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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시대의 개막 후, 30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인류는 수많은 갈등과 다툼, 그리고 협상을 거치며 세를 펼쳐나갔고, 은하 연맹이 성립됨과 동시에 인류는 다시 한 번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게 되었다. 정혁은 우연히 얻게 된 루빅큐브를 통해, 새로운 힘을 얻게 되고 그의 로봇 조정 기술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정혁과 로봇 기갑병은 과연 지구의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 것인가? ---------------------------------------

눈떠보니 자신의 소설 속. 농노의 신분인 루크의 몸에 들어와 당황한 주인공 앞에 소설의 주인공 레온이 나타난다. 검과 마법이 존재하는 판 대륙. 대륙을 지배하던 칸나 제국이 멸망한 지 수백 년이 지난 지금. 평화는 끝나고 대륙에 존재하는 여섯 왕국의 치열한 전쟁이 시작된다. 주인공이 가진 것은 오직 열전을 수정하는 능력뿐. 소설 속 신분인 농노와 나약한 육체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과연, 전쟁의 한복판에서 주인공은

원하지도 않는데 어느날 이세계로 떨어졌다. 흔한 소설이나 만화처럼 특전이나 치트는 없었지만 가족이 있는 집으로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 싸웠다. 허나 가진 능력은 턱없이 부족했고 절망했지만 기연으로 힘을 얻고, 간신히 마왕을 쓰러뜨렸다. 이세계에 온 지 어언 7년, 드디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으로 가슴이 뛰었다. 하지만 그것은 배신으로 모두 빼앗겼고, 나는 허무하게 다른 세계에서 죽음 당해야 했다. 그리고 눈 뜨자 내 앞엔

고경하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투명벌레』 제 1권. 2년 만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의 머릿속에는 자신도 모르는 수많은 지식들로 가득했다. 자신을 위해 희생하신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찾은 판타지 세계 '오블릿 텐션'. 무한한 지식을 바탕으로 그곳에서 신이 되어 운명을 거스르려는 유민의 모험이 펼쳐진다.

형을 대신해 제국 근위 기사가 되려다 제국군 특수부대 훈련소에 들어가게 된 캐논. 생사의 고비를 넘은 그에게 대한민국의 에이전트 유정선의 기억이 떠오르는데……! 새로운 삶은 이미 코앞에 닥쳐 왔다!

수뇌부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기 직전 마신의 힘에 의해 게이트로 끌려온 청룡부대 1소대장 강찬성. 천신과 마신의 대리전이 치열하게 펼쳐지는 이곳에서 그는 끝까지 살아남아 다시 지구로 돌아갈 수 있을까?

역시 잘생긴 게 최고야. 늘 새롭고 짜릿해. +++ 게임 속 흑막이 되었다. 그것도 내 손으로 디자인했던 캐릭터에. 그런데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연재가 중단된 헌터물 현대판타지 웹소설, [빙마궁주 회귀하다] 나는 소설 속 여주인공의 아빠가 되어버렸다. "그 많고 많은 인물들 중에서 왜 하필...! " 여주인공을 괴롭히던 부친, 박건혁은 이제 사라졌다. 이 자리에는 헌터 박건혁만이 존재할 뿐.

자신이 쓴 소설 속 운만 좋은 개그 캐릭터가 돼버렸다.

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주가 될 자였다. "한번 올라갔던 자리, 다시 못 오를 것도 없지."

“내가 게임에서 가진 이 능력들을 현실에서도 쓸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신도 들어주지 못할 허무맹랑한 소원을 빌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순간, 신은 내 소원에 응답했다. 이제 현실에서 최고의 정점을 노릴 시간이 왔다. 나는! 이 세계의 유일무이한 주문 사용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