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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다역은 기본, 타인 사칭은 일상. NPC에게 사탕발림하고 뇌물 먹이는 센스로 무장해 게임 '더 아트로스'에서 절대오좌의 1인으로 군림하던 아블! 자고 일어나 보니 펜트하우스가 아닌 고시원 쪽방?! 내일은 아는 자의 오만함으로 즐거운 미래를 상상하지만 게임 출시 날부터 어긋나기 시작. 급기야 절대오좌 나머니 네 놈에게도 '행운의 회귀'가 닥쳤다는 '비보'를 듣게 되는데……, 일거수일투족이 전략ㆍ전술 교본인 퍼펙트 플레이어의 게임 완전 정복기

변두리 영주의 아들로 아카데미에서 온갖 멸시를 받으며 생활하던 라오. 졸업 후 귀가하던 중 일어난 마차 전복 사고로 200년 전의 인물 ‘세인’의 기억을 얻고 꿈을 통해 무공을 수련하기 시작하다! 한편 그의 영지를 노리는 이웃 백작가에서는 청혼을 가장한 음모를 꾸며 오고 속고 속이는 연극 속에 아버지를 잃은 라오는 복수를 위한 안배를 해 가던 중 3년간 입대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하는데…… 발령받은 곳은 살아서는 돌아올 수 없다는 크롬 산맥 개척

“이봐, 과거로 보내 줄까?” “좋죠! 하지만 지금은 바쁘니까 다음 주 화요일에요.” 과거 운운하는 이상한 노인과의 대화를 떠올리며 피식 웃고는 잠들었다가 옛 고려의 태동지 독로강의 세후世侯 타사보르塔思不花로 깨어난 사내. 이놈이 그놈이 아닌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거짓말로 시작하여 거짓말로 하루를 마감하는 일상. 하지만 수틀리면 다 뒤집어엎는다! 저물어 가는 해, 원元. 사방에서 반란의 세력이 일어나는 난세. 타사보르는 고려에 귀부하려 하지

제국 남부를 책임지는 드레이크 변경백령의 소영주, 카이온! 하지만 적의와 증오로 엮인 아버지와의 관계는 철들기 전부터 시작된 살해 위협으로 이어지고 결국 죽어 돌아오라는 노골적인 임무들을 떠안게 되는데…… 죽이려는 아버지와 죽지 않으려는 아들의 비정한 전쟁! 정계에까지 발을 뻗은 영악한 아버지의 치밀함에 맞서 제국의 황제에게 정면승부라는 도박을 건 아들은 전장에 뛰어들어 ‘남부의 악신’으로서 위용을 드러내는데…… ‘ 이기려는 게 아니다. 살아남

평범했던 고등학생 유하민. 하굣길 어두운 골목에서 노숙자 소녀 현시아의 식인(?) 장면을 목격하는 순간 변하지 않을 것 같던 일상이 부서져 버렸다! 루시퍼로 반각성한 유하민과 인간을 지키려는 악마 현시아 둘이서 만들어 갈 평범한 일상 지키기 대프로젝트! 임경배의 판타지 장편 소설 『헬릭스』 제 1권.

가족에게까지 버림받은 최악의 불운아 강현우. 마지막 도피처 가상현실 게임 ‘제왕’에 발을 딛다. 하지만 안 되는 놈은 뭘 해도 안 된다. 토끼 떼에 개죽음당하기는 기본이요, 마른하늘의 날벼락은 옵션, 화산 폭발과 해일은 서비스. 끈질긴 불운이 낳은 결과 ‘행운아 타이틀’을 얻을 위기(?)에 놓인 리즈. 이를 막기 위한 게임 개발사의 비상한 움직임이 시작되는데……. 게임사를 밑바닥부터 뒤흔드는 사상 최악의 불운아의 모험이 펼쳐진다. 무명의 게임

‘지금은 고교의 평준화가 아니라 평정화가 필요할 때!’ 국가 비밀 살인 병기 김동빈. 장군의 양자가 된 그에게 학생의 임무가 내려진다. 철없는 중딩들을 시작으로 어리버리 전학생 동빈은 편할 날이 없고 군인의 신분 때문에 학원 폭력을 지켜보기만 했는데……. “넌 이제 민간인이다!” 드디어 때가 왔다. 최소한 양아치들에게 맞고 다니진 않겠다! 그들만의 세계! 숨 막히는 즐거움! 이제 그가 당신의 마음까지 평정한다. 항상의 판타지 장편 소설 『고교평

사약을 받고도 결국 되살아난 최연소 천하십대고수이자 황실의 수호검주, 무적위! 한수인의 신무협 장편 소설 『수호검주』 제 1권.

마지막 패를 뒤집어 보기 전에는 승부를 장담하지 마라!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를 잃은 대신 훈장처럼 이어받은 허울뿐인 백작 위. 갈데없는 몸을 의지하러 친인을 찾지만…. 친인은 천적이 되고 피난처가 호랑이 굴이 되는 더러운 세상, 비정한 현실. 삶이 그대를 속이거든 분노하고 뒤집어엎어라! 적들의 심장을 찢어발기는 푸른늑대와 함께 전장을 휩쓰는 백작 프로이스! WILD BEAR의 판타지 장편 소설 『백작 프로이스』 제 1권.

게임 내의 모든 아이템을 모아라! 불가능에 도전하는 자, 우리는 그를 콜렉터라 부른다! 소심한 성격에 대인 기피증까지 가진 성일. 저명한 수집가인 할아버지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가상현실 게임 ‘더 딥’에 접속하지만 사람만 보면 움츠러드는 성격 탓에 홀로 외진 곳을 찾아다니다. 억울하게 PK를 당하고 마는데…. 모든 NPC들이 우러러보는 위대한 수집가. 검보다 날카로운 눈을 가진 남자. 아이템을 위해서라면 마신이라도 소환할 자. 그의 이름은 콜렉

숙부의 배신으로 도망자가 된 천재 마법사 라딘. 인적이 닿지 않는 마물의 숲까지 쫓긴 그가 마지막 발악으로 펼친 금기의 소환줄! 하나 마계 식물 하나 불러들이려던 시도는 이방인들의 세상, 중원의 천문산을 송두리째 불러오고... 수민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소환술사』 제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