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스티나 바스테리카
해냄
기타 국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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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없는 세상은 우리에게 어떤 대가를 치르게 하는가!” *** ◎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책 ◎ 아르헨티나 클라린상 수상작 ◎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 전 세계 27개국 판권 계약 ◎ TV 시리즈 제작 확정 직설적이고 간결한 언어로 체계화된 디스토피아 사회를 정교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출간 즉시 아르헨티나 클라린상 수상,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은 『육질은 부드러워』가 해냄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으로
소장 12,250원
빅터 마르티네즈
메이킹북스
〈불공정한 도발〉은 부정부패와 불의를 향한 강도 높은 비판과 더불어, 영적인 믿음과 사랑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본 소설의 주인공은 우연한 사건으로 기관의 표적이 된 이후, 끊임없는 위기와 가혹한 탄압 속에서도 끝내 살아남았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인물의 내밀한 욕망이 약동하고 부딪치며 소설적 재미를 만들어 낸다. 〈불공정한 도발〉이 정의와 사랑, 인생의 의미에 대해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소장 12,600원
막심 고리키
신라출판사
고리키의 주인공들은 비록 능력이나 자질이 남에게 뒤지지 않지만, 사회적, 직업적인 속박에서 벗어나 있는 떠돌이 ‘부랑인’이다. 그들은 타인에 의해 사회에서 내쫓긴 자들이라기보다는 스스로 세상을 등진 그들은 곤경으로부터 도피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곤경과 스스로 맞서고 있다.
소장 1,500원
이문경
(도서출판)MKDAYS
《네네츠 민담집》은 세상의 끝이라 불리는 시베리아 야말반도를 중심으로 순록을 치며 사는 유목 민족 네네츠족 사이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여섯 편을 엮은 책이다. 네네츠족이 사는 땅은 1년 중 대부분이 얼음과 눈으로 덮인 툰드라 지대다. 혹한의 땅에서 삶을 이어가기 위해 이들은 자연에 순응하고, 뭇 생명을 사랑하며, 자유를 중시하면서도 서로 돕는 특유의 지혜를 발휘해야 했다. 또 강력한 군대로 무장한 주위 강국들의 침략 시도에도 네네츠족은 꿋꿋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