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특별시 인천 바다와 땅, 숨 그리고 삶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마음 다한 적 있나요. 있다면, 그건 나를 위한 것이었나요. 모두를 위한 일이었나요. 여기, 저마다의 방식으로 인천을 사랑하고 아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두 하늘, 바다, 땅, 자연의 품 안에서 살아갑니다. 바다를 향하는 태도는 경건하고, 땅을 대하는 손길은 다정하며, 숨 쉬는 것을 당연히 여기지 않고, 소중한 것을 지키는 삶을 자랑삼아 말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