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일
다산글방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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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복음서(마르코, 마태오, 루가, 요한)가 말하는 예수! 영롱한 이슬을 머금고 그윽한 향기를 뽐내는 한 송이 국화 꽃의 아름다움은 솔로몬의 부귀영화 보다 낫고, 바람이 없는 하늘에 한 잎 두 잎 나풀거리며 떨어지는 단풍잎은 또 다른 삶을 찾아 가는 길 위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그 자유로움이 멋들어지게 쌓인 단풍길은 창조주의 영광을 드러낸다. 사람들은 각자의 품 안에 그 어느 것보다도 존귀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간직하고 있으며 이를 잘 갈무리하
소장 15,000원
마더 테레사 외 1명
학고재
이 책 『먼저 먹이라』는 마더 테레사의 시성식을 기념하기 위하여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분이 보여주었던 말과 행동을 집대성하여 엮은 책이다. 이 책을 엮은 브라이언 콜로제이축 신부는 마더 테레사의 시복 및 시성 청원자이며, 1997년 마더 테레사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20년간 함께 활동했던 최측근이기도 하다. 이 책은 마더 테레사가 몸소 실천했던 자비와 사랑을 꾸밈없이 보여주는데, 이는 “자비의 육체적⸱영적 실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기를 간
소장 11,900원
국제성서공회
함께사는 세상
종교일반
4.2(10)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우리는 모두 하느님 아버지의 귀하디 귀한 자녀입니다. 모든 사람은 서로 아끼고 섬기면서 자연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라는 소명을 받았습니다. 모든 부모를 우리 부모로 모시고 모든 자녀를 우리 자녀로 삼을 때, 모든 생명 및 우주만물과 한 몸이 될 때 우리는 그 소명을 다 할 수 있습니다.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모든 존재가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 당신 소유입니다. 그 모든 존재의 주님은 하느님이십
소장 9,900원
이충렬
김영사
5.0(2)
이태석 신부가 남긴 친필 자료, 그와 함께한 사람들의 증언, 100여 장의 생생한 사진을 통해 되살린 ‘인간 이태석’의 삶, ‘신부 이태석’의 길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을 실천해 아프리카 톤즈의 눈물을 닦아준 사람, 가난하고 불우한 이들의 영원한 친구 이태석 신부. 사제가 되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그를 톤즈로 이끈 운명 같은 만남,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내면의 갈등과 짧지만 아름다웠던 이별까지. 이태석 신부가 남긴 친필 자료, 그와 함께한 사람
소장 10,620원(10%)11,800원
에세이
4.8(9)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회 인가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사랑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최초 공인 전기 “서로 밥이 되어 주십시오.” 좋은 삶, 행복한 삶, 가치있는 삶을 찾아 위대한 순례자의 길에 동행한 《간송 전형필》 작가 이충렬의 감동대작! 정치와 사회가 균형을 잃고 정의가 위협받을 때 참된 정신의 상징으로, 갈등과 이기가 극단으로 치달을 때 시대의 스승으로, 가장 높은 자리에 있었지만 가장 낮은 자리에서 소리 없는 자의 소리가 되어준 큰 어른. 김수
소장 11,000원
지성용
지식과감성#
교황프란치스코의 사도적 권고와 한국천주교회의 현실, 『복음의 기쁨 지금 여기』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오늘날의 세상에서 복음 선포’라는 주제를 통하여 현대교회의 ‘새로운 길’과 ‘창조적인 방법’을 모색하며, 자기 안위만을 신경 쓰고 폐쇄적이며 건강하지 못한 교회보다는 거리로 나와 다치고 상처받고 더럽혀진 교회 곧 야전병원 같은 교회가 되자고 권고한다.
소장 7,500원
황난영
바오로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눈앞에서 힘겨워하는 아들을 지켜볼 수밖에 없던 성모님의 고통을 묵상한 책이다. 특히 각 처마다 지도자, 신앙의 스승, 상처를 안고 사는 이, 모든 어머니, 이웃을 돕는 봉사자, 노동자, 우울증으로 고통 받는 이, 모든 가정, 계속되는 전쟁, 가난한 이, 임종을 앞둔 이, 낙태아, 자살하는 이, 연옥영혼과 모든 그리스도인을 기억하며 성모님의 전구와 필요한 은혜를 구하고 있다.
소장 2,100원
홍문택
가톨릭출판사
4.5(6)
참된 고해성사를 준비하는 성찰의 시간 고해성사를 보기에 앞서 고백자는 자신이 저지른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다시는 그러한 일을 행하지 않겠다고 결심함으로써 하느님께 온전하게 용서를 구할 수 있다. 소책자로 제작된 이 책은 휴대가 간편하기 때문에 고해성사를 앞둔 신자가 어디에서든지 쉽게 꺼내 읽으면서 자신의 죄를 곰곰이 성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고해해야 할 죄를 깨닫고 그 죄를 통회하고 정개한다면 고백자는 고해소에 들어갈
서울대교구 교육국
이 교리서는 견진성사를 준비하는 많은 신자들에게 지시적으로나 영적으로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공의회 문헌과 성경을 함께 가지고 공부한다면 좀 더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
베르트랑 앵베르
유페이퍼
2.0(1)
<천주교 성경> 천주성교공과 : 100년 동안 한국 천주교회의 공식기도서! * 천주성교공과 : 天主聖敎功課 1862년 목판으로 인쇄되어 1963년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결과로 1969년 새로운 기도서인 가톨릭 기도서가 나오기까지 100년 동안 한국 천주교회의 공식기도서로 사용되던 책! 『천주성교공과』. 한국천주교회가 최근까지 공식으로 사용한 기도서. 일반적으로 "공과"로 불린다. 원본은 한문본이고 우리말로 옮긴이는 앵베르 주교로 전해진다. 이
소장 2,000원
다블뤼
천주교 <신명초행> 묵상서 : 1864년 천주교 신앙생활의 입문을 위한 묵상서(默想書) <천주교> 신앙생활을 위한 묵상서(默想書). 불문(佛文) ≪Pensez-y-bien≫을 역술(譯述) 되었다. 책의 구성은 서(序)를 포함하여 전체 3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리 다블뤼> [Marie Nicolas Antoine Daveluy ] 조선 후기 제5대 조선 천주교 교구장을 지낸 프랑스 신부이다. 1866 년 순교 하였고 1968년 시복,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