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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계와 헌터계가 공존하는 세상. 무림인들은 헌터를 발 아래에 두어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고, 헌터들은 무림인들의 드높은 자존심을 특성의 힘으로 찍어누르려 한다. 절대 합쳐질 수 없는 두 세계의 끝없는 싸움. 두 세계의 오랜 전쟁 속에서 헌터로서의 특성을 지녔으면서도, 내공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가 등장한다. “대체 네놈 정체가 뭐냐?” 한 사내의 물음에 진혁이 피식 웃는다. “뭐긴 뭐야, 헌터지.” 대수롭지 않게 흘러나온 대답. 이에

사람의 정보가 곧 무기라 믿는 인사팀장 김일도! 그 무기를 제대로 활용도 해보기 전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 눈을 뜨니 전혀 다른 이세계. 그런데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인사정보가 보인다고? 이제 굳이 숨기려 애쓰지 마. 어차피 내가 모르는 건 없으니까!

어느 날, 이세계로 소환되었다. 짐승들이 쏟아지고, 믿을 수 없는 위기가 닥쳐오나. 가지고 있는 재능은 밑바닥. [플레이어의 재능 수치는 최하입니다.] [거의 모든 수치가 절망적입니다.] 선택받은 용사든, 재능 있는 마법사들. 시간을 역행한 회귀자든. 모든 것을 이용해야 한다. 살아남기 위해. 회귀자 사용설명서 "쓰레기면 뭐 어떻습니까. 살아남기 위해서 뭔 짓인들 못 하겠어요?"

＜소천전기＞, ＜흑태자＞, ＜타메라곤＞의 작가 현민이 선사하는 별천지의 대서사시 ＜TGP1＞! "게임 잘한다고 사람 무시해도 되는 건가요?" 천재적인 실력으로 만인의 탄성을 자아내는 게이머가 존재한다. 하지만 얼굴 없는 게이머로 알려진 그의 정체는 평범한 대학생 강진성. 인류 문명을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의 베타 테스터가 되어 종횡무진! 닉네임 스키피오! 오늘은 로마, 내일은 유럽 전체로 뻗어나간다! 문명의 지배자가 되겠습니까? (YES/NO)

＜퍼펙트런＞ ＜업그레이더＞＜대괴선＞의 작가 정성민! 한민족의 정기를 품은 대한민국 남아의 차원 여행 ＜이계정벌기＞ 지리산에서 수련을 즐기는 전통무예동아리의 회원 절친 4인방. 호기심 왕성한 20대 청년들이 우연히 발견한 무공서와 일기. 그들 4인이 찾아올 걸 알기라도 하듯 그들에게 남긴 기록과 4개의 구슬. 한민족의 정기를 품은 대한민국 남아의 차원 여행이 시작된다! 누구도 도망치지 않고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나라, 누구나 웃으며 찬란한 미래

다른 세상의 레인저가 된 주인공. 탈영하다.

이복 형제의 목검에 머리통이 깨진 날, 전생의 기억이 떠올랐다

내가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 것인가? 아니면 전생의 내가 지금의 나인가? 혼란 속에서 아이답지 않은 아이로 자라나는 로라스. 그리고 결정했다. 이 사람들의 아들로, 이 사람들의 소영주로, 그리 살겠노라고.

신들도 골치 아파하는 최악의 해골왕이 있었다. “우리 일을 대신 해 주면 인간으로 만들어 주마.” 하지만 신들에게 사기 계약을 당하고 봉인당해 버렸다. “해골왕도 사라졌으니 마족을 전부 없앱시다.” “마족 퇴치도, 포교도, 우리 대신 소중한 <성자>에게 맡기죠.” “시건방진 해골왕 놈은… 평생 고문하며 벌레 안에 가둬 놓고요.” 분명히 그랬는데. “어머나, 성자님. 일어나셨나요?” 성자가 되어 버렸다? 그것도 신들을 먹여 살리는 신성제국의 공작

인류를 집어삼킨 미궁. 그들에게 주어진 네 개의 선택지. 누구나 살아나갈 수 있는 이지 모드. 살 사람만 살아나가는 노말 모드. 1%만 살아남을 수 있는 하드 모드. 그리고 단 한 명 만이 살아남은 얼론 모드. 인류 최강의 귀환자. 강태산은 이지 모드 플레이어였다. 그가 수없이 들었던 말들. “네가 하드 모드를, 하다못해 노말 모드라도 골랐으면 어땠을까?” 나약했던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며 멸망 속에서 죽어가던 그때, 다시금 선택할 수 있는 기회

【새로운 삶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죽음이 눈앞에 다가왔을 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죽은 가족과 동료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사기당했다. “하, 환장하겠네.... 여기도 아포칼립스냐고.” 다행히 이곳은 내게 익숙한 소설 속 세계였다. 모든 영웅이 죽는 배드 엔딩을 자랑하는「히어로즈 퀘스트」.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려면 원작을 파괴해야 한다! “까짓것 못할 것 없지.” 나는 이 세계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유일한 독자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