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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급 각성자, 짐꾼 최건우. 현실에서 헌터로서는 쓸모 없던 완전기억능력이 전생인 마도사 로한의 기억과 함께 최강의 마도사가 되어 돌아온다. 뭐든지 원래 상태로 돌려버리는 복원. 다친 상처도, 망가져버린 장비도, 심지어 완전기억능력과 함께 마법도 보는 즉시 습득해버리는 미친 사기능력까지… 두 세상을 멸망으로 이끄는 탑의 비밀과 재앙 지금부터 낱낱이 파헤쳐주마!

행운, 집안, 재능, 외모, 기연... 이 세상에 공짜란 없다. 인류를 위해 헌신했던 사내의 뒷이야기.

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 소설! 중원에서 이계로 간 이들의 생존과 귀환을 건 전쟁 「섀도우 마스터」! 구파일방에 의해 멸문의 위기에 처한 무영문. 그대로 당할 수만은 없어 비월야제 진소천이 머리를 굴렸다. “너희도 마교와 싸움이나 붙어 봐라!” 하지만 구파일방과 마교의 전쟁이 시작된 순간, 휘황찬란한 빛무리와 함께 이계로의 문이 열렸다. 이제 그들의 생존과 귀환을 건 전쟁이, 이계에서 시작된다.

인사불성이 되도록 술을 마시고 깨어나 보니 삼국시대로 넘어온 유하. 정신을 차릴 겨를도 없이 난세의 서막을 알리는 황건의 난이 닥치는데… 실력도 빽도 없는 평범한 남자의 고군분투 생존기가 펼쳐진다!

백 번의 윤회 끝, 신이 될 자격을 얻은 철기가 빈 소원은, “…살고 싶을 뿐입니다. 무인으로서!” 답답할 정도로 우직한 무도가, 철기! 삼국 시대의 무린이 되어 용병으로 천하를 제패한다!

<변재화 판타지 장편소설> 황제로 다시 태어난 장수는 대 가이칸 제국의 황제로써 일을 시작한다. 그러나 황후의 음모는 계속되고, 황제는 기사를 다시 부활시키려는데, 각 문신들의 반발은 커지고, 문신들의 자제들은 기사단으로 들어가는데... 과연 기사단을 부활시킬 것인가…

그저 여행을 다니며 순탄한 삶을 살고 싶었던 그, 세인트. 그러나 그를 따르는 특별한 인연들이 그를 내버려두지 않는다. 오로지 강한 자만이 진리가 되는 세상에서 강함보다 인간적인 모습을 지키고 싶어 하는 한 남자의 일대기가 시작된다

<임영기 판타지 장편소설> 내 꿈은 21세기 나의 제국에서 그녀와 함께 사는 것이다. 나는 전쟁의 신이며 또한 전능자 런너다. 이제 내 행동은 역사가 되고 내 말은 법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특수부 소속인 최연소 검사 류한. 중원에서 넘어온 노인에게 흑룡지기를 전수받고, 갑작스런 공격으로 이계로 넘어간다. 차원을 넘나들며 벌이는 차원 판관 저지 룩의 판결. 새로운 정의가 세상을 지배한다!

정의를 사랑하고 악과 깡으로 뭉친 남자 중의 남자, 권혁. 그가 폴렌시아의 용병대장이 되어, 신과 드래곤을 향해 검을 들었다. 자기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투쟁이 아니라 사랑과 우정을 지키기 위한 힘겨운 투쟁이 벌어진다. 용병대장 호크가 펼치는 외인부대의 위대한 발자취를 그린 대니얼 김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호크』

“인생 뭐 있나? 즐겁게 사는 게 제일이지.” 유클리아 대륙에 한 인물이 나타난 순간 새로운 바람에 분다. 구닥다리 마법은 가라! 이젠 마법도 단전 마법이 대세다! 시간의 변화 속에 과거의 사부는 날 기억하지 못하고, 혼자 아는 과거를 담아 하루하루 새로운 일기를 쓴다. ‘운명은 개척하는 자에게 손을 들어주리라.’ “난 절대 이용당하지 않는다. 이용할 뿐이다.” 현대의 꼼수가 이계에서 빛을 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