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0년 가까이 가톨릭신문 기자로 일하며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 취재해온 저자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특별함’을 포착하고, 신자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도 교황의 진정한 면모를 소개한다. ‘술집 문지기에서 하느님 나라의 문지기로’, ‘교황의 고백’, ‘교황의 방’ 등의 다양한 일화를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발언을 소개함으로써 교황의 진면목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소장 7,700원
더 잘 알기 위해서, 더 잘 믿기 위해서, 더 잘 누리기 위해서, 더 담대하게 나아가기 위해서 예수님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항상 무언가에 집중하며 살아간다. 어떤 사람은 돈을, 어떤 사람은 출세를, 어떤 사람은 권력을, 어떤 사람은 관계를 인생의 우선순위로 두고 집중한다. 관계가 중요한 사람이라면 관계를 맺는 대상에 대해 충분히 알기 위해 많은 시간과 관심을 쏟는다. 돈이 중요한 사람이라면 재테크나 부동산 등으로 자산을 축적하기 위한
소장 12,000원
전도서 3장은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고 말한다. 내가 이 책을 쓰기 시작한 것은 28년 전인 1995년이었다. 그사이에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많았기 때문에 2023년에 이 책을 완성할 수 있었다. 내 인생에서 나는 많은 전투를 치렀고,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했으며 그 과정에서 인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어린 시절부터, 심지어 모친의 자궁에서부터, 사랑의 결핍으로 한 인간이 얼마나 큰 영혼의 상처를 받는지 배웠다. 이런 사람들이 평생 찾고 헤
소장 20,000원
이 책은 이 세상을 살고 있는 모든 청년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누구에게든 힘겨운 청년 시절은 있기 마련입니다. 책 속에는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매력적인 사람으로 가꿀 필요가 있으며, 매력적인 사람이 되면 자연스럽게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성공하게 되면 행복한 인생이 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것들은 말 그대로 큰돈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소소한 것들입니다. 말은 생각을 바꾸고
소장 11,500원
- 이 글은 문소영님이 쓰신 신앙에세이이며 고백적인 글입니다. 천주교 신앙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자세와 신심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이야기하고 있어 남녀노소와 시대를 불문하고 필독의 가치가 있다고 여겼습니다. 이에 가톨릭신앙생활연구소의 회보에 실렸던 '제삼천년기를 위하여'를 재편집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소장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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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7,000원
오늘의 젊은이들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젊고 열정은 있지만 무거운 인생의 짐을 지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젊은 시절에 겪고 있었던 아픔들을 공유합니다. 저자의 치유받은 아픔이 독자님의 아픔을 달래주고, 저자의 치유받은 상처들이 독자님의 상처에 약을 발라주고 위로해 드릴 것입니다. 또한 ‘일어나 걸어가거라’ 2부 ‘벳자타 못 가에서 치유하시는 예수님’ 기도를 통해서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이끌어 드리고 있습니다.
소장 9,000원
소녀야 일어나라! 우리들은 자신의 아무런 잘못 없이 어린 시절의 상처로 인하여 마음 깊은 곳에 아픔이 무의식으로 남아 있다. 그 상처는 깊게 묻혀있어서 어른이 되어서도 우리에게 영향을 준다. 저자 자신의 어린 시절 아픈 상처 이야기와 치유기도문을 통해서 어린 시절의 아픔과 상처로 힘들고 고통받는 이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하고 있다.
소장 7,200원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회 인가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사랑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최초 공인 전기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좋은 삶, 행복한 삶, 가치있는 삶을 찾아 위대한 순례자의 길에 동행한 《간송 전형필》 작가 이충렬의 감동대작! 정치와 사회가 균형을 잃고 정의가 위협받을 때 참된 정신의 상징으로, 갈등과 이기가 극단으로 치달을 때 시대의 스승으로, 가장 높은 자리에 있었지만 가장 낮은 자리에서 소리 없는 자의 소리가 되어준 큰 어
소장 11,000원
'알래스카에서 만난 하느님'의 저자는 몇 차례의 알래스카 유람 사목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버리기 아까운 경험들을 모아 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유람선 사목 경험을 통해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인생의 참의미들을 잔잔한 어조로 풀어낸다. 종교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유람선 선내와 유람선 밖에서 겪었던 갖가지 에피소드들은 우리 삶의 희로애락을 두루 보여주면서, 인간과 자연,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가 어떻게 맺어지고 유지되어 가는지를 깊이 있게 통찰하고
소장 7,500원
'몸 영혼의 거울'은 한국가톨릭문인회 회원들의 작품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책에 실린 글들은 인간의 몸을 주제로 하는 신앙 에세이들이다. 인간은 영혼과 육체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간의 삶은 영육의 조화로운 평화와 질서 안에서 창조주의 뜻을 실현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글쓴이들은 생명의 아름다움과 육체의 고귀함을 진지하게 성찰하는 한편, 몸으로 느끼고 체험한 하느님의 뜻과 영적 존재의 신비를 고백한다. 이 진솔하고 겸허한 신앙 에세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