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콘웨이
인플루엔셜
인문
0
""모래・소금・철・구리・석유・리튬"" 물질은 어떻게 역사를 움직이는가! 인간 세계를 확장시킨 물질에 관한 가장 지적인 탐구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기가팩토리 네바다까지, 가장 원시적인 곳에서 발견한 최첨단의 세계 ★ 2023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 / 2023 《뉴스테이츠먼》 올해의 책 ★ 2023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책 / 2023 《더타임스》 올해의 책 ★ 2023 《더위크》 최고의 비즈니스북 ★ 2023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소장 21,420원(10%)23,800원
북마녀
요다(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5.0(1)
신인 작가와 지망생의 창작 멘토이자 인기 웹소설 유튜버 북마녀가 작가 지망생이라면 반드시 실습해야 하는 장면 묘사 예제를 엄선해 담은 워크북이다. 웹소설 독자가 환장하는 포인트를 어떻게 넣어야 할지, 장면을 어떻게 흥미진진하게 구성할지에 관해 활용도 높은 장면 예제와 함께 친절하고 날카로운 조언을 날린다. 이 책에 실린 200개의 실습 예제는 웹소설을 포함한 장르 소설, 웹툰, 시나리오 등 모든 스토리에 활용할 수 있는 클리셰와 개연성이 충분히
소장 19,000원
soulandu
얼룩소
일본 누계 판매 부수 1억 20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90년대 레전드 농구 만화 <슬램덩크>가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개봉했다. 현직 피디가 11명의 주인공을 통해 뚫어보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이야기. 슬램덩크를 몰라도 괜찮다. 이 책을 읽고나면 원작이 매우 궁금해질 것이다.
소장 3,800원
데니스 뇌르마르크 외 1명
자음과모음
가짜 노동을 말하지 않는 사회 가짜 노동이 진짜가 되는 사회 일과 삶에 진짜 혁신을 가져올 근본적인 질문들 일하지 않는 ‘가짜 노동’의 시대 우리가 더 많은 일을 하는 진짜 이유 『가짜 노동: 스스로 만드는 번아웃의 세계』는 우리 사회에 금기시되었던 하는 일 없이 바쁘고 무의미하게 시간만 낭비하는 일, 즉 ‘가짜 노동’에 대한 이야기다. 이 책의 두 저자는 가짜 노동이 무엇이고, 어떻게 우리의 과잉 노동을 불러왔는지에 대해 깊숙이 탐구한다. 실
소장 21,150원(10%)23,500원
이기원
이기원의 작법 시리즈 두 번째 <초간단 매뉴얼: 스크리브너 편> 글 좀 쓴다는 작가들은 글쓰기 도구의 '끝판왕'인 스크리브너를 쓴다는데. 도대체 스크리브너가 뭐길래? 이 매뉴얼만 있으면 스크리브너에 대한 진입장벽을 쉽게 넘을 수 있을 것이다.
최진석
쌤앤파커스
“익숙한 이곳에 머물러 있는가, 새로운 저곳으로 건너려 하는가?” 격변의 시대에 반야심경이 던지는 ‘인간다운 삶’이라는 화두 철학자 최진석과 함께 읽는 삶의 지침서로서의 반야심경 인류의 고전에서 길어 올린 지혜의 정수 오래도록 한국에서 사랑받아온 니체, 『고백록』의 아우구스티누스는 여전하고, 조금은 낯설던 쇼펜하우어의 철학까지 전에 없던 관심을 받는 중이다. 이 철학자들은 인생을 고통스러운 것으로, 세상을 고통스러운 곳으로 바라본다. 그런 동시
소장 14,000원
브라이언 키팅
다산초당
과학일반
살아 있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9인이 말하는 불확실한 삶을 헤쳐 나가는 지혜 “물리학자는 어떻게 캄캄한 어둠 속에서 길을 찾는가?” 불가능한 문제를 마주하는 것은 곧 나의 무지를 마주하는 일이라 괴롭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에서 만날 사람들은 그렇게 ‘바보가 되는 일’을 업으로 삼은 사람들이다. 질문과 부딪치는 과정의 고통만큼이나 끝끝내 파고든 끝에 한계를 조금씩 밀어내는 희열을 알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 편견을 벗겨내고
소장 12,950원
이주형
TV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취향의 시대가 되자, 각자가 내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가족들은 윤활제 없이 서로를 직접적으로 마주해야 합니다. 취향이 좋게 풀리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한 번뿐인 내 인생에, 내 행복을 온전히 즐기게 합니다. 집단의 이름으로 개인에게 강제하던 원하지 않은 행동들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마냥 좋게만 보였던 취향이 공통의 경험을 주는 TV를 사라지게 했고, 새로운
소장 3,000원
지연리
열림원어린이
어린이
어느 날, 철학자 니체 할아버지의 정원에 초대된 100명의 아이들 100개의 질문을 배낭 속에 넣고 떠난 질문여행! ‘작고 아름다운 수업’ 첫 번째 철학수업 니체의 정원에는 1000송이의 꽃이 있었어. 삶의 모퉁이마다 그가 해 왔던 질문의 꽃이자 대답의 꽃이었지. 바람이 불면 꽃들은 춤추며 노래했고, 니체는 그 꽃들을 돌보며 오랜 시간을 보냈어. 유리창을 두드리던 바람이 새들의 노래로 바뀐 어느 햇살 좋은 날이었어. 니체는 정원으로 나갔어. 바
대여 5,250원
소장 9,450원(10%)10,500원
오수경
TV 드라마는 1956년부터 우리의 일상과 사회를 성실하게 담아냈습니다. 그렇기에 드라마에는 인간의 일생뿐 아니라 역사, 당대 사회/문화의 역동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이 담겨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주로 1990년대 이후 드라마를 중심으로 드라마에 담긴 인간과 사회의 풍경과 변화를 키워드별로 선별하여 소개하는 드라마 리뷰입니다. 전문가의 관점이 아닌 '드라마 덕후'의 관점으로 드라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 첫 번째 시리즈로 '전쟁'을 다룬 드
소장 1,350원(10%)1,500원
에바 폰 레데커
민음사
위기의 시대, 당신이 원하는 변화가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지금 주목해야 할 젊은 철학자 에바 폰 레데커의 강력한 선언 어려운 시절이다. 경제 불황과 정치의 혼란 속에서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과로로 소진되는 삶. 변화를 꿈꾸기에는 막막하지만 냉소하기에는 심각한 지금 새로운 자본주의 비판이 도착했다. 1982년생 독일 철학자 에바 폰 레데커는 한나 아렌트와 카를 마르크스를 두 축으로 소유의 문제를 비판하고, 인간 행위의 가치를 되찾는 사유를 펼친다
소장 13,300원