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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이대로 계속 걸어도, 이 방향으로 계속 가도 되는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회에 대해 더욱더 적대적이 되어 버린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코로나의 고난이 제기했던 피할 수 없는 질문들에 답하지 않는다면, ‘다시, 예배당으로!’라고 외친들 그리 ‘새로운 미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고난을 통해 제기된 문제들을 끌어안고,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돌아가, 고민하고 기도하고 간구하여, 참되고

• 어떤 그리스도인이 될 것이며,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따를 것인가 오늘날 우리는 구원받고 천당 가고,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이 신앙의 목표라고 배우며, 그것이 복음의 본질이라고 여긴다. 이제는 이렇게 축소되고 왜곡된 복음에서 벗어나 예수님이 우리에게 그토록 주기를 원하셨던 진짜 복음을 회복해야 한다. 저자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읽어야 하며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를 목자의 따뜻한 시선을 담아 일상의 언어로 전달해 준다. 더 이상 앞으

샌더스, 던, 라이트, 바클레이의 바울 연구 핵심은 무엇인가? ‘바울에 관한 새 관점’ 관련 학자들의 논리를 파고드는 책 E. P. 샌더스의 『바울과 팔레스타인 유대교』(1977)가 출판되고 ‘바울에 관한 새 관점’ 논의가 시작된 지 40년여 년이 지났지만, 신약학계에서 ‘바울에 관한 새 관점’은 여전히 중요한 주제다. 이 논의는 시간이 갈수록 더 확대되고 깊어지는 동시에 복잡하고 어려워지고 있다. 이 주제와 관련해서 그동안 수천 편의 소논문과

창세기는 ‘구속의 청사진’과 ‘약속의 책’이다. 창조는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어그러진다. 아담의 불순종, 가인의 예배에 대한 실패, 세상에 죄악의 가득함은 첫 번째 창조의 결과를 보여 준다. 노아와 노아의 방주를 통한 하나님의 심판은 새롭게 시작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또한 바벨탑 사건으로 그 결과를 보게 한다. 창조와 심판에 이어 구속하심으로 이루어진다. 이 구속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바로 ‘약속’으로 이루어지

창세기는 ‘구속의 청사진’과 ‘약속의 책’이다. 창조는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어그러진다. 아담의 불순종, 가인의 예배에 대한 실패, 세상에 죄악의 가득함은 첫 번째 창조의 결과를 보여 준다. 노아와 노아의 방주를 통한 하나님의 심판은 새롭게 시작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또한 바벨탑 사건으로 그 결과를 보게 한다. 창조와 심판에 이어 구속하심으로 이루어진다. 이 구속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바로 ‘약속’으로 이루어지

마태복음 24장을 십자가 복음으로 해석한 주석이다. 마태복음 24장은 예수께서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죄와 마귀를 심판하시고, 성도들을 구원하실 것을 예고한 내용이다. 종말에 적그리스도가 성도들을 유례없이 핍박하는 내용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인 것이다.

다니엘서를 십자가 복음으로 해석한 주석이다. 다니엘서는 장차 예수 그리스도가 초림하여 십자가로 심판과 구원을 이루실 것을 예언한다. 다시 말하면 종말에 적그리스도가 성도들을 유례없이 핍박하는 내용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초림하여 십자가로 죄와 마귀를 심판하고, 성도들을 구원하시는 내용으로서 온전한 십자가 복음을 기록한 예언서이다.

다니엘서를 십자가 복음으로 해석한 주석이다. 다니엘서는 장차 예수 그리스도가 초림하여 십자가로 심판과 구원을 이루실 것을 예언한다. 다시 말하면 종말에 적그리스도가 성도들을 유례없이 핍박하는 내용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초림하여 십자가로 죄와 마귀를 심판하고, 성도들을 구원하시는 내용으로서 온전한 십자가 복음을 기록한 예언서이다.

<Simply Jesus: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공동체>를 소그룹에서 함께 읽고 나눌 수 있도록, 각 장별로 핵심 질문 사항을 담은 워크북. 이 워크북 마지막에는 책의 내용을 한 페이지로 요약해,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그리스도교를 올바로 이해했는지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칠십인역(Septuagint; LXX) 우리말 번역 프로젝트를 위해 구성된 한국칠십인역번역위원회(Comimittee for a Korean Translation of the Septuagint)에 속한 집필진들이 쓴 글로 이루어진 연구서이다. 칠십인역은 히브리어(와 일부 아람어)로 기록된 구약성경이 헬레니즘 시대의 언어인 헬라어로 번역된 성경을 일반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이 칠십인역은 헬레니즘 시대 구약성경의 수용 관점에서는 물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