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에는 마침표가 없습니다』는 인사(HR) 리더이자 시적 산문 작가인 임상택(아호 무룡)이 수년간 청춘들과 나눈 대화에서 길어 올린 따뜻한 기록이다. 신입 사원, 청년 인턴, 그리고 조직 속에서 흔들리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이 책은 “성과보다 심리적 안정이 먼저”라는 문장으로 시작해, 일과 사람, 그리고 성장의 의미를 시처럼 풀어낸다. 봄의 장미 같은 설렘과 가을의 장미 같은 단단함을 함께 품은 문장들 속에서 독자는 스스로를 다그치던 마음을
소장 8,400원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다. 여수를 걷고 바라보며, 그날그날의 감정과 기억을 따라 써 내려간 기록이다. 그 속에서 나는 나를 다시 만나곤 했다. 바다와 골목, 산과 바람 속에서 걷는 그 길은 기억의 길이었고 감정의 길이었으며 늘 바다와 닿아 있는 푸른 유년의 길이기도 했다.
소장 10,000원
사랑이 끝난 자리에서 시작된 기록이다. 우울과 불안, 공황 속에서 자기 자신조차 사랑하지 못하던 순간부터, 끝내 사랑을 붙잡고자 했던 희망의 순간까지를 담은 감성 에세이다. 저자의 두 번째 책으로, 전작 『가끔 이기고 자주 집니다만』이 무너진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과정을 그렸다면, 이번에는 사랑이라는 주제에 집중해 상처와 무너짐을 지나 다시 사랑을 선택하는 여정을 기록했다. 『사랑에 스미는 사람』은 자기 고백을 넘어, 실패한 사랑과 서툰 애
소장 12,500원
‘트라우마’라는 말, 분명 한 번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심리적 외상이나 충격으로 인해 생기는 정신적 상처, 정신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는 격렬한 감정적 충격’을 뜻하는 ‘트라우마’는 그만큼 오랜 시간 한 사람의 마음을 갉아먹으며 우리 마음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그만큼 트라우마를 극복하기란 절대 쉽지 않다. 하지만 어린 시절의 아픔에서 피어난 트라우마를 웃으며 극복해낸 이야기가 바로 여기 있다. 『나는 그냥 잘 살아보려고 했을 뿐
소장 13,500원
일하는 사회, 말할 권리'는 소설 '로빈슨 크루소'로 잘 알려진 다니엘 디포가 18세기 초 영국 사회를 향해 던진 세 편의 문제적 에세이를 묶은 책이다. 무역과 산업, 종교 권력, 그리고 여성의 교육을 다룬 이 글들은 300년이 지난 지금에도 놀라울 만큼 현재적이다. 디포는 무역을 단순한 경제 활동이 아니라 사회가 어떻게 일하고, 누구의 노동을 가치 있게 여기며, 누구의 목소리를 배제하는지를 보여주는 구조로 바라본다. 그는 국교회의 억압을 풍자
대여 1,100원
소장 3,300원
삶의 어느 시점에서 멈춰 선 사람들을 위한 위로의 기록이다. 상실, 우울, 외로움, 그리고 회복. 이 책은 아픔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바라보며, 그 속에서도 어떻게 다시 삶의 의지를 회복하는지를 담담히 써 내려간다. 저자는 매일의 무력함 속에서도 스스로를 놓지 않기 위해 한 줄씩 글을 썼다. 그렇게 쌓인 기록은 어느새 한 권의 책이 되었다. 본문 속에는 상실의 시간 속에서도 ‘나’를 지키기 위해 애쓴 흔적들이 가득하다. 아무 말 없이 견뎠던
*우스꽝스러운 독서책(Das närrische Lesebuch) 낡은 주소록에서 피어난 마법, 그 ‘우스꽝스러운’ 구원에 대하여!! 1923년 베를린, 제1차 세계대전의 상흔과 극심한 인플레이션이 독일을 휩쓸던 시절. 가난한 작가 막스 융니켈은 거리의 헌책 수레에서 5페니히짜리 낡은 주소록 하나를 집어 듭니다. 표지도 없고 앞장도 뜯겨 나간 그 볼품없는 책을 그는 ‘마법의 책’이라 부릅니다. 낯선 이름들, ‘프란츠 바펜실트’나 ‘야콥 하이데부켈
소장 5,000원
누구에게나 한 번쯤, 여행이 필요한 순간 우리에게 찾아올 해피 알로하 바다, 바람, 사람, 그리고 나를 찾아 떠나는 스무 번의 하와이 여행 와이키키 비치의 눈부신 모래사장, 하나우마 베이의 투명한 바다, 다이아몬드 헤드 정상에서 내려다본 전경. 하와이는 많은 이들에게 지상 낙원, 꿈의 여행지로 불린다. 신혼여행지, 가족여행지로 각광받던 하와이는 이제 ‘하와이안 웰니스’, 영혼의 치유와 균형을 전하는 ‘호오포노포노(Ho’o ponopono)’ 정
대여 3,000원
소장 15,050원
삶에 지친 당신을 위한 이야기 세 친구의 여유롭고 유쾌한 북유럽 낭만 여행 그림 에세이 『잘할 거예요, 어디서든』과 『나만 그랬던 게 아냐』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전한 강지명(멍작가)의 신작 에세이툰, 『여자 둘, 개 하나면 충분합니다』가 출간되었다. 독일의 서쪽 도시에서 친구 제이미와 함께 살고 있는 강지명 작가는 새로운 가족이 된 반려견 누리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셋이서 북유럽 캠핑카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호기롭
소장 15,200원
실패와 후회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기에 비로소 삶의 주인이 되었다 중독이라는 맹수를 내쫓고 떳떳한 인간으로 서기 위한 실천의 매뉴얼 좌충우돌 험난하고 화려했던 술꾼 ‘벵호’의 삶 탈출기가 시작된다. 술만 취하면 나타나서 온갖 패악을 저지르고 사라지는 또 다른 ‘나’! 저자는 그를 ‘벵호’라고 이름 지었다. 몇십 년간 ‘벵호’로 살아오면서 좋았던 것도 있었지만, 이제 더 이상 함께 있을 수 없어 이별하기로 했다. 이 책은 저자가 술이라는 달콤한
소장 12,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