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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인생 여정을 거룩하고 당당하게 지켜 줄 ‘하루 묵상’ 당신의 오늘은 어땠는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다운 하루였는가? 믿는 자답게 사는 것에 번번이 실패하는 사람, 위태로운 세상을 보며 하나님의 자비와 능력에 대해 의심이 드는 사람, 보잘것없는 인생이란 생각에 원망과 비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주님과의 거룩한 사귐이다. 이 책은, 저자가 20년 가까이 담임목사로 섬기며 교회 큐티지에 실은 시편 묵상 글을 엮은 것으로,

지친 그리스도인을 위한 위로와 격려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내밀한 고민에 대해 자상하게 위로하고 때로는 엄하게 훈계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순결한 양심을 지키며 말씀을 실천하도록 격려한다. 궁극적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임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은 《그리스도를 본받아》에서 정수를 뽑아 영문과 한국어 번역본으로 꾸몄습니다. 핵심 구절은 한국어 번역본으로 확인하며 되새길 수 있습니다.

『성 필라레토스의 정교회 교리문답』 한국어 최초 번역 출판!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성경에 대한 기초를 제공하는 입문서! 러시아정교회 내 최고위 성직자 중 하나인 모스크바 관구장주교로서 필라레토스는 사람들을 교회의 가르침과 전통으로 교육하고 계명해야 할 의무를 가지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설교하고, 성교부들의 지혜를 설파하는 글을 썼다. 이 노력들 중 하나가 바로 『성 필라레토스의 정교회 교리문답』

바울은 선교사이자 목회자로서 복음을 널리 전하고 교회를 설립하고 성도를 양육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부터 지금의 동유럽까지 복음을 전했고, 당시 땅끝으로 여겨졌던 스페인에도 가서 복음을 전하려는 열정을 품고 있었다. 그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난과 핍박을 겪으면서도 예수님의 길을 따랐다. 바울이 이렇게 자신의 삶을 다 드려 사역할 수 있었던 동기는 무엇일까? 여러 교회를 세우고 그 교회들을 영적으로 세우기 위해 어떤 사역 원리를 가지고 있었을까

구약 15인, 신약 15인 성서 인물의 약사略史를 통해 성서 전체의 역사歷史를 조망한다! 신약성서학자 차정식 교수의 성서인문학 에세이. 구약과 신약에서 인물 각 15명씩을 뽑아 그 생애를 다루되 피상적인 인상과 상투적인 평가를 넘어, 성서 본문에 대한 비평적 분석과 학문적 연구 성과를 일부 반영하고, 전승된 후일담까지 양념으로 곁들여 인물을 혈과 육이 생동하는 입체적 존재로 재구성하고자 했다. 각 인물의 공과 과, 빛과 그림자를 살피고 조명한다

[소개글] 최근 서점에 쏟아지는 예배 관련 책들을 보면, 현대 기독교인들이 이 문제에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예배는 개인과 교회, 교단에서 갈등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남아 있다. 성경적 계시가 가르치는 대로 신학과 실천을 세우려는 사람들끼리도 예배에 대해서는 상당한 의견 차이를 확인할 때가 많다. 그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관습과 개인 취향에 영향을 받은 예배관을 가졌기 때문이다! 최근에

[책소개] 오늘날 이혼은 흔한 일이 되어 버렸다. 이혼은 할리우드 배우들에게만 만연한 병이 아니다. 심지어 이혼이 텔레비전의 가족 프로그램에서도 흔히 등장한다. 이혼이 수치라는 생각은 사회에서 거의 사라져 가고 있다. 전례 없이 많은 새로운 회심자가 복음주의 교회로 들어오면서 이혼(혹은 이혼 후 재혼)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만큼이나 많아졌다. 그들은 교회 안에서 자신들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고 싶어 한다. 즉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들에 대해

[책 소개] 삶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를 전하라! 좋은 설교학 교과서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할까? 일반적으로 바른 설교학 교과서는 지나치게 이론적이고, 실용적인 설교학 교과서는 지나치게 인간 중심적이라는 주기 쉽다. 이론적인 책은 설교자의 마음을 무겁게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설교할 용기는 주지 않고, 실용적인 책은 교회의 건강을 염려하게 한다.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설교학을 가르치는 줄리어스 킴 교수의 『설교학』은

[책 소개] 오늘날 우리에게 구약이 필요한가? 이 고대 저술의 모음집은 우리의 포스트모던 세계와 점차적으로 대두되는 포스트모던 문학 세계에도 여전히 적실한 것일까? 신약 성경이 기독교 신앙에 대한 충분한 토대가 되지 않는가? 구약에 나타난 권능과 영광의 하나님은 신약에서 예수님이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랑의 하나님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매우 다른 구약과 신약이 정말로 한 성경인가? 데이비드 베이커의 박사논문(Two Testaments, One

[책소개] 아담은 정말로 역사적인 인물이었고 우리는 인간의 기원에 대한 성경의 이야기를 믿을 수 있는가? 아니면 에덴동산 이야기는 단지 과학자들에게 인류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진리를 정확히 재구성하는 임무를 남겨 두는 하나의 비유일 뿐인가? 교회는 현재 이런 긴박한 질문에 직면해 있지만 우리는 이런 질문을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생각해선 안 된다. 『역사적 아담 탐구』에서 윌리엄 밴두드워드는 우리보다 앞서간 이들의 가르침을 회복하고 평가하

[책 소개] 이 책은 조나단 에드워즈의 성경 해석을 렌즈 삼아 그의 신학적 미학을 탐구하며, 미국의 가장 위대한 종교 사상가 중 한 사람에 대한 신선하고 절실히 필요했던 관점을 제시한다. 이전의 학문 연구들이 에드워즈의 철학이나 조직신학적 측면에 집중했던 반면, 본 연구는 독특하게도 에드워즈의 미학적 비전을 중심으로 성경을 다룬다. 이 책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뿌리를 두고,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되며, 피조세계에 반영되는 에드워즈의 아름다움 이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