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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한의 건아 최성찬. 제대 후 공사 현장에 전전하며 살아가던 어느날... 판타지 세상에 떨어져 치 떨리는 재입대를 경험하고 만다. "제기랄! 이렇게 된 이상, 내가 더러워서 말뚝 박아 버린다!"

“묻겠네, 다우드 캠벨.” “나와 결혼해 주겠나.” 최종 보스에게 청혼 당했다.

오랜만에 켠 게임 속 마법 학교의 마력 1짜리 삼류 악역으로 빙의했다. 그래서 나는 총을 들기로 했다.

천재였음에도 꽃 피우지 못한 삶. 환생 이후 제대로 바로잡겠다. 근데, 마나는 좀 숨겨 보자.

이번엔 나와 영지만을 생각하겠다! 영주 '소린'에게 죄가 있다면 아낌 없이 영지민을 보살핀 것 뿐. 믿어선 안 될 이들을 믿은 죄로 빼앗긴 영지. 믿어야 할 이들을 믿지 않아 고통받은 영지민들. "이제 다시는 착하게만은 살지 않겠다." 다짐한 순간, 펼쳐지는 두 번째 삶. 착하고 다정한 것은 무능함일 뿐 미래의 지식으로 영지를 지키고 발전시키겠다!

인류에 버려진 인간, 성혁은 엘프특공대에 구해져 유일한 '반인(人)반엘' 요원이 된다. 그렇게 각성한 그가 세상의 악들에게 고한다. 나쁜 짓할 때마다 세계 어디든 직접 행차해 머리에 바람구멍을 내주겠다고.

멸망한 세계. 절멸한 인류. 나에게만 생긴 세이브 포인트. 세상이 나를 억까해도 죽을 때까지 맞서라! 아니, 죽어도 맞서라!

동서 냉전이 한창이던 시절. 강대국들은 군사적 절대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메타 휴먼 프로젝트를 시행하게 되는데……. 흔히 현대에 와서 메타 휴먼, 신인류, 배틀 휴먼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그들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한곳으로 모이게 된다. 그리고…… 말이 통하지 않은 타국에서 살아남은 한 소년. 원래의 이름 대신 새롭게 얻은 이름, 무파사. "반드시 살아남는다. 어떤 일이 있어도!" 수많은 이해관계 속에서 무파사는 생존을 목표로 나아간다.

세상을 멸망시킨 악녀의 주치의가 되었다. 살아남으려 도망쳤더니 반응이 이상하다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세계로 와 있었다. 설마 게임 속으로 들어온 것인가? 아니었다. 그럼 난 어디에 온거지?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이민준은 하필 가장 위험한 무등급 던전에 떨어지고, 던전을 클리어해야만 바깥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상황. 하루 빨리 이 빌어먹을 던전을 빠져나가고 싶은데... 뭐? 던전이 지구와 루안 대륙을 잇는 통로라고? [성장물] [생존형 먼치킨] [극한던전] [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