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키팅
다산초당
과학일반
4.0(1)
살아 있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9인이 말하는 불확실한 삶을 헤쳐 나가는 지혜 “물리학자는 어떻게 캄캄한 어둠 속에서 길을 찾는가?” 불가능한 문제를 마주하는 것은 곧 나의 무지를 마주하는 일이라 괴롭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에서 만날 사람들은 그렇게 ‘바보가 되는 일’을 업으로 삼은 사람들이다. 질문과 부딪치는 과정의 고통만큼이나 끝끝내 파고든 끝에 한계를 조금씩 밀어내는 희열을 알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 편견을 벗겨내고
소장 12,950원
샘 킨
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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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해부학자들은 시신을 구하기 위해 시신 도굴꾼과 거래했으며, 토머스 에디슨은 경쟁자의 기술을 부정하기 위해 개와 말을 전기로 고문했다. 저체온증인 사람을 소생시키는 방법으로 참고할 수 있는 자료는 나치 독일의 생체 실험에서 얻은 데이터가 유일하다. 과학자들은 역사상 일부 비열한 범죄에 책임이 있다. 과학자들은 왜 악행을 저지른 것일까? 『과학 잔혹사』는 과학적 성취의 어두운 이면을 조명하는 책이다. 이 책은 한때 세상을 들끓게 했던 과학
소장 17,500원
선우 준
e퍼플
리튬 이온 전지는 전기차, ESS, 휴대 전자기기의 주력 전지이다. 1991년 일본의 Sony가 상업화에 성공하고, 1996년 한국의 LG와 삼성이 Sony의 핵심 기술자 4명을 영입하여 일본 외의 업체로는 최초로 상업화에 성공하면서 한국의 주력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리튬 이온 전지가 탄생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국내 업체들은 아직도 리튬 이온 전지를 고려청자에 비유하면서 기술의 전파를 꺼리고 있고, 이로 인하여 건전한 산업 발전에 지장을
소장 12,000원
2015년 8월 배터리에 대한 기술 역사서인 ‘2차전지 Road to the TOP(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을 출판한 이후 여러 편의 시리즈를 통하여 전지 사업과 기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였다. 본 책은 2023년 6월부터 작성하고 있는 배터리 시리즈인 배터리 다이제스트의 35번째 책으로, 전기차용 전지 사업에서 지침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 배터리 다이제스트 TOP21부터는 종합판을 출판하지 않음 ※ 종이책(교보문고 PO
소장 5,000원
리처드 파인만
사이언스북스
첫사랑에서 챌린저 호 사고 조사까지, 리처드 파인만의 진솔한 인생 고백! 오랫동안 국내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남이야 뭐라 하건!』은 파인만이 암으로 고통 받으면서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동료 교수인 로버트 레이턴의 아들 랠프 레이턴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정리한 것이다. 어린 자신을 과학의 세계로 인도하면서 중요한 것은 사물의 이름이 아니라 그 뒤에 있는 패턴이나 본질이며, 권위 있는 이가 이름 붙였거나 설명했다고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준
소장 11,000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외 2명
동진문화사
2000년대 어느 날부터인가 양자컴퓨터, 양자통신, 양자센서 등이 많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양자물리학적 특성을 적용하면 초고속 연산, 초신뢰 통신, 초정밀 계측 등이 가능해져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 산업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기존 암호체계의 무력화, 기술의 오남용 등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 되고 있다. 이에 2023년 기술영향평가에서는 ‘양자과학기술’을 선정하여,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기술의 다양한 파급효과를 예측해 보고
소장 무료
마들렌 치게
흐름출판
독자들은 알게 될 것이다. 스트레스가 따르더라도 생명은 항상 변화를 원하고 변화는 우리에게 ‘서프라이즈’를 선사한다는 것을. 지금 ‘서식지’가 편하지 않은 독자라면 반드시, 당장 읽어야 할 책이다. ─이정모(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저자) 이 책은 스트레스를 받고 사는 우리로 하여금 스트레스의 모든 것을 잊게 하는 초대장이다. 이 책을 추천한다. ─우종영(나무의사,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저자) “식물 가까이에 살
소장 16,000원
모리구치 미쓰루
드루
자연과학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프라이드 치킨에서 공룡의 진화를 엿볼 수 있다? 식탁 위에서 시작하는 새의 역사와 뼈 이야기! 과학 이론을 탐구하다 보면 알게 된다. 과학은 아주 흥미롭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심오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이나 과학에 등을 진다. 누군가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너무 어렵다고 말
소장 11,200원
포포 포로덕션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과학 이론을 탐구하다 보면 알게 된다. 과학은 아주 흥미롭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심오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이나 과학에 등을 진다. 누군가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너무 어렵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써먹지도 못하는 것을 왜 알아야 하냐고 묻는다. 그래서 준비했다. 재미있어
가도타 가즈오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상을 지탱하고 있는 작은 힘, 나사! 안경에서부터 빌딩까지, 어디에나 있는 나사의 작지만 넓은 이야기! 과학 이론을 탐구하다 보면 알게 된다. 과학은 아주 흥미롭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심오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이나 과학에 등을 진다. 누군가는 재
다나카 오사무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이 험난한 세상에 살아남고자 분투하는 꽃의 수고와 노력, 그리고 아름다움. 꽃의 생애 전반에 걸쳐 일어나는 갖가지 신비를 과학의 눈으로 들여다보자! 과학 이론을 탐구하다 보면 알게 된다. 과학은 아주 흥미롭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심오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이나 과학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