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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교무적(魔敎無敵)! 중원일통(中園一統)!” 천살성(天殺星)의 출현과 함께 중원무림을 뒤흔드는 혈겁(血怯)의 기억! 그러나 그들에게 숙명(宿命)의 적이 존재하였으니… “진정 그는 잠룡(潛龍)의 안배로구나!” 잊혔던 패룡(覇龍)의 피가 다시금 들끓는다!!

조선 최고 부자 조문탄의 아들로 태어난 형제. 하지만 그들의 운명은 태어날 때부터 비극이었다! 언청이라는 이유만으로 버림받은 광무. 조문탄의 하나뿐인 아들로서 모든 것을 누리고 자란 현무. “그 자린 원래 내 것이다. 네가 가진 모든 것도…….” 신의 육체를 나눠가진 쌍둥이 형제의 비극. 운명을 되돌리기 위한 위험한 게임이 시작된다!!

지구의 멸망을 대비한 프로젝트 노아의 방주. 대한민국 특수부대원 진한은 강제로 HU로 이전되고, 인류의 미래를 짊어진 탐사가 시작된다. “낙원을 만들겠다 약속했다.” 갑작스런 사고로 불시착 하게 된 행성. 인류가 꿈꾸던 낙원을 향한 발걸음이 시작된다.

일생 검만 잡아본 크래거. 크멜슨 마법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하멜릭 크래거입니다만….” “역시 그런 거였나. 안타깝지만 너는 0써클인 것 같네.” 모두 그를 조롱하고 무시하지만… 그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최고의 마법학교 크멜슨에서 그의 이야기를 시작된다.

사부가 내려주는 고행을 견딜 때도, 어렵지 않게 허락받은 강호행도 괜찮았다. 그녀의 검이 나를 뚫을 때도 견딜 만했다. 하지만 다시 태어난 육체의 업보는 답답하고, 내공의 존재를 모르는 다른 놈들도 갑갑하다. 무엇보다 무림을 잊은 세상에게 섭섭하다! 결자해지. 사연 있는 놈의 업보는 내가 푼다. 내공. 남 주기는 아까우니 남의 것을 조금만 푼다. 그리하여 종국에는 무림(武林)으로 귀결될 것이다!!

귀신을 보는 소녀, 은수. 그녀를 지켜주던 태영. 하지만 가혹한 운명은 둘을 갈라놓는다. “부디 내 몫까지 행복해야 해.” 운명을 받아들이고 남자를 살린 그녀. 그리고 그 운명을 거부한 남자. 그녀를 지키기 위해 남자는 난세 속으로 뛰어든다!! “반드시 데리러 갈게…….”

한순간에 왕따가 되어버린 최규현. 비참한 삶을 저주하며 죽음을 선택했다. “당신은 죽지 않았어요.” 여신 셀레나의 거대한 연극이 시작되고… 그는 스스로 저주스런 운명을 되돌리려 한다. “혼자서 살아남겠습니다.” 살아남아,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

육군 최강의 특수부대원 담대한. 갑자기 찾아온 이상 증상으로 인해 현역에서 물러나 총살형을 집행하는 집행자로 전락한다. “너는 선택을 받은 것이다.” 우연한 사고로 낯선 세계에 접속하게 되는데… 그것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었다!! 이계 소년의 육체와 기억을 가지게 된 대한. 열 가지 성물을 모아 무사히 성자가 될 수 있을까?

한국 최고의 성인배우라고 불리던 사내, 진나래. ‘여자로서 성공한 자. 여자로서 망한다.‘ 이 말을 실천하다 블루 홀에 빠지게 되는데... 그를 반긴 것은 무림계 천상색마왕 신바람! 무림 최고의 색마의 가르침을 받아 최악의 색마가 탄생한다!!!

“강해지고 싶나요?” 의문의 여자가 건네준 한 단약. 그것이 모든 인연의 시작이었다. 흑도십걸의 일인으로 사파 최고수로 거듭난 진건. 자신에게 단약을 건네주었던 그 여인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난다. 하지만 그의 앞에 나타난 인연의 사슬들. 사슬은 그의 목을 옥죄고 인연은 화살이 되어 그의 목숨을 노린다. “넌 누구지?” “내 이름은 진소천. 무림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천마가 바로 이 몸이다. 수많은 인연의 화살에 죽음과 직면한 진 건. 심연의 공간

“내가 바라는 건 네가 강해지는 게 아니다!” 혈교가 무너지고, 아버지는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원한 것은 복수가 아니었다. “그저 행복하게. 그렇게만 살거라.” 낯선 세계로 오게 된 혈교의 소교주 류사은. 아직 악연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았다! 이제 그 처절한 질주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