥세상을 보지 못했던 이들에게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 준다. 『낮에도
소장 10,000원
김대우 외 1명
평범한 일상과 만남, 교류와 헤어짐 안에서 하느님의 손길을 발견하고 그 신비를 살아가게 한다. 특별히 병과 내적 상처로 고통 받는 이들과의 만남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하느님의 손길이 자신을 떠났다고 여기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자 한다.
성바오로딸수도회
복잡하고 공허한 이 시대에 잠깐이라도 하느님을 만나며 기도하고 마음의 풍요로움과 평화를 찾고 싶은 이들을 위해 하루 10분 하느님과 함께 머물며 기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편하게 숨쉬며 바치는 기도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기도할 수 없는가 우리는 피정을 시간을 따로 내 일상을 떠나 거주지와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서 기도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더불어 기도하는 것도 성당이나 성체조배실 등 감실이 있는 곳에서 고요히 머무는 것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소장 3,500원
니콜라스 와이즈먼
칼보다 사랑이, 권력보다 믿음이 로마에서 자행된 그리스도교 대박해의 상황에서 아름답고 우아한 귀족, 이교도인 파비올라가 그리스도교 진리에 매료되어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박해의 칼을 진리의 칼로 지켜내는 믿음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실감케 하는 순교명작소설! 「파비올라」는 영국 웨스트민스터의 대주교 와이즈먼 추기경(1802 -1865)이 기원후 3백 년경 로마에서 자행된 그리스도교 대박해의 상황을 소설로 꾸민 것이다. 널리 동서고금
소장 9,100원
이충무
포닥포닥 내 마음에 날아든 행복 참 마음이 따듯해지고 기분 좋아지는 한 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사방이 온통 행복인데』, ‘이충무의 행복 나침반’이란 제목으로 [대전주보]에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저자의 글 중에서 49가지를 뽑아 엮은 수필 모음집이다. 수채화 물감 풀듯 써 내려간 저자의 글은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일들, 사람들과의 관계와 만남, 관심을 가져야 할 이웃의 이야기 그리고 자신의 신앙과 삶에서 깊이 있게 우려낸
소장 7,000원
야고보 알베리오네 외 1명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의 저술 가운데 365개의 말씀을 뽑아 한데 모은 1년 묵상집이다. 각 말씀에 관련된 성경 구절을 영한대조로 함께 제시하여 하루 종일 그날 말씀을 되뇌며 깊이도록 이끈다. 기도, 믿음, 사랑, 행복, 인내, 절제, 겸손, 시간, 성모님, 하느님 뜻, 친교, 묵주기도, 죽음, 희생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이제민
소금처럼 녹아서 사랑이 되고 싶은 맑은 영혼의 기도 사람들이 고요에서 멀어지는 사이 고요도 사람에게서 멀어집니다 낙동강 변 명례 성지에서 수년 간 성지를 일구며, 수행하듯 기도와 묵상으로 영혼을 가꾸는 이제민 신부의 명상 에세이 『사랑이 언덕을 감싸 안으니』가 출간되었다. 누룩 장수이며 소금 장수였던 순교 복자 신석복 마르코의 생가 터에서 그의 삶을 묵상하면서, 소금처럼 세상을 위해 자신을 녹이고 사그라지게 하고 싶은 저자의 강렬한 소망과 하느
소장 9,000원
성바오로딸수도회 외 2명
영화배우도 불사했던 수녀! 매스컴 사도 ‘테클라 메를로’ 어록집 출간! 「365일 당신을 사랑합니다」 현대적인 미디어 수단으로 복음을 전하는 천주교 성바오로딸수도회(한국 관구장 정문자 수녀)는 창립 백주년을 기념하여 성바오로딸수도회의 공동 창립자이자 초대 총원장인 테클라 메를로 수녀(1894-1964, 이탈리아)의 어록집「365일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출간했다. 테클라 메를로 수녀는 1915년 이탈리아에서 바오로가족 창립자인 복자 야고보 알베리
배광하
사목하면서 느낀 감상과 생각들을 감성적으로 풀어 놓은 사목 에세이. 삶에 대한 소중함, 열정적인 헌신, 이웃에 대한 고마움, 가족 이야기 특히 어머니의 헌신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하느님 체험 등 필자의 생각이나 느낌, 체험이 진솔하게 표현되어 있어 재미와 감동을 준다. 필자를 닮은 듯 김옥순 수녀(성바오로딸수도회)의 삽화를 보는 즐거움도 크다.
소장 7,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