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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배정훈 목사의 『정경해석방법으로 바라본 묵시문학 - 에녹서와 다니엘서』. 구약성경 '다니엘서'와 '에녹서'를 중심으로 문시문학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특히 정경해석방법으로 '다니엘서'와 '에녹서'를 이스라엘의 후기 전승의 궤도 안에서 비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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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 경건한 자는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헛되다>라고 말할 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서로 거룩한 대화를 나누며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시며, 그들을 자기 소유로 삼고 명예를 높여주시며 감싸주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다른 말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께서 항상 자신

성경과 성지가 '한 장의 파노라마'로 다가온다! 다채로운 접근으로 한 권에 담은 요르단 성경 말씀 속에서 읽던 현장이 눈앞에 펼쳐지는 순례의 현장. 경이로운 자연을 기록한 사진과 다양한 정보, 다년간 축적된 현지 노하우가 아낌없이 담겼습니다. 딛는 걸음마다 시선을 두는 곳마다 말씀 속 장면이 파노라마처럼 살아 움직입니다. 고요하고 드넓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는 특별한 순간을 기대하게 합니다. 우성길 저자의 땀방울이 녹아 있는 기록들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내일의 모습은 어떠해야 할까. 이 책은 이 질문에서 뻗어나간다. 1900년대 초기부터 세상과 민족, 민주화와 함께 발맞추며 호흡해온 교회, 그 교회 공간에서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그 과정에서 종교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교회 건축을 탐구하면서 내일의 해법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교회 건축과 예배당은 그 교회가 걸어온 길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비록 그 길이 빛과 그림자라는 양면을 모두 드러낸다 해도 쉼 없이

"세계인의 필독교양서 성경의 지혜를 통으로 읽는다!" ★기독교 교계 권위자들의 강력 추천!★ 만화를 통하여 어려운 주제들을 쉽게 아이들에게 교육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동만화부문 베스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서울문화사에서 '만화참성경'을 출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성경을 가까이하고 배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_김동호(높은뜻 연합선교회 대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꼭

어둔 밤 아름다운 별이었던 여인 여인「에스더」라는 이름에는 '별'(star)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녀는 역시 진정한 스타였습니다. 인기를 위해 살았던 반짝스타가 아니라 사랑을 위해 살았던 영원한 스타, 하나님과 민족을 너무너무 사랑해서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드리고자 했던 우리 모두의 영웅이었습니다. 우리 시대에는 반짝스타는 많아도 진정한 스타는 보이지 않습니다. "자기를 섬겨달라"는 스타만 보일 따름입니다. 우리는 이런 스타들에 지쳐 있습니다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사람의 행위로 그의 인격을 가늠합니다. 우리는 동일한 원리에 근거하여 주님의 행하신 일로 주님이 누구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분의 기적이 그분의 신성(神性)을 증거합니다. 그분은 기적을 통해 신(神)이심을 보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기적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때의 기적은 이때의 교훈이 되어 우리에게 살아 있는 메시지로서 다가옵니다. 그러나 그때의 기적이 모든 군

묵시록은 연대적으로 마지막 계시일 뿐만 아니라 의미상으로도 역사의 마지막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이란 말은 감상적으로 접근하기보다 책임의 소재에서 의지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 말씀은 마지막 책임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종말론은 지나치게 선동적이어서 건강한 교회와 성도를 세우기에 부적절하게 느껴집니다. 건강한 종말론의 확립은 시대적 과제입니다. 교리적 접근 이상으로 삶의 접근이 중시되어야 하겠기에 되도록 신학적 입장

십계명, 이 단어의 뉘앙스가 어떤 이에게는 진부한 낡은 세월의 도덕률로, 어떤 이에게는 영화나 신화 속의 허상처럼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의 교회 생활에서 십계명은 망각될 수 없는 계속적인 메세지로 찾아 오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오늘을 사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십계명은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저는 다시 시내 산을 찾았습니다. 거기서 나의 사랑하는 야훼 하나님과의 교

강해설교자로 한국 교회 강단에서 수많은 명설교를 선포해 오신 이동원 목사님의 강해설교 시리즈를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전자책으로 개정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타출판사들을 통해 제공되었던 내용을 일부 수정 편집하고 여기에 편의성을 더 하고자 epub 전자책으로 내어 놓고 되었습니다. 본 강해설교 시리즈는 다음 같은 출간 의도를 가지고 준비되었습니다. 50년 간 설교 강단을 지켜오신 이동원 목사님의 주옥 같은 설교들 중에서 초기설교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