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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부터 발표된 그의 주옥같은 글들.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제본서는 물론, 전자책과 앱까지 나왔던 《세이노의 가르침》이 드디어 전국 서점에서 독자들을 마주한다. 여러 판본을 모으고 저자의 확인을 거쳐 최근 생각을 추가로 수록하였다. 정식 출간본에만 추가로 수록된 글들은 목차와 본문에 별도 표시하였다. 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보고 힘을 얻길 바라기에 인세도 안 받는 저자의 마음을 담아, 700쪽이 넘는 분량에도 7천 원 안팎에 책을 구

*안내 사항 7월 15일 이미지 수정한 버전을 새로이 배포합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별책부록> ‘출간 후 기고글 모음집 1’은 <세이노의 가르침> 출간 후 저자인 세이노가 조선일보에 2023년 상반기에 연재한 칼럼을 한데 모았다. 저자는 정치, 경제, 사회문화를 망라하며 우리 사회에 생각해 볼 거리를 깊이 파고든다. 자신의 생각과 경험뿐만 아니라 탄탄한 사실조사를 기반으로 자료와 함께 근거를 제시하며 주장을 일관되게 펼쳤다.

*안내 사항 7월 15일 오탈자를 수정한 버전을 새로이 배포합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별책부록2> ‘출간 후 기고글 모음집 2’는 도서출판 데이원이 무료로 발행하는 뉴스레터 '세이노의 깜짝편지' 9호부터 11호까지의 내용을 담았다. 9호는 2023년 서점가를 강타한 세이노 열풍 현상을 집중 취재했던 '이코노미스트'에도 게재된 바 있으며, 저자 세이노의 특별기고문을 토대로 일부 첨언하였다. 10호는 교보문고가 주최하여 800명이 넘는 독자들이 던

“당신은 게으른 사람이 아니라, 굉장히 잘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미루기는 게으름이 아니라, 감정 때문이다 할 일을 미루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다가, 더 이상 미룰 수 없을 때쯤 “지금 안 하면 죽음이다”하며 벼락치기로 일을 처리한다. 지금 미루면 나중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작업의 질은 떨어지며, 마음의 안정을 어지럽히는 등 결과가 뻔히 보이지만 미루는 사람들. 그들은 능력도 있고, 하려고 노력도 하지만, 이러

* 무료특별판 퍼스널 브랜딩 구축 및 수익화를 위한 마인드셋, 학습법, 실전 노하우를 안내한다! 스스로를 고용해 수익을 올리는 데 필요한 최고의 지침서! “이제 꿈을 시작하는 모든 개인들이 ‘업의 그릇’의 비밀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될 것이다.” - 김미경(대한민국 대표 자기 계발 멘토, MKYU 대표) “이 책에 담긴 치밀한 이론과 유용한 지침들은 ‘업의 그릇’을 만들어가는 실전 로드맵이 되기에 충분하다.” - 김익한(30만 유튜브 채널 <

흔히들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을 보고 ‘한강의 기적’ 이라고 말하며,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이렇다 할 학력도 없이 현대그룹을 일구어 낸 정주영을 가리켜 기적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정주영은 기적은 없다고, 단지 이론이나 수치로 설명이 불가능한 것이 인간의 정신력으로 실현된 데에 대한 궁색한 변명일 뿐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본격적인 스토리에 들어가기 앞서 자신의 성공, 소위 기적에 대해 정주영 스스로 평가하고 그 비결을 서술하고 있다.

[리더를 읽다]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리더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일과 삶을 통해 삶의 지혜를 전하는 프로젝트 인터뷰입니다. 출간 4개월 만에 12만건의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전자책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리더를 읽다]에 대한 독자분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2011년 대한민국을 빛낸 각 분야의 리더들을 한권의 합본으로 특별 기획하였습니다.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시고 지인들과 나누며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역사상 수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비밀’을 찾아 헤맸고, 이 ‘비밀’은 구전과 문학과 종교와 철학에서 단편적으로 전수되었다. 플라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인슈타인 등 역사상 위대했던 모든 사상가와 과학자, 개척자와 창조자들도 이 오래된 비밀을 알고 있었다. 이제 최초로 ‘비밀’의 모든 조각을 하나로 묶어, 당신의 인생을 뒤바꿀 마법 같은 법칙을 공개한다. 이 책에서 독자는 돈, 건강, 인간관계, 행복 등 인생의 모든 면에서 ‘비밀’을 활용하는

<추천평> 그가 이 책의 서문에서 “마흔 살에 다시 본 《손자병법》은 싸움의 철학이 아니라 비겁의 철학이었다”고 한 대목은 음미해볼 만하다. 그는 이 책에서 비겁함을 배우자고 강조했을까? 날로 거칠어지는 세상에서 승리하면서 살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그가 《손자병법》에서 읽은 것은 ‘낮아지는 것이 높아지는 것이고,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역설의 진리 아니었을까? 강 기자가 《사마법》에서 인용한 “나라가 크더라도 전쟁을 좋아하면 반드시 망

*[리더를 읽다]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리더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일과 삶을 통해 삶의 지혜를 전하는 프로젝트 인터뷰입니다. [리더를 읽다] 강윤선 대표(준오헤어) 편에서는 가진 것 없이 꿈만 컸던 여고생이 30년 후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미용기업을 일구어내기까지 겪은 그녀만의 혁신과 도전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출판사 IWELL이 기획하고 전문 작가가 구성한 리더들의 스토리를 [리디북스]의 무료 전자책으로 만나보세요. 독자 여

중학교 1학년 중퇴. 16살 나이로 홀로 서울로 상경해 과자공장, 양장점 등에서 일하며 고객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시작한 김순진 회장은, 3차례나 이어진 음식점 실패에도 불구하고 오뚝이처럼 일어서 마지막 보루인 집 보증금까지 빼내 다시 사업에 도전한다. 그렇게 신림동 시장에서 5평 자리 구멍가게로 시작한 놀부보쌈은 이후 25년만에 한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가 되었고, 이제 그녀는 세계에 한식의 맛을 알리겠다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한층 열심히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