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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용사분~” “아, 네! 여기 있습니다.” “에이, 꽝이네…….” 도서관에서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책을 발견한 민호. 책을 펼친 순간 이세계로 빨려 들어가는데… 주어진 능력치는 꽝?! 설상가상 지구로의 귀환을 놓치게 되면서 이제 남은 것은 백지로 가득한 책 한 권. “이 책이 도감이라고?!” 도감에서 소환되는 몬스터를 이용하면서 민호는 이세계의 최강으로 성장한다!

“당하기 전에 내가 먼저 친다.” 어느 날 낙마사고를 당한 왕자 프리드. ‘나는 고동준이야, 프리드야?!’ 기절한 동안 겪었던 동준의 인생이 너무 생생해서 자신이 누구인지 헷갈린다? 하지만 단 하나만은 확실히 안다! “저것들이 권력을 잡으면 나부터 치겠지.” 상황을 파악한 프리드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왕이 되기로 결정한다. “돈이 모든 것의 문제요. 모든 것의 해결책이다!” 너무나도 현실적인 생각을 가진 왕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가상현실 게임 T.L.W.(The Last World)에서 작은 영지를 성장시키며 지내던 유저 타레온. 어느 때 처럼 영지를 키우고 시간이 다되서 로그 아웃을 하려다가 문득 잠이 들었다가 다시 눈을 뜨고 보니 그곳은 자신이 있던 곳이 아닌 다른 세계였다. 그곳은 검과 마법이 존재하는 리얼 판타지 세계. 더이상 평화로운 게임 세계가 아닌 한치 앞도 예견하기 힘든 난세속에서 성과 함께 넘어온 타레온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우선 줄을 잘서야

고단한 밑바닥 인생을 살던 현우. 사랑하지 말아야 할 여인을 사랑하게 되었고, 그는 세상에서 철저하게 지워졌다. “넌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거야.” 인간의 뇌를 활용한 인공지능이 개발되고, 극비리에 탄생한 최강의 병기, 슈타인! 차가운 금속에 깃든 뜨거운 영혼이 눈을 뜬다!!

세계 최강의 용병단 ‘고귀한 침략자’의 리더, 베레츠 본 카르시안. 하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로 하여금 고귀한 침략자는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복수를 위해 그리고 재기를 위해 베레츠 본 카르시안은 다시 한 번 도약을 시도한다. 다섯 클래스의 상호조약으로 인해 탄생한 인공섬 ‘시타델’에 입성한 베르츠 본 카르시안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한 가문의 가주로서 부흥의 서막을 열게 된다.

어느 날 미지의 존재에게 의문의 납치를 당한 한성. 그는 한성을 강하게 단련시켜 본래의 세계로 돌려보낸다. “그곳은 너의 세상이니 네가 지켜내야 한다.” 하지만 돌아간 곳은 이미 자신이 알던 세계가 아니었는데… 분노한 세계는 인간을 공격하고, 인간은 생존을 위해 서로를 공격한다! 한성, 혼돈의 중심에서 길을 열어간다!! “살아만 있다면 반드시 찾을 것이다.”

[급구!! 서빙 아르바이트! 시급 1만 원!] 신비한 비밀을 간직한 레스토랑 ‘아우름 아라’. 그가 먹은 것은 세계에 단 하나뿐인 심해진주였다. “…백만… 천만… 시, 십억!!” 졸지에 십억의 빚을 지게 된 대학생 유진. 심해진주를 원하는 불사의 미녀 오르피나. 두 사람에게 건넨 마스터의 특별한 제안. 아담의 혈족으로서, 황금서판을 계승하라!!

누구보다 착한 심성을 지닌 청년, 한신우. 한 여인을 구하려다 정신을 잃었다. 그 후 낯선 세상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이곳은 발로아 대륙. 당신들은 플레이어로써 생존해야 할 것입니다.” 이름 모를 ‘높은 이’의 게임 참가자로 소환된 것이었다. 신우는 그곳에서 플레이어 카인이 되어 살아남아야만 했다. 과연 게임이 끝날 때까지 변하지 않고 스스로를 지켜나갈 수 있을 것인가!!!

“이 마족 잡종 놈……!” 어머니가 마족인 반인 반마, 레오. 그 위대한 혈통을 이어받았지만 여동생인 하나와 숙부님의 천대를 받으며 자랐는데… “진정한 마왕의 후계자가 나타났다.” 그러다 그와 마주한 아픈 인연의 소녀. 이제 그녀를 위해 잔인한 운명에 맞서려 한다!

1년을 채우면 무조건 죽음을 맞이하고 어떻게 죽든 다시 환생하는 이상한 삶을 살며 이름조차 잊은 지 몇 백 년. 그가 처음으로 리치의 실험체로 환생! “이번엔 안 죽네?”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 드디어 세상 속으로 향하다!

어느 날, 1,000명의 사람들은 ‘라스트 호라이즌’이라는 세계로 납치당했다. 그런 그들 앞에 정체불명의 흰 토끼가 나타났다. <여러분이 받게 된 세 가지의 시련 중 하나라도 클리어 하시면,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아, 시련이 무엇인지는 여러분이 직접 찾아야 합니다.> 이제 절망과 공포를 딛고서 생존이 걸린 시련을 받아야만 하는데... 그들과 같이 오게 된 감정을 잃은 남자, 가혁. 혁은 그런 사람들을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목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