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2024년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영화는 이제 삶의 중요한 일부가 되었습니다. 영화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 담긴 무척이나 다채로운 삶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삶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하나로써 호흡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삶과 신앙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 100편을 소개합니다. 새문안교회 문화선교부에서 2009년부터 2024년까지 운영하고 있는 <성경적

스토리텔링성경 전 25권 중 23권째, 예레미야 출간! 예레미야는 ‘예언서’에 속하는 책인데, 예언서는 말 그대로 하나님께 소명 받은 예언자들(선지자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계시의 말씀을 그 대상에게 그대로 선포하고, 또한 성령의 감화를 통해 그 내용을 기록해놓은 책이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어 유다의 마지막 다섯 왕 곧 요시야,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의 시대에 대략 40년 동안 공식적으로 예언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미 5만명이 스토리텔링성경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신약이다! 신약 2번째 책, 마가복음 출간! 섬기는 종으로 오신 메시아 예수 신약 성경 중에 맨 처음에 쓰였다는 마가복음! 유대인 중심으로 쓴 마태복음을 먼저 신약성서에 넣은 이유! 인류가 그토록 원하던 다윗의 혈통을 가진 메시아, 그 비밀이 이 책 안에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를 때 마치 내가 부르심을 받을 것이고, 혈루증 여인의 간절한 믿음은 나의 간절함이 될 것

이야기로 풀어쓴 성경! 이 책을 통해 그 동안 몰랐던 성경스토리를 알게 된다. 내 가슴이다시 뛰기 시작한다! 소설처럼 성경을 쉽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놓았습니다. 성경에서 생략된 이야기를 읽다보면 그 속에 숨겨진 나의 인생드라마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 우리는 성경을 통해 성경 지식만 쌓아왔습니다. ‘아멘’ 이후에 우리의 삶에 예수가 없는 이유는, 가슴속의 뜨거워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스토리텔링 성경에 나타난 구속사적 성경 이야기를 통해

『성경 속 동물과 식물』. 성경에서 혐오스러운 동물로 구분됐던 48가지 동물, 하느님 나라를 설명하는데 비유로 등장했던 40가지 식물을 자세한 예화와 성경 구절을 덧붙여 소개하고 있다. 생태에서 인간이 본받아야 할 교훈을 엿볼 수 있도록 하여 성경 말씀을 더 쉽고 생생하게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욥기 설교들은 욥이라는 사람의 고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박영선의 욥기 설교》는 욥을 통해 신자의 자라남과 하나님에 대해 더 깊이 알게 해 준다. 이 책은 특히 욥이 세 친구와 한 대화를 자세히 다루어 욥기 속에서 벌어지는 싸움들이 바로 우리 마음의 싸움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핵심은 그 대화 과정을 통해 욥이 점점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된다는 점이다. 욥은, 친구들처럼 신앙의 대전제인 인과응보 안에 머무르면서 자신의 사고를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호 11:8) 호세아서에서 우리는 말씀하시기보다 분노하시며 쩔쩔매시고 부르짖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왜 이런 방식으로 자신을 보여 주셨을까요? 인간의 언어로는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다 담아낼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랑할 수는 있으나 그 사랑을 지속할 수도, 완성할 수도 없는 인간에게 먼저 다가오셔서 사랑의 관계를 맺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말입니다.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호 1

* 샘플북은 제1장 “하나님을 아는 지식”[45-65쪽]과 제2장 “인간을 아는 지식과 자유의지”[83-110쪽] 및 칼뱅 연보, 영어판 옮긴이 로버트 화이트의 서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536년 라틴어로 처음 출간된 『기독교 강요』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에 대한 지침서나 입문서가 되는 것이 목적이었다. 칼뱅은 “아직 복음에 관해 아는 바가 거의 없지만 그리스도를 향한 배고픔과 갈증에 시달리며 궁극적으로는 참된 경건으로 훈련받게 될” 이들의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고전 11:2).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는 안팎으로 많은 도전과 필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밖으로는 세상으로부터 많은 영향이 물밀듯 밀려들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시대 가운데서 우리는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를 그 어느 때보다도 확고하게 붙들어야 할 때입니다. 특히 교회의 실행과 관련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로 돌아가 더

광채 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습니까? 여기 그 비결이 있습니다. 시간을 내어 하나님 앞에 마음을 쏟아 놓으십시오. 마음을 쏟아놓고 하나님 말씀을 들으며, 마음을 쏟아놓고 하나님 말씀을 받으십시오. 달리 비결은 없습니다. 수십 분간 기도한 것으로 만족하지 마십시오. 마음을 쏟아 놓으십시오. 성경 몇 장 읽는 것으로 만족하지 마십시오. 마음을 쏟아 놓으십시오. 주의 사업을 하느라고 동분서주 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마십시오. 주님 앞에 마음을 쏟을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부대중 수행공동체 불이마을 ‘불이선회’에서도 정상적인 법회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언택트 법회 방법 가운데 하나로 포켓용 ‘우리말 금강경’을 제작하여 우선, 10만 독송을 목표로 독송을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호응과 요청이 있어 전자책으로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전국의 사부대중께서 금강경 독송 인연을 맺으시어 부처님의 지혜와 복덕이 충만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