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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경의 가장 근본이 되는 창세기1,2,3장을 성령의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의 뜻을 밝히고자 한 책이다. 창세기의 첫부분은 언뜻 보기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마지막으로 사람을 창조하신 것처럼 보이지만 그리스도와 성령의 조명으로 보면 사랑과 생명이 충만하신 하나님께서 여섯 날(6단계)에 걸쳐 사랑스런 그의 자녀들을 지으시는 작업임을 알 수 있다. 성경 말씀은 신비와 비밀이 가득 차 있는 책이다. 비밀은 모를 때만 비밀이지 그

이 소설은 <새로운 시작>이다. 처음 예수를 접하거나 교회에 나가기 시작하는 이들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적인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기란 매우 어렵다. 교회마다 초신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있어 4주간의 교육을 거쳐서 입교하게 되지만, 성경에 대해서는 거의 무지하다고 할 수 있다. 오랜 시간 교회를 다닌 이라도 그러하다. 평신도가 성경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려면 오랜 시간이 지나야 하고, 수없이 성경을 펼쳐서 읽어보아야만

무조건 떠나라는 한 마디에 나는 떠났다.

시간ㆍ재정관리 전문가 유성은 목사의 『겨자씨의 믿음으로 꿈을 이루는 행복한 부자』. 경제적 빈곤함을 극복하는 재정관리의 노하우를 성경 속에서 찾아내 공개한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을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해주는 성경적 재정관리에 대한 지혜와 정보를 담고 있다. 독이 되기도 하고 약이 되기도 하는 돈의 공급자인 하나님에 초점을 맞춰 돈에 대한 건강한 생각을 갖도록 인도한다. 또한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용법에 따라 부의 가치가 달라질 것임을 일

초판 발행 이래, 각국 언어로 번역된 기독교 소설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위대한 고전

영국의 저명한 작가 일곱 명이 일곱 가지 대죄 곧 교만, 나태, 질투, 분노, 탐식, 탐욕을 각각 주제로 삼아 종교와 인생, 윤리에 대한 그 자신의 탁월한 식견을 밝혔다.

그동안 전통적인 기독교 역사 연구는 대부분 남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교회의 지도자들은 주로 남성이었고 여성은 남성의 뒤편에 자리할 수밖에 없었다. 여성은 아무리 열심히 활동해도 교회 안에서 인정받기 어려웠고 심지어는 이단으로 몰리기까지 했다. 그러나 기독교인의 과반수를 차지했던 여성들이 과연 기독교 역사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을까? 기독교가 세계적 종교로 자리 잡으며 발전해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사람들은 오직 남성들뿐이었을까?

이 책은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한국 여성을 억압해온 문화를 살펴보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목회상담의 자산으로 제시한다. 서구 백인 남성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전통적인 목회상담은 페미니즘의 태동 이후 여성의 경험을 조금씩 반영하고 있으나, 한국 여성 신도들을 위한 구체적 상담의 틀로는 여전히 부족하다. 이에 이 책은 기존 목회상담의 맥락과 현황을 정리하고, 한국 여성 고유의 경험과 문화를 세심히 반영한 치유 방식을 새로운 전망으로 소개하며 한

★201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이 책은 조선 시대의 저명한 학자이자 교육자였던 퇴계 이황의 주요 이론을 검토하고 그의 사상을 신학적 관점에서 고찰한 연구서이다. 인간론, 우주론, 인식론에 해당하는 리발(理發), 리동(理動), 리도(理到) 등 퇴계 사상의 핵심을 이루는 이론과 조선 성리학사 최대의 논쟁으로 꼽히는 사단칠정론에 대해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리(理)의 활동과 능동성을 강조한 퇴계 사상의 특징을 밝히고 있다. 이 책에서는 퇴계의

오늘날 한국 교회는 교세 확장과 외적 대형화에 몰두함으로써 양적·물적으로는 성장했지만 참된 신앙 공동체의 모습을 상실해가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개인주의적이고 관습적인 신앙을 유지한 채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은 남성 목회자 중심의 위계적인 교회질서 하에서 수동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성들의 의식 변화 없이는 실질적인 교회 개혁과 사회 변화를 기대하기 힘들며, 따라서 여

『연대하는 용기』는 YWCA가 창립 103주년을 맞아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구현해왔던 지난 역사를 돌아보면서 “정의와 평화 추구, 억압과 불의에 대한 저항, 생명과 창조질서 보전”이라는 YWCA의 목적문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명을 모색한 책이다.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비전을 다시 가슴에 품고 시대의 거대한 도전과 책임 앞에 설 것을 엄숙히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